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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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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6-27 12:09 조회8,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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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지금이 적화통일 1보 직전이었습니다. 차라리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적화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회를 빨갱이들이 다 점령하여 적화통일법을 통과시키면 그때는 미국이라 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게 그거입니다. 이런 속도로 나간다면 적화통일법 통과가 그리 멀지 않습니다. 북한에서는 광수세력이 김정은 직속으로 전진 배치되어 있고, 빨갱이들은 야당을 전진기지로 하여 대한민국호의 키를 잡고 달립니다. 광수사진, 전라도 사람들에 보여주면 99%가 외면합니다.  

우리 회원들은 84명의 광수를 발굴해 냈는데 국정원은 아직도 캄캄합니다. 무한한 언론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언론들도 이 기막힌 사실에 눈을 감습니다, 광수를 찾아내 줘서 고맙다 말해야 할 박근혜는 “광수가 분명히 있다”는 내 말을 봉쇄했고, “내가 2006년에 탈북한 광수다”를 소개한 방송국에 재갈을 물렸습니다.  

84명의 광수를 발굴해냈으면 김대중은 분명한 여적의 수괴입니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이희호라면 꿈뻑 죽습니다, 광수들이 남한을 비웃으며 고위장성급회담장, 군사실무회담장을 누볐습니다, 그들이 남한 장군들을 얼마나 비웃고 내려다보았겠습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빨갱이 나팔수가 돼버린 언론들이 전라도 민심을 얼마나 위대한 존재로 포장해 추켜올렸습니까? 정치판은 전라도 민심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5.18은 아직도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성역입니다, 5.18이 요구하면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주눅이 들었습니다, 세월호 유족들이 5.18의 품에 안긴 건 5.18이 무소불위의 세력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민주화세력 앞에서는 건국세력도 맥을 못 추고, 5.16 혁명세력도 맥을 추지 못합니다. 대한민국 역사는 오직 5.18역사와 민주화역사만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5.18과 민주화를 내걸면 대통령도 없고 법도 없습니다. 상식도 논리도 없습니다. 오직 빨갱이들의 세도만 있습니다, 1998년 김대중이 북한의 명령에 따라 국정원 대공전문가 900명을 빨갱이 세력으로 물갈이 했습니다. 국정원의 판을 빨갛게 새로 짠 것입니다. 어제까지 친했던 친구가 광주1고 출신임을 내세우며 안면을 바꾸었습니다, 얼마나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노골적인 세도를 부렸는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면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다가 암에 걸린 사람 많다 합니다, 이 전라도 빨갱이 뿌리는 지금도 국정원에 깊이 터 잡고 있을 것입니다.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 빨갱이 세력이 점점 더 커졌습니다. 책방에는 빨갱이 책들만 깔려 있습니다, 기자들이 빨갱이 행세를 해야만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애국적인 말 한마디만 해도 빨갱이들에 왕따 당하고 서러움 당하고 짓밟히고 맙니다. 죽은 김대중이 살아있는 권력을 능가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국민 모두가 빨갱이 흉내를 내야만 밥을 먹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순간입니다. 이미 문턱들을 넘어섰습니다, 참으로 암울한 세상이 된 것입니다. 물이 코 밑까지 차올라와 숨 쉬는 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국민들이 가마솥에 갇힌 개구리처럼 이에 대한 의식이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국민을 누군가가 깨워야 하지만 깨우는 사람들이 없었고 깨울 힘을 가진 사람도 없었습니다, 웬만큼 큰 해머로 머리를 내려치기 전에는 정신을 차릴 국민이 없어 보였습니다.  

바로 이 순간 하늘은 500만야전군에 도깨비 방망이 같이 뿔이 난 해머를 내려 주셨습니다. 광수들입니다. 광수의 해머를 맞으면 깨어나는 국민들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제가 5.18최종보고서를 낼 때까지만 해도 지만원은 우익들에게까지도 혐오의 대상으로 모략돼 있었습니다. 우익 중 가장 우익으로 보이는 일부의 사람들이 빨갱이보다 더 악랄하게 지만원을 혐오스런 존재로 선전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가 쓴 책을 읽으려하기는커녕 의식적으로 멀리하였습니다. 

소문 난 우익들이 빨갱이 앞잡이 노릇을 했습니다, 지만원을 적극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매장하는데 가장 앞장 섰습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광수의 존제를 부정했습니다. 제가 분석해 놓은 빨갱이들을 애국자라 연설하고 그들을 빨갱이로 분석한 지만원을 빨갱이보다 더 해로운 존재라고 연설하고 디녔습니다.  
 

하지만 84명의 광수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국민 각자의 머리에 충격을 줄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의 뜻이었습니다, 하늘이 국민 각자를 깨우시고 계신 것입니다. 아무리 빨갱이들이라 해도 광수의 존재를 뒤집지 못할 것이며 아무리 세도 높은 전라도라 해도 타 지역 사람들의 분노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쯤 각 언론사들은 시스템클럽 홈페이지를 샅샅이 뒤지며 때가 오면 서로 먼저 특종 기사를 터트리려고 문자와 사진을 기획하고 있을 것입니다, 서로 눈치를 살피면서 대세가 기우는 순간이 오면 하루라도 먼저 특종을 치려고 출발선에 서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언론들에 목매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언론 이상의 전파력을 행사하고 있으니까요. 국가가 유기하고 방해한 국가안보, 우리가 꿋꿋하게 지켜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 천우신조의 기회가 소멸되지 않도록 널리 전파하시고 많은 의병 만드셔서 총 공세를 펴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카톡 메시지, 문자 메시지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그 방법들을 배워 하루 종일 전파해 주십시오.  


  박근혜 트위트 주소: @GH_PARK 

2015.6.2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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