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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들은 깡패집단, 광주는 폭력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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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7-30 17:51 조회29,4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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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단체들은 깡패집단, 광주는 폭력 공화국!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민주주의를 더 잘 해보자는 운동이다. 그럼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민주주의라는 것은 수많은 지혜를 ‘공론의 시장’에 초대하여 ‘공공의 선’(Public Good)을 추구하기 위한 정치제도를 의미한다. 각기 다른 생각과 지혜들이 ‘공론의 시장’에서 각축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이 공존하고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 민주화운동일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을 추구한 것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이다. 과연 그러했는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비단 광주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전라도 사람들 일반’의 생각과 가치관은 타 지역에 비해 다양하지가 않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라도에서는 소수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고 유난히 박해한다. 우리 사회에서 반-민주적 단결력이 가장 강한 곳이 전라도다. 김대중이 대통령에 나올 때마다 92-94%의 표를 몰아주었고, 2002년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 위기감을 느낀 나머지 95.2%의 표를 노무현에게 몰아주었던 곳이 바로 전라도였다. 전라도의 가치는 국가공동의 이익보다는 전라도지역 이익에 있다. 황석영이 잘 지적했듯이 전라도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하고, 전라도에서 판검사들이 많이 나와 권세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 전라도  한풀이의 탈출구인 것이다.


민주주의의 질은 민도의 함수다. 민도가 높을수록 더 좋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 60여 년을 살아온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전라도 사람들의 민도는 다른 지역 사람들의 민도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다 할 수 없다. 버스나 전철에서 보이는 매너, 공공의 장소에서 보이는 매너, 대중음식점에서 보이는 매너, 이웃에 보이는 매너 등 필자가 접한 수많은 장소에서 관찰한 매너들을 보면 전라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남을 배려하지도 않았고,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지도 않았고, 신사숙녀로서의 품위도 생각하지도 않았다. 이런 민도로 보나, 지역이기주의적 풍토로 보나, 다른 지역 사람들과 국가에 대해 품은 적대적 한(恨)으로 보나, 전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에서 앞서 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전라도가 가장 앞장서서 다른 지역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가면서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다는 것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상에서 피력한 필자의 생각은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도 하다. 바로 이것이 지역갈등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생각에 김대중 이전의 지역갈등은 영-호남간의 갈등이었다. 그러나 김대중 이후의 지역갈등은 호남대 비호남 사이의 갈등으로 진전됐다. 이런 구도 하에서 전라도가 5.18을 옹립하고 김대중을 영원한 전라도의 영웅으로 추모하면 할수록 지역감정의 골은 더욱 더 깊게 파여질 것이다.


5.18은 황금을 낳는 거위다. 해마다 정치인들이 가서 알현을 하고, 많은 운영비를 받고, 유공자 중에서도 억대규모의 최고 보상을 받고, 입시와 취직에서 자녀들에게까지도 혜택을 받게 하는 그런 보배다. 이런 보배를 지키기 위해 5.18단체들은 5.18의 진실을 캐는 사람들, 5.18의 신성불가침성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는 사람들을 향해 물리적 폭행과 법적인 보복을 감행해 왔다. 5.18단체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광주의 검찰, 경찰, 판사들도 똘똘 뭉쳐 5.18이라는 여왕벌을 모시는 일벌들이 돼 왔다. 민주화운동이나 민주화성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위들이다.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국가전복을 위한 폭동이었듯이 5.18단체는 깡패집단이고,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 폭력공화국이다. 이 결론은 5.18의 정체, 광주의 정체를 밝히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다른 사람이 이런 표현을 하면 금방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어째서 이런 표현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가? 그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에 필자가 광주로부터 당한 집단폭행 사실을 소개한다. 이 사례는 5.18역사의 일각을 형성하는 부분역사(Subset)이며, 5.18의 진실을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기에 그 기록을 각별히 보존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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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30.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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