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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북한 초대, 김영삼은 숙주, 조갑제는 사실 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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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1-25 18:57 조회8,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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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은 북한 초대, 김영삼은 숙주, 조갑제는 사실 은닉

 

                 과학적 연구결과를 카더라로 폄훼 선전하는 내부의 적들  

1980년 5.18에는 북한이 전라도 일대를 자기네 땅 정도로 마음껏 활용했다. 리을설 당시 인민군상장이 지휘하는 북한특수군 600명 이외에 또 다른 비-군인 북한 인력이 수백 명이 왔다. 단지 우리는 그 중 85명의 군인 광수와 또 다른 200명 정도의 비군인 광수를 탐지-식별해 냈을 뿐이다.  

전남도청 주위와 내부에서 찍힌 사진들에서 얼굴 하나 하나를 의심하고, 그와 똑 같은 얼굴을 북한 사람들 중에서 찾아낸다는 것은 엄청난 기술과 노력과 체력을 요한다. 만 7개월 동안 300명에 가까운 얼굴들을 찾아냈다는 것은 초인적인 정열과 초인적 애국심이 없다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같은 한국사함으로 이에 찬물을 끼얹는 이해할 수 없는 인물들이 있다. 이른바 애국진영 인물들이다.  

그 이전에 나는 만 12년 동안 18만쪽에 이른다는 수사기록을 모두 공부하고 다른 수많은 자료들을 공부했다. 그리고 검찰의 최종수사결과 보고서에 기록된 “대학생 600명”의 존재가 광주 대학생일 수 없으며, 그 600명이 이룩한 빛나는 전과들이 도저히 광주의 대학생들이 이룩할 수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특공작전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하늘은 우리 편에 섰다 

하늘은 무심치 않았다. 역시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격언은 살아있었다. 노숙자담요가 이끄는 세계 정상급의 영상분석팀이 나타나고, 숨어 있던 기라성 같은 전략분석가와 영상전문가들이 나타나 노숙자담요팀에게 수많은 힌트를 주었다. 그 결과 300에 가까운 당시의 북한인물들이 광주에 왔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는 내가 12년 동안 문서로 연구한 연구결과를 사실로 뒷받침하는 돌이킬 수 없는 증거가 되었다.

 

                                   “조작”은 조갑제가 만든 용어  

이에 대해 조갑제 쪽 사람들은 “조작”이라는 말을 한다. ‘조작’이라는 말은 조갑제 진영의 사람들과 전라도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통용어가 됐다. 조갑제는 1987년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이라는 책을 썼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일본 경찰이 훈련시킨 일제-경찰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일제-경찰은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이기 때문에 이승만과 박정희는 고문과 조작을 기본으로 하여 정권을 유지해온 사악한 독재정권이라는 요지의 책이다.  

지금 전라도 사람들을 중심으로 세간에 나도는 용어는 이상하게도 모두 ‘조작’이다. 호외지를 전라도 사람에게 주면 보지도 않고 “그거 조작이야” 이렇게 반응한다. 2013년 내가 내 연구결과를 5회에 걸쳐 방송한 직후, 방통심의위는 5.18과 북한군을 연계시키는 방송을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이후 조갑제가 나타나 “나는 목숨을 걸고 장담한다. 북한군은 단 1명도 오지 않았다” 이런 요지로 수도 없이 방송하고 수도 없이 강연했다.

 

                             조갑제 진영의 모 변호사가 거짓말 하고 다녀  

그때 조갑제와 그를 추종하는 김진(중앙일보)., 전원책 변호사 등은 “지만원이 임천용의 카더라 통신”만 믿고 헛소리를 한다고 방송했다. 바로 이런 것이 빨갱이들이 사용하는 마타도어 수법이다. 지금 조갑제 진영의 모 변호사는 가명 김명국을 거짓말탐지기로 조사했는데 그의 주장이 거짓말로 탄로났다는 요지의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  

일반에게는 진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변호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거짓말탐지기에 의해 거짓으로 판명된 김명국의 이야기를 지만원이 그대로 믿고 광수의 존재를 주장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광수의 존재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국민들보다 모르는 국민들이 매우 많다. 빨갱이 후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점을 노린다. 조갑제의 꼬붕으로 알려진 모 존재는 “지만원이 실성했다”고 떠들고 다닌다.

 

                              북한 사람들의 얼굴은 확률이 아니라 상수

광주 도청 정문 앞에서 찍힌 한 개의 사진에 이렇게 많은 북한 인물과 모양, 이미지, 수치의 모든 면에서 이렇게 꼭 닮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은 확률이 아니라 100%라는 상수요 팩트다. 이런 사실을 국민들이 알까봐 조갑제측과 광주 전라도 사람들은 “지만원이 카더라 통신을 믿고 저란다. 미쳤다” “광수는 조작이다” 이렇게 눙쳐 버린다.

 

                          김대중-김영삼-조갑제는 대남작전의 한 세트  

5.18은 북한이 군인들과 사회 엘리트들과 예술인들과 로열패밀리들 그리고 훗날의 남한적화를 꾀하기 위해 선정한 10대 아이들을 대거 광주에 보냈다. 남한을 접수하고 불연이면 이후에 다시 적화흡수를 계획한 원대한 공작이었다. 이들은 수개월 전부터 광주-전라도 일대에 잠입한 후, 간첩들이 제공해주는 정보와 군수품을 가지고 군사작전과 심리전을 병행했다. 전라도 사람들 대부분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전라도 사람들은 쉬쉬 숨겼다.  

김대중은 북한을 전라도로 끌어들였다. 김영삼은 ‘민주화라는 가면을 쓰고 빨갱이들의 숙주가 되었고 급기야는 “북한민주화위원회”의 위원장이 되어 황장엽과 그가 이끄는 탈북광수들의 숙주가 되었다. 그리고 조갑제류의 인간들은 팩트를 은닉하는 작전을 추구함으로써 북한의 범죄행위, 광주의 범죄행위 그리고 탈북광수들의 존재를 적극적인 매너로 은닉해주고 있는 것이다.

황   색 : 탈북 서울광수

빨간색 : 평양광수


.

2015.11.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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