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전임자 임금 철저히 막아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노조전임자 임금 철저히 막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2-04 16:58 조회25,6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노조전임자 임금 철저히 막아야 

전경연(전국경제인연합회)은 매출액 상위 35개사 노조전임자의 2008년 평균 연봉이 6,327만 원으로 근로자 평균 연봉의 2배를 넘었다고 밝혔다. 노조전임자들은 파업 기간에도 임금과 초과 근로수당을 빠짐없이 받았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받는 일반 노조원에 비해 두둑한 특혜를 받는다. 대기업 노조위원장 10명 중 4명은 임원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 한다.  1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노조위원장도 있다고 한다.


일부 대기업은 노조 간부에게 그랜저, 쏘나타 등 전용차량과 유류비도 제공한다고 한다. 16년 동안이나 이런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도 있다 한다. 불과 상위 랭킹 35개사에서 지불된 노조전임자 임금 4,288억 원이면 약 2만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흡혈귀들은 이 기회에 몰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자들의 숫자가 해마다 늘어났다고 한다. 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물어낸다. 소비자인 국민이 이에 과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추한 관행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기업들도 의당 그래야만 하는 것으로 세뇌되어 있다고 한다. 한국기업들이 당당하지 못한 것이다.  

노동은 하지 않고 노조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부정을 하고, 말썽을 일으키고, 시비 걸 궁리들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우리나라 노동눈동을 정화시키려면 하루 빨리 노조전임자 수를 줄이고 전임자 연봉을 노동조합비로 물게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노동조합비를 걷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돈을 더 이상 기업이 부담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기업이 부담하는 것은 곧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 되지 않겠는가?    

2009.1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45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9 공중으로 빼앗긴 독도, 김대중, 이래 놓고도 할 말 있는가? 지만원 2010-02-26 19293 106
318 이희호의 고소는 누워서 침뱉기! 지만원 2010-02-25 27723 247
317 5.18 재판, 재판부 및 기일이 변경되었습니다 지만원 2010-02-25 25692 134
316 이희호의 고소 내용 지만원 2010-02-25 20827 157
315 MBC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와야 (소나무) 댓글(1) 소나무 2010-02-25 16477 64
314 국가 능력으로 MBC 하나 바로 잡지 못하나? 지만원 2010-02-24 22752 105
313 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지만원 2010-02-23 28186 176
312 2월 시국의 요점 정리 지만원 2010-02-23 19440 128
311 대통령 최측근의 험한 입“ 어느 년 좋으라고 이혼해?” 지만원 2010-02-22 23914 179
310 全斗煥 죽이기 대남공작은 어디까지인가?(법철스님) 지만원 2010-02-22 17884 88
309 우리법 마음에 들게 튀는 판결해야 출세한다 지만원 2010-02-22 19755 84
308 대통령은 코레일의 성공사례 확산시켜야 지만원 2010-02-22 23841 93
307 김정일 “殘命연장”시도자체가 죄악 (소나무) 소나무 2010-02-22 16366 88
306 5.18은 끝나지 않은 '남북한 빨갱이들의 연합모략전' 지만원 2010-02-21 20275 84
305 이명박의 이념 프로필 지만원 2010-02-21 20995 152
304 광주는 잊지 않는다[조선녀성 1990년 제3호(루계448호)] 지만원 2010-02-21 18900 78
303 골수좌익 황석영을 접근시킨 이명박대통령 측근은 누구? 비전원 2010-02-21 16638 126
302 문성관 판사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박 지만원 2010-02-20 24396 122
301 통영에 지어지는 윤이상 음악당 지만원 2010-02-20 18607 86
300 북정권 붕괴 시간문제, 정부는 손대지 말라 지만원 2010-02-20 24207 192
299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관람소감 지만원 2010-02-19 21336 107
298 햇볕에 덴 군대 “肅軍”이 약 (소나무) 소나무 2010-02-19 16901 116
297 광주518부상자회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중랑천) 중랑천 2010-02-18 20665 204
296 공공기관-기업 혁신에 빛나는 성공사례, 이젠 대통령이 나설 차례 지만원 2010-02-18 22851 105
295 빨갱이 행위에 무죄의 한계는 어디인가? 지만원 2010-02-18 19739 143
294 대북 접근 태도의 오류 반복은 더 멀어지는 통일이 될 뿐!(죽송) 죽송 2010-02-18 16297 70
293 군에 숙군작업 필요하다 지만원 2010-02-17 29049 203
292 5.18 기념행사의 총본부는 북한 지만원 2010-02-17 21821 129
291 사상 최대의 모략중상을 받은 全斗煥 전 대통령(법철스님) 김종오 2010-02-16 17593 147
290 이명박의 신년 운세 지만원 2010-02-15 25191 15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