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전임자 임금 철저히 막아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노조전임자 임금 철저히 막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2-04 16:58 조회25,68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노조전임자 임금 철저히 막아야 

전경연(전국경제인연합회)은 매출액 상위 35개사 노조전임자의 2008년 평균 연봉이 6,327만 원으로 근로자 평균 연봉의 2배를 넘었다고 밝혔다. 노조전임자들은 파업 기간에도 임금과 초과 근로수당을 빠짐없이 받았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받는 일반 노조원에 비해 두둑한 특혜를 받는다. 대기업 노조위원장 10명 중 4명은 임원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 한다.  1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노조위원장도 있다고 한다.


일부 대기업은 노조 간부에게 그랜저, 쏘나타 등 전용차량과 유류비도 제공한다고 한다. 16년 동안이나 이런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도 있다 한다. 불과 상위 랭킹 35개사에서 지불된 노조전임자 임금 4,288억 원이면 약 2만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흡혈귀들은 이 기회에 몰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자들의 숫자가 해마다 늘어났다고 한다. 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물어낸다. 소비자인 국민이 이에 과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추한 관행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기업들도 의당 그래야만 하는 것으로 세뇌되어 있다고 한다. 한국기업들이 당당하지 못한 것이다.  

노동은 하지 않고 노조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부정을 하고, 말썽을 일으키고, 시비 걸 궁리들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우리나라 노동눈동을 정화시키려면 하루 빨리 노조전임자 수를 줄이고 전임자 연봉을 노동조합비로 물게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노동조합비를 걷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돈을 더 이상 기업이 부담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기업이 부담하는 것은 곧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 되지 않겠는가?    

2009.1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2 6·25 발발 이후의 제주도 공비토벌제-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2-25 3614 64
13711 좌파정권에서 좌파들이 작성한 정부보고서의 객관성 문제-제주4.3반… 지만원 2015-02-25 3457 64
13710 김익렬 유고의 진위 가리기-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2-25 3911 64
13709 사랑방이야기 제2화 지만원 2021-02-22 2125 64
13708 김명국이 탄압당해 5.18진상위 거짓 소설 썼다고 실토[녹취] 지만원 2021-04-16 1698 64
13707 조사 하루 전, 이주성과 이동욱이 나눈 대화 지만원 2021-04-18 1842 64
13706 북한이 쓴 4.3사건-5 [필독] 지만원 2011-03-07 1638 64
13705 북인권운동가에 중형'편파 재판의 극치'(언론기사) 흐훗 2009-12-12 21802 65
13704 지만원-5.18에 온 북한특수군 총정리(동영상) 지만원 2014-10-24 6704 65
13703 제2연대 작전(1948. 12.29-1949. 2.28)-제주4.… 지만원 2015-02-25 3610 65
13702 제주도지구 전투사령부 작전(1949. 3. 2-5. 15)-제주4… 지만원 2015-02-25 3441 65
13701 왜곡된 사건들-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2-25 4410 65
13700 서울재판 답변서-별책 내용 요약 지만원 2020-12-26 3167 65
13699 12.12 한남동의 총소리 지만원 2009-12-14 24816 66
13698 월간시국진단 표지말로 본 2009년 지만원 2009-12-31 20137 66
13697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의 문제점과 대책(나종삼) 지만원 2013-09-07 6103 66
13696 제주4.3 역대 폭도사령관들 - 6대 김성규(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4-07-16 4630 66
13695 5 18너머너머 영문판 5/26 UN에서 출판기념회? 댓글(3) 김제갈윤 2017-05-13 3888 66
13694 답변서(법원에 제출한 도서에 대한 요약)-2부 지만원 2021-05-01 1499 66
13693 국정원의 이적행위 관리자 2009-11-13 27371 67
열람중 노조전임자 임금 철저히 막아야 지만원 2009-12-04 25690 67
13691 한국 최고수준의 노동운동가 이정로[백태웅]가 본 광주사태 지만원 2010-01-04 21410 67
13690 북 평화회담 제의에 코를 꿰어선 안 돼(소나무) 소나무 2010-01-12 18412 67
13689 제주4.3사건 추념일지정 문제에대한 세미나(1편~6편) 시스템뉴스 2013-09-05 5911 67
13688 나이키(허큘레스) 미사일(자료) (JO박사) JO박사 2014-01-02 5722 67
13687 5.18 진상규명위 조사위원 이동욱 교체해야, 보라빛호수 저자 이… 제주훈장 2021-04-17 1661 67
13686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박멸할 대규모 고소 및 고발장(1) 지만원 2022-06-23 1489 67
13685 북한이 쓴 제주 4.3사건-6(끝) 지만원 2011-03-07 1522 67
13684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5039 67
13683 세종시와 4대강 모두가 국가파괴 지만원 2009-11-12 29369 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