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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좌관들, 대통령 똑바로 보필하라!( 미스터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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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터korea 작성일16-02-13 04:12 조회4,3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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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좌관들, 대통령 똑바로 보필하라!

 

 

[1] 게으른 보좌진들이 대통령을 국제사회로부터 조소받게 했다

 

지난 10일 정부가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한지 하루만인 11일 오후, 북한은 개성공단에 남아있던 우리 측 잔류인원 280명을 모두 추방시켰다. 그리고 개성공단을 군사보호구역으로 선포하고, 1조원이 넘는 기반시설물들을 강제로 압류 조치했다.

 

우리 언론들은 10일 개성공단 중단 발표를 보고 '선제적 독자제재'를 취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우리 정부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개성공단에 대해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폐쇄압박을 받아왔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로부터는 "너희는 개성공단을 통해 연간 27억 달러(3조원)를 북한에 주면서 왜 우리보고 원유공급을 중단하고, 대북압박을 가하라 하느냐?", "정년코 너희가 개성공단을 닫을 수 있느냐?"는 조소와 손가락질을 받았다.

 

오늘, 모 기사에 의하면 "우리가 북측에 공급해준 달러가 30억불 가까이 되는데, 그것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들어간 30억불과 거의 일치한다"고 하였다. 이 말은 바꿔말하면 "우리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비를 대주었다"는 얘기가 된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도 "개성공단 현금이 김정일의 통치자금으로 유입돼 '핵무기'개발비로 쓰여졌다"고  자인하였다.

 

오늘 본문의 요점은, "대통령 보좌진들이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왜 제대로 대통령을 보좌하지 않느냐"이다. 대통령을 똑바로 보필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 국제사회로부터 온갖 압력과 조소와 손가락질을 받는 대통령이 된것 아닌가 말이다. 사실 개성공단 카드는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했을 때, 그때 바로 꺼냈어야 했다. 첫 번째 타이밍을 놓친 것이다. 그 후 한 달이 지나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압박과 중국과 러시아의 조소섞인 반박에 떠밀려 뒤늦게 개성공단 카드를 꺼냈으니, 이를 어찌 '선제적 독자카드'라 할 수 있겠는가? 언론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2] 청와대 보좌진들, 대통령을 '여적죄인'으로 만들지 말라!

 

작년 5월 5일부터 금년 2월12일까지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이 발굴해낸 광수의 누적수가 총 327명에 달한다. 광수에 대한 영상이 9개월이 넘게 인터넷상에 떠도는데, 이를 모르는 보좌진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할까? 

 

만일 광수 문제를 박 정부 임기내에 처리하지 않으면, 박 대통령은 물론이거니와 여러분들도 여적죄로 처벌받게 될 것이다.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광수는 60여명이 된다. 그 중 10여명은 전략상 아직 발표를 하지 않았다. 이들을 당장 잡아다 조사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않고 있다. 서울광수들을 TV매체에 전원 출연금지시키고, 그들이 북으로 보내는 송금도 전부 차단시켜야 할 것이다. 여러분들은 지금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경고한다. 박 대통령을 '여적죄인'으로 만들지 말라!

 

 

[3] 광수현황 종합분석 




1. A그룹: 북한특수군 600명

 

2. B그룹: 民-官 엘리트 및 로열패밀리, 250명 추산 

------------------------------------------------- 

3.  총   : 850명[남한접수원정대]

 

4. 사망자: 490명(북한 신천박물관에 가묘와 추모비가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생환자: 360명/여자 60명

 

1) 군인 광수: 98명/여 5

 

2) 민간 광수: 148명/여 38

 

3) 예술 광수: 30명/여 7

 

4) 서울광수: 50명/여 10

 

5) 미확인광수: 7명(문제심, 김명국<가명>, 안창식, 장중한, 이봉원, 김형철, 마화숙)

 

---------------------------------------------------------------------------

 

6) 행방 불명: 28명(2+26)/여기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서울광수 10여명이 포함돼 있다.

 

 

 

2016. 2.13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훌륭한 말씀 입니다.
졸게들이 똑바로 해야 됩니다
박근혜 정부는 민족의 지도자 지만원 박사님 께서 일구어내신 업적을 깔아뭉게지 마세요


온세상에 판도라 상자가 열려 알려질 겁니다
5.18 을 정리 않고서는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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