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북한군개입 공론화 원천봉쇄는 이적죄(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북한군개입 공론화 원천봉쇄는 이적죄(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2-20 17:43 조회4,35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북한군개입 공론화 원천봉쇄는 利敵罪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현주소가 어디인지 수 많은 국민들이 눈과 귀로 똑똑히 확인했던 사건이 있었다. 지난 2013 513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전 북한특수군장교 임천용이 증언하고, 같은 달 15일 채널A의 저녁 종합뉴스에서 전 북한 특수군 김명국이 증언한 “5.18광주 북한군개입이라는 명제가 방송되자, 民과 官이 마치 잘 조련된 군대 조직처럼 한 몸이 되어 TV조선과 채널A에 대한 살벌한 언론탄압을 감행했던 사건이 그것이다. 5.18북한군개입이 방송에서 흘러 나오자 김대중 추종세력과 종북좌파 앵무새 언론인들이 무슨 망언을 쏟아 냈는지 상기한다.

 

 

전라도에 산재한 무기고를 모두 털어 총기로 무장하고 광주시민들을 살해하여 그 흉악한 만행을 계엄군에게 뒤집어 씌움으로써 광주시민과 계엄군(국군)을 이간질시켜 폭동이 확산되도록 후방교란 작전을 수행했던 북한특수군 개입을, 대한민국 정부의 기록과 역사학자들의 저술 그리고 당시 북한군특수부대로 광주에 침투했던 탈북 군인의 증언까지 방송을 통해 밝혔던 일에, 5.18좀비들은 이구동성으로 떠들어 댄다.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다, 전두환 신군부의 잔인한 만행을 왜곡날조 하려 한다고 놀라서 날뛰었다. 뜨거운 가마 솥에 풀어 놓은 메뚜기 떼들처럼 날뛰었다.

 

 

그들은 왜 꼭 광주시민들을 살해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군(계엄군)이었다고 믿고 싶을까? 김대중과 노무현의 추종세력, 이 땅의 좌파에 물든 혼이 박제된 앵무새 사이비 언론인들, 그들은 왜 보고 듣는 5.18북한군개입에 대한 국가의 기록, 시각적 증거사진 그리고 5.18광주 침투했던 북한군인들의 증언도 무시한 채 앵무새처럼 “5.18민주화운동만 외쳐댈까? 5.18에 북한군개입 사실이 만천하에 공표되면, 5.18민주화유공자들은 모조리 북한의 대남적화공작에 부역했던 반역자들로 낙인이 찍히고 광주5.18 묘지는 빨갱이 역적들의 聖地가 되기 때문이다. 구제불능의 인간들이다.

 

 

1. 민주당의 공식 논평 (2013. 5. 16)

 

민주당은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특집 광주 5.18, 북한특수부대개입정황편을 허위 날조 방송으로 규정하고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박용진 대변인을 통해 광분한다.

1) 방송기능의 정상화와 국가기강확립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이 나와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방송이 이래도 되는지 하는 참담한 마음을 금치 못하며전혀 책임질 수 없는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적 사건을 훼손하려는 태도에 대해서 엄중히 항의한다

 

2) 민주당은 어제 방통위에 관련 방송에 대해 심의요청을 했다. 채널A의 방송내용도 똑같은 기준에서 해당 기관이 심의하고 제재해야 할 대상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의도적으로 훼손하는 이번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용납할 수 없는 체제 도전행위로 규정한다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와 제도적 제재를 요청하고 진행하겠다.

 

 

2. 원로 언론인 선언문(발췌) (2013. 5. 27)

1) 5.18정신 훼손 및 허위사실 날조한 TV조선과 <채널A>의 허가를 취소하라, 오늘 우리는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민주화의 한 획을 그은 ‘518정신을 기려야 할 시기에 언론의 탈을 쓴 일부 극우 방송 매체들이 그 고귀한 희생을 후안 무치하게 폄훼하는 일이 자행됐기 때문이다.

2)
조선종편과 동아종편은 5
18 광주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주도면밀한 계획 하에 벌어진 폭동이며, “전남도청을 접수한 시민군이 사실은 모두 북한군이었다는 등북한 개입설을 터무니없이 날조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방송했다, 당시 전두환 일당이 권력찬탈을 위해 일으킨 반란과정에서 신군부의 폭력적인 유혈진압과 발포에 의해 광주항쟁이 촉발되었고, 이런 신군부의 폭압에 저항하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일어난 시민항쟁이었다고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3)
따라서 일부 극우세력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의 중요한 분수령이 된 5
18항쟁의 정신을 훼손하고, 군사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거짓 날조해 낸 이런 주장 따위는 일고의 가치도 없음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을 그간 518항쟁에 적대적이었던 조선동아일보에 소속된 종편방송이라는 곳에서 아무런 검증 없이 내보냄으로써,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차원을 넘어 저희들 입맛대로 날조하고 518항쟁의 진실을 아직도 뼈에 사무치게 기억하고 있는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국민들을 정면으로 능욕한 짓을 언론인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다.

4)
언론인들에게 ‘5
18정신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실을 보도하지 않았던 부끄러운 과거를 가슴에 새겨 언론인으로서 사명을 다해 진실을 추구하고정론직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부끄럽지만 과거를 돌이켜 보건대, 당시 1980 5월 대다수의 언론은 사실보도는커녕 신군부의 독재에 저항한 시민들에게폭도’, ‘간첩’, ‘빨갱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씌우는 데 앞장섰다.

5)
우리는 모든 독재정권에 맞서 이 땅의 언론자유를 위해 평생 투쟁해 온 언론인의 명예를 걸고, 민주주의의 근본적 가치인 언론자유가 이들 종편이 언론의 상궤에서 크게 벗어나 벌이고 있는 광기어린 파시스트적인 만행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해두는 바이다. 이렇듯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의 참담한 일이 벌어지게 된 근본 이유는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한나라당)언론악법 날치기를 통해 불법적으로 조중동방송을 탄생시키고, 그들이 연명할 수 있도록 온갖 노골적인 특혜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

6)
여기에 더해 언론탄압과 낙하산 사장 투하를 통해 장악한 공영방송을 이용해 끊임없이 현대사 왜곡을 획책하고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분위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언론악법 날치기와 방송장악을 자행한 보수정권과 새누리당에 촉구한다. 현 사태에 응당한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서 머리 숙여 사과하라.

(2013 5 27일 언론계 원로 선언참가자 일동)

62/ 강기석(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고승우(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고영재(전 경향신문 사장), 김규태(전 국제신문 논설주간, 시인), 김기담(KBS노조 초대 부위원장), 김동현(동아투위 사무총장), 김명걸(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문영(전국언론노조연맹 초대 대변인), 김양래(전 한겨레신문 부국장), 김종철(동아투위 위원장), 김중배(언론광장 상임대표), 김창수(동아투위), 김태진(전 민언련 이사장), 김평호(단국대 교수), 남영진(전 한국기자협회장), 노향기(전 한국기자협회장), 문영희(전 동아투위 위원장), 박노성(전 한겨레신문 국장), 박동영( KBS 해설위원장), 박래부(새언론포럼회장), 박순철(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박우정(민언련 이사장), 방정배(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배다지(전 국제신문 기자, 민족광장 상임의장), 성유보(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성한표(전 한겨레신문 논설주간), 손정연(전 한국언론재단 이사), 신정자(동아투위), 신홍범(전 조선투위위원장), 윤성옥(동아투위), 윤활식(전 한겨레신문 감사), 윤후상(전 한겨레신문 편집국장), 이경일(80년 해직기자 협의회 공동대표), 이기욱(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이명순(전 동아투위위원장), 이부영(동아투위), 이영록(동아투위), 이완기(전 미디어오늘 사장), 이원섭(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 가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종욱(언론인), 이종욱(전 통아투위원장), 임재경(원로 언론인), 임채정(전 국회의장,동아투위), 임학권(동아투위), 장윤환(전 한겨레신문편집위원장), 장행훈(언론광장 공동대표), 전영일(민언련 부이사장),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상모( MBC 논설위원), 정연주( KBS 사장), 정초영(전 한국방송PD협회장), 조성호(전 지역신문발전위원장), 조양진(전 월간말 대표/동아투위), 조영호(전 한겨레신문 전무), 지영선(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최성민(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최용익( MBC 논설위원), 최학래, 허육(동아투위), 현이섭(전 미디어오늘 사장), 홍수원(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홍윤표(전 일간스포츠 편집부 국장)

 

 

5.18북한군개입에 대한 사진을 통한 과학적 입증에 막바지 땀을 흘리고 있는 지만원과 시스템클럽에 대적하는 5.18단체와 정치언론 사기꾼들의 모습은 마치 21세기 과학에 맞서 저주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무당들의 칼춤을 보는 듯 하다. 이것이 21세기 대한민국 뒷마당의 꾸밈없는 모습입니다. 김일성-김대중의 5.18빨치산 聖地가 끝장 날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상.

2016. 2. 20.  만토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5건 2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595 국가를 배신한 공산주의자에 주어진 노벨평화상 지만원 2016-02-29 6997 397
7594 博타령에 놀고 있는 대한민국 앞날이 어둡다 (만토스) 만토스 2016-02-29 4052 191
7593 검색 좀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6-02-28 5131 240
7592 개 같은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최성령) 최성령 2016-02-28 4799 267
7591 남민전 여전사 박기순, 어떻게 민주화유공자 됐나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2-27 5665 282
7590 국정원 공포증 환자들의 필리버스터 국회(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2-26 4771 284
7589 온 국민과 모든 언론이 좌경화 되어 있다는 징조(이상진) 댓글(1) 이상진 2016-02-25 5090 343
7588 대통령이 읽기를 바라면서 지만원 2016-02-25 7821 481
7587 지만원이 서울광수들에게 바라는 것 하나(만토스) 만토스 2016-02-25 4795 302
7586 박근혜 평화통일 평화협정 불장난(김제갈윤) 댓글(2) 김제갈윤 2016-02-24 4691 222
7585 광수전선 이상 무 지만원 2016-02-24 5560 423
7584 대통령의 예방주사 지만원 2016-02-24 4620 287
7583 긴급주문: '대통령의 예방주사' 지만원 2016-02-24 5322 382
7582 길을 잃다, 대한민국 사법부(최성령) 댓글(3) 최성령 2016-02-24 4321 239
7581 제주4.3 불량희생자 재심사 촉구 세미나 동영상 (2016.2.1… 시스템뉴스 2016-02-23 4147 119
7580 빨갱이 시체놀음 판박이, 단원고 기억교실(만토스) 만토스 2016-02-23 5230 279
7579 중국에 비굴한 노예정신의 소유자들 지만원 2016-02-22 6913 448
7578 중국은 내정간섭 하지 마라( It's None of China's… stallon 2016-02-22 4410 227
7577 “호남정신”이라구요? (최성령) 최성령 2016-02-21 5181 304
7576 여-순 반란사건은 반드시 배워야 지만원 2016-02-21 5555 283
7575 핵무장론에 대해 지만원 2016-02-21 6165 423
7574 '절라도 시대'에 종말은 오는가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2-21 6047 407
7573 간첩신고시스템개혁 및 민원조치결과 통보요청(비전원) 댓글(7) 비전원 2016-02-20 4631 211
7572 고단한 삶이 아름다운 이유 지만원 2016-02-21 4717 293
7571 항소이유서(서울중앙지법 김제욱 판사의 1심 판결에 대해) 지만원 2016-02-21 6131 286
열람중 5.18북한군개입 공론화 원천봉쇄는 이적죄(만토스) 만토스 2016-02-20 4360 240
7569 광주는 아래 10인의 장군광수에 답하라 지만원 2016-02-20 6408 250
7568 이 사람을 아시나요? 방송3사가 18년 전 찾던 네 사람 지만원 2016-02-20 10341 320
7567 대한민국 국민의 7가지 부류 (이상진) 이상진 2016-02-19 4392 230
7566 김정은 對南테러의 共犯 더민주와 국민의당(만토스) 만토스 2016-02-19 4020 2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