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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간첩 손성모, 증심사에서 가짜스님 행세(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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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3-22 15:26 조회5,2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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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간첩 손성모, 증심사에서 가짜스님 행세하다

 

 

1. 빨치산 류낙진의 딸 류소영, 증심사에서 남민전 산하조직 비밀회합

 

조선대 서클연합회를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로 개편하고,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를 다시 남민전 산하조직 민투(민주투쟁위원회)로 재조직하는 과정에서 증심사가 비밀회합장소로 이용되었으며 류소영이 그 회합을 주도하고 있었다. 빨치산 박현채가 4월 중순에 광주에 있었다. 그때 412일 전남대에서는 정경자가 4.19 당시의 각 참상이 담긴 복사판 사진 62매를 벽보에 부착함과 동시에 매직으로 ‘4월혁명, 그 피의 기록,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피의 투쟁, 피의 역사, 피의 승리, 민중의 분노는 폭발하였다. 전국적으로 번져가는 민중혁명의 불길등의 내용을 기재하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987, 7:519-520)

 

 

2. 원조빨치산 박현채와 류낙진의 딸 류소영 모두 증심사에서 공작

 

“419일 류낙진의 딸 류소영 주도로 조선대 운동권 전체 비상회의가 증심사에서 열리다. 그날 예정된 총학생회장 선거 직전의 강사가 바로 원조 빨치산 박현채였다.” (이우정, 1988)

 

 

3. 증심사 소속 민중불교연합회(민불련), 시민군은 부처님 군대라며 가담

 

일어서서 나아가자, 부처님 군대에 나아가자. 부처님의 군대는 코끼리가 밀림을 헤치고 나가듯 악의 군대를 깨치고 나간다.” (5.18사료편찬위원회, 2009, 26)

 

 

4. 전남대총학생회장 박관현, 517일 증심사와 가까운 무등산장 인근 식당에 은신

 

“517일 저녁 박관현, 김영휴와 함께 부등산장 부근의 식당에 은신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울 쪽으로 연락을 취해 전국에 계엄확대 조치 소식을 듣고 우리는 일단 피하기로 하고 식당의 자가용을 타고 산수동 오거리까지 왔다. 일단 총학생회에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박관현에게는 상대 뒤의 후배 자취방에 은신하라고 하고 나는 곧장 총학생회실로 달려갔다.” (박관현 동기동창 지원자, 차명석, 1989)

 

 

5. 북한도서 광주의 분노”, 간첩 손성모가 진을 친 증심사가 시민군 본거지

 

이때 놈들에게서 로획한 무기는 기관총, 소총, 권총, 등 총기류가 5,400, 각종 탄약 289,500, 수류탄 550여 개, 폭약, 3,600상자, 장갑차와 군용트럭 450여 대, 유류 3,000도람이었다. 이즈음에 와서 결사대나 돌격대는 대학생들과 고등학교학생들을 기본으로 편성하고 기동타격부대는 군사경험이 있는 50여 명의 청장년들로 10-20명씩 4개 조로 편성하였다. 무등산 입구와 남광주 역전, 광주고등학교가 이들의 본거지였다.  이 무장 단위들은 민주투쟁위원회(민투)의 긴급지시에 따라 필요한 방어지대에 자동차와 장갑차로 긴급 수송되어 해당지역에서 방어임무를 수행하는 특별경계부대들과 협동작전으로 공정대의 광주 진압을 막게 되어 있었다.” (조선로동당출판사, 광주의 분노, 1985, 102-103)

 

 

6. 황석영 증언, 수 십 명의 시민군, 간첩 손성모가 기거한 증심사 입구에 배치   

 

“21일에 보급된 무기들로 무장한 시민군들은 각자 지역 단위의 방어태세로 들어 갔는데, 지원동 학운동 부근에서는 예비군 문장우(27)를 중심으로 25명이 학운동 증심사 입구의 배그픈다리 부근 각 건물에 배치되어 경계를 서고 있었다. 이들은 인근 야산을 수색하면서 밤중에 계엄군들이 접근해 오면 저지 사격을 가했다.” (항석영,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 1985, 151)

 

 

 

5.18광주 폭동반란이 남북합작품이라는 定義는 위와 같이 남파간첩 손성모가 광주 증심사에서 57일부터 기거하면서 한편으로는 광주 운동권 남민전 빨치산들의 폭동반란 현황을 파악하여 북한에 보고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 폭도들과 연계하여 북한특수부대들이 폭동에서 무자비한 방화와 살인극을 연출하여 계엄군의 소행으로 전가시키는 후방교란작전을 치밀하게 수행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다.

 

 

이렇게 5.18광주폭동반란은 북한의 남파간첩 손성모가 김일성의 대남적화통일을 위해 남한의 김대중 세력 및 광주운동권 전라도 빨치산들이 한데 어우러져 광주를 해방구로 만들고, 폭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김일성에게 남침요청을 하도록 철저하게 계획된 대한민국 파멸의 시나리오였다. 김일성의 하수인 김대중, 빨치산 박현채, 남파간첩 손성모, 자생간첩 서경원, 자생간첩 황석영, 남민전 전사 윤상원, 5.18의 색깔이 선명하다.

 

 

실패한 김대중의 5.18폭동반란 극이자 김일성의 대남적화통일 공작은 후에 민주화운동이라는 괴물로 둔갑하여 아직까지는 역적들이 승리한 듯이 보이겠지만, 그 악마들의 전리품은 북한특수부대의 광주침투가 만천하에 밝혀지면서 처절하게 파괴되고 그들은 악마적 범죄행각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간첩 손성모를 김일성의 품에 안겨 주어 북한에서 조국통일의 영웅으로 만들어 준 김대중이 받을 벌은 역시 剖棺斬屍다. 이상.

2016. 3. 23.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김대중-
부관참시 0순위 처형-
그날을 기다리는 수 많은
5.18진압 개엄군 가족들과
지만원의 시스템 크럽 500만 야전군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정의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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