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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장진성을 위장 간첩 혐의로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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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3-23 14:03 조회6,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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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은 장진성을 위장 간첩 혐의로 조사하라

 

1980년 광주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는 9세의 장진성 얼굴이 똑똑히 보인다. 처음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여러 명의 어린이들이 북한사람들과 닮은 것이 발견됨으로써, 드디어 장진성(장철현)을 찾아내기에 이르렀다. "내 딸을 100원에 팝니다"로 한국사회는 물론 국제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던 장진성, 그가 9세에 광주에 내려왔던 것이다. 장진성 말고도 폭탄급의 경악을 자아낼 수 있는 위장탈북자들이 10명 더 발견돼 있지만 타이밍을 저울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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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에 나타난 장진성은 세계적인 거물 
 

장진성 (Jin Sung Jang) 언론인(신문), 시인 수상2014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시장경제대상 문화예술부문
2012년 영국 옥스퍼드 렉스 워너 문학상경력2015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 북한학 초빙교수
2011.12 뉴포커스 발행인, 대표
2005.01~2010.12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장진성은 대한민국으로 망명하여 활동중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신의 작가이다. 북조선에서는 평양음악무용대학 졸업, 조선중앙방송위원회 TV총국 문예부 기자,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중앙당 통일전선부 101연락소 근무하다 2004년 망명하였다. 남한 입국 후 2010년까지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현재는 대북전문매체 《뉴포커스》 발행자 겸 대표이다. 

장진성은 한국 작품 사상 1위의 해외판매 기록을 가진 작가이다. 한국에 가장 잘 알려진 시집으로〈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가 있다. 베스트셀러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는 2009년 일본에서, 2010년에는 미국에서도 번역출판되었다. 그 외 서사시 〈김정일의 마지막 여자〉 수기 〈시를 품고 강을 넘다〉(2012년 5월 17일 일어로 번역출간), 〈김정일 어용시인의 고백〉(일본 문예춘추에서 2013년 12월 출간)이 있다. 세계에 잘 알려진 장진성 작가의 작품은 수기 〈DEAR LEADER〉이다. 장진성 작가는 거액의 해외계약과 판매에서 한국 작가들 중 가장 압도적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장진성 작가의 수기 〈DEAR LEADER〉를 세계유명 출판사들인 랜덤하우스가 유럽판권을, 미국 사이먼 앤 슈스트가 북미판권을 계약했다. 2014년 5월 8일 출간 전에 매진되어 2쇄를 찍을만큼 화제가 된 장진성 작가의 수기는 5월 25일 영국 더 타임즈의 주말신문인 선데이타임즈가 북미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영어권 나라들의 도서판매 종합순위에서 베스트셀러 10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1] 이어 선데이타임즈는 같은 해 12월 "2014년 세계를 깨우친 베스트도서 10"에서 장작가의 수기가 8위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장진성은 2012년 5월 29일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 문학상을 받았다. 1610년도에 세워진 워덤 컬러지가 주는 '렉스 워너상'으로서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아이의 꿈", 외 총 6편의 시가 1등상을 받았다. 그 외 전국경제인연합회로부터 2014년 시장경제대상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장진성 작가는 제30회 런던올림픽(7월 27일) 주최로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204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을 초대하는 일명 시인올림픽인 시 축제 ‘더 포이트리 파르나소스(The Poetry Parnassus)에 시집“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의 저자로, 북한의 대표시인으로 초대받았다. [2] 같은 해 10월 방콕문학축제, 2014년 5월 뉴질랜드 오클랜드문학축제, 호주 시드니세계문학축제에 초대받았다. 

장진성 시인은 2014년 5월 영국 더 타임즈 매거진 잡지의 커버스토리 주인공이 됐다.[3] 또한 CNN 간판아나운서 크리스티안 아만푸어 뉴스쇼에 초대받기도 했는데 이는 가수 싸이에 이어 한국인으로써 두번째 인터뷰이다.[4]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을 비롯하여 여러 매체들이 칼럼을 기고하고,[5]일본 산케이신문에선 월 일회 씩 칼럼이 소개되고 있다. 현재는 문학인, 남한 최초 탈북민신문 《뉴포커스》 발행인 겸 대표, 대한민국 내외 여러 언론의 객원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2월부터 네덜란드 명문대인 레이던대학 북한학 교수로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장진성(장철현)을 조사하는 이유: 대한민국 모략, 위증  

오익제라는 빨갱이가 김대중 핵심 진영 내에 있었다. 그는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의 창당발기인이자 고문이었고, 실질적인 핵심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1997년 8월 갑자기 북한으로 자진 월북했다. 그리고 그 해 12월 오익제가 김대중 앞으로 쓴 편지가 국제우편을 통해 김대중에 전달됐고, 이 편지는 당시 안기부에 잡혔다. 그 편지는 김대중 보라고 쓴 편지가 아니라 안기부에 의해 국민에 발표되라고 쓴 공작물이었다.  

월북한 사건과 편지 사건, 이 두 개의 사건은 김대중에 대한 색깔론을 불렀고, 김대중은 이를 매우 영리하게 이용하여 김대중이 안기부에 의해 탄압받고 있다는 동정론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오익제는 김대중을 당선시키기 위해 북한과 짜고 스스로 월북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장진성이 등장한다. 장진성은 2004년 노무현 시대에 서울로 탈북했다. 그리고 2008년에는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그런 2008년(11월23일)에 그,가 신동아를 통해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위증을 했다. “오익제는 자진 월북이 아니라 북한의 대남공작부에서 공작 차원에서 납치했다”는 내용으로 증언한 것이다. 김대중과 오익제에게는 그들의 앞가슴에 달려 있는 붉은 주홍글씨를 떼어내 주고, 대한민국 국정원에 대해서는 북풍이나 조작하는 범죄집단인 것으로 매도한 것이다. 납치당한 피해자를 빨갱이로 몰아 김대중까지 파괴하려 했다는 것이다.  

        오익제, 국정원을 모략하기 위해 월북했는가, 아니면 통전부의 납치인가? 

김대중은 일생 내내 빨갱이 짓을 하면서도 그것을 역전하여 마치 자기가 똑똑해서 정치적 박해를 받는 피해지인 것으로 인식을 전환함으로써 국민적 동정을 사는 데 익숙한 사람이다. 이렇게 유발한 동정심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그것으로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것이다.  

오익제가 1997년 12월, 대통령 선거가 임박해 있는 시점에 보낸 편지는 공작용 편지다. 바보 같은 국정원이 이 편지 내용을 공개한 것은 김대중에 날개를 달아주고 자신은 한없이 추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국정원은 끝없이 김대중을 박해하는 가해자이고, 김대중은 억울한 피해자라는 정서가 팽배해졌다. 국정원이 통전부의 상대가 안 되는 바보 집단이었던 것이다. 여기까지가 우리 일반 상식인들이 생각할 수 있는 논리일 것이다. ‘

그런데 한국사회에서 넓은 신뢰공간을 확보한 장진성이 “오익제는 스스로 월북한 것이 아니라 통전부에 의해 납치되었다. 이 사실은 내가 통전부에 근무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봤던 사건이다” 이런 취지로 증언을 했다.  

납치한 동기가 무엇인가? 장진성은 1997년 2월 황장엽이 탈북하자 북한도 그와 비견되는 남한의 인물을 데려와야 하겠다“는 단순한 오기가 그 동기라 했다. 하지만 오익제는 황장엽과 비견될만한 인물이 아니다. 그가 김대중 측근인 것은 북한이 더 잘 안다. 겨우 김대중 측근 하나를 잡아간다 해서 그것이 황장엽에 대한 보복이 될까? 대부분은 이런 장진성의 증언에 고개를 갸우뚱거릴 것이다. ,

                                                 결 론  

장진성은 9살 때 광주에 와서 사진을 찍었다. 그는 그 스스로가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세계무대에서 알아주는 유명인이 되어 있다. 이를 발판으로 그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인 오익제 월북사건에 대해 비논리적인 줄거리로 위증을 하여 대한민국을 모략하고 빨갱이 김대중과 오익제를 세탁해 주려 노력했다. 전형적인 트로이목마의 행적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이 사실까지 알려주었는데도 국정원이 그를 조사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다 된 나라일 것이다. 이런 기막힌 제보가 청와대와 경찰 그리고 국정원에 의해 무시당한다면 이 나라는 곧 적화되고 말 것이다.

 

2016.3.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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