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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떤 軍警 vs 殘忍無道 했던 5.18 폭도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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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3-24 15:32 조회3,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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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떤 軍警 vs 殘忍無道 했던 5.18 폭도들

 

 

5.18기념재단과 그 관련세력들은 5.18이 애초에 광주 시민들이 평화롭게 계엄해제를 위한 시위를 했는데, 경찰과 계엄군이 잔인하게 시위를 진압하고 총격을 가했기 때문에 시민군이 무기고를 털어 무장하여 군경과 맞서 싸웠다고 앵무새처럼 떠들어 댄다. 전국계엄하에서 이미 계획된 각본대로 과격시위를 하고 계엄군을 자극하여 무리한 진압을 유도하였으며 그를 핑계로 폭동을 합리화했던 교활한 선전선동 말장난이다.

 

 

최규하 과도정부 퇴진을 압박하며 전국적 무력시위를 예고함으로써 전국계엄 선포를 유도했고, 계엄하에서 시위를 하는 것부터 불법이었는데 광주 시위는 처음부터 계엄을 인정하지도 않았다. 그럴 때 정부는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정부가 항복하고 김대중 세력에게 권력을 이양해야 하는가 아니면 계엄을 선포하여 시위를 진압해야 하는가? 당연히 전국계엄을 선포하고 계엄법을 어기는 시위는 철저하게 진압해야 옳았다.

 

 

5.18폭동반란이 그렇게 시작되었는데, 5.18세력은 온 힘을 다해서 국군(계엄군)의 잔인한 시위진압을 그들의 불법시위를 합리화 하기 위한 최우선 구실로 내세운다. 계엄군에 맞서 무장하고 전투를 벌였으니 어차피 5.18폭도들은 사활을 건 국군과의 전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518일부터 21일까지 전남도청을 포기하고 목숨을 건 탈출을 보였던 경찰과 계엄군은 패잔병이었다. 그런 군경을 과연 잔인한 계엄군으로 매도할 수 있는가?

 

 

1. 무자비한 폭도들의 경찰납치, 화염병, 火攻, 放火, 경찰(전투경찰) 살해 만행

 

“518 4시경 우리는 다시 법원 쪽으로 갔다. 산수동으로 가는 도로에 경찰차 1대가 서있었다. 파출소를 깨부순 기세로 우리는 쫓아가 돌맹이와 각목으로 두들겼다. 그 안에 타고 있던 10-15명의 경찰들을 인질로 붙잡았다.” (윤기권, 1989)

 

“18일에 이미 시위대는 화염병, 보도블럭조각, 식칼, 각목 및 쇠파이프 등을 무기로 사용하였다.” (광주매일. <정사 5.18>, 1995, 146, 180)

 

“519, 어떤 청년이 가톨릭센터 차고에서 승용차4대를 끌어다가 차 내부의 의자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여서 군과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향해 시동을 건채 밀어 붙였다.”

(황석영, 5월 민중항쟁의 기록, 1985, 62-63)

 

나는 가두시위에 참여하면서 19이부터 윤상원 선배와 함께 화염병 제작을 위해 시외로 나가 휘발유를 구해오고 녹두서점 뒷방에서 화염병을 만들었다. MBC방송국이 불타던 20일 밤에는 화염병을 가슴에 숨겨 시위대에 전달해 주기도 했다.” (윤경자, 1991, 169)

 

함평경찰서 소속 강정웅 경장, 박기웅, 이세홍, 정충길 순경 등 4명의 경찰이 시위대의 차량공격으로 현장에서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는 MBC 뉴스가 있는 후, 520일 밤 9시 그 방송국에 시위대가 불을 질렀다.” (김대령, 역사로서의 5.18-2, 10)

 

 

2. 계엄군을 무자비하게 살해하다

 

갑자기 시위대가 공격해 나오자 상대적으로 적은 공수대원들은 기겁을 하면서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들 중 한 명이 무리에서 떨어져 광주천변을 따라 양림교 쪽으로 도주했는데, 분노에 치가 떨린 시민들이 그를 끝까지 쫓아갔다. 공수대원은 양림교를 지나서 다급한 김에 광주천으로 뛰어내렸다. 바짝 뒤쫓던 시민들이 던진 돌에 정통으로 뒤통수를 맞은 공수대원은 앞으로 푹 고꾸라졌고, 시민들이 던진 분노의 돌맹이가 무수하게 내리 꼿혔다.” (황석영, 5월 광주 민중항쟁의 기록, 1985, 65-66)

 

1250분 갓 지나 난동청년, 탈취한 장갑차로 군 저지선으로 돌진, 계엄군 2명 깔려 사망 장갑차 위 청년 맞아 숨짐.” (한국일보, 1980년 광주사태일지)

 

 

3. 경찰들의 목숨을 건 광주탈출 거지행각

 

“521일 오후3시가 지나자 승패는 결정지어지는 듯했다. 일부 공수부대는 도청안으로 들어가 장비를 싸는 등 철수할 준비를 하느라 부산했다. 점점 좁혀 오는 시민군의 총성은 공수부대의 M16 총성보다도 더 무섭고 두려움을 주었다. 경찰병력 4천여 명은 몸을 떨며 도청 안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고심하고 있던 중 경찰국장이 혼자서 헬기를 타고 도망간 것을 알게 되었다. –중략- 나는 무조건 도청뒤 민간인 집으로 들어갔다. 대부분 집들은 사람들이 대피하고 비어있었다. 이미 장롱 등은 헤쳐져 내가 입을 만한 옷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상한 바지에 와이샤츠, 여자트레이닝을 걸치고, 함께 있던 졸병 한명은 여자 스웨터를 입고 구두에 가방까지 들고 기막힌 변장으로 골목으로 빠져 나왔다.” (박시훈, 1989)

 

 

4. 계엄군 공포에 떨며 도청을 포기하고 광주를 탈출하다

 

“521: 대대는 일단 조선대에서 철수할 것을 결정하고 차량제대와 육로철수제대로 구분하여 준비한 후 19시부터 1차 차량 제대가 정문을 출발하여 화순방향으로 철수하기 시작했다. 철수 중 2km 지점 건물 지역에 무장폭도가 집중 점거하여 차량대열에 무참히 사격을 가해 대대는 5명의 광통상 입는 등 부상자가 발생했다. – 중략 실종되었던 운전병 1명은 폭도들에게 잡혀 광주 사직공원에서 온몸이 찢겨진 채 변사체로 발견됐다.” (월간조선 2006 5월호, 김일옥 7공수 35연대대장의 체험기에서)

 

 

 

1980 5.18에 대해 5.18세력과 개념 없는 정치 사기꾼들은 아무 생각 없이 계엄군의 광주학살이라고 떠든다. 5.18경찰과 계엄군의 조준사격은 없었다. 총기에 의한 사망은 대부분 시민군에 의한 총기사용 미숙과 오인사격, 광주침투 북한특수군의 총격에 의한 것이었다. 경찰복과 계엄군 복장까지 갖춘 폭도들이 탈취한 온갖 총기에 의해 발생한 희생자들의 죽음을 계엄군에 뒤집어 씌우는 것 또한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다.  

 

 

전국계엄 하에서 계엄군에 맞서 전쟁을 치른 5.18광주 폭도들의 진압에 실패하고 공포에 질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비참한 몰골로 거지 같은 광주탈출을 보였던 대한민국 경찰과 국군(계엄군)을 향해 虐殺者라고 떠드는 인간들은, 이제 더 이상과 殘忍 無道했던 광주폭도들의 만행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 맞아 죽고 차에 치어 죽고 총에 맞아 죽어간 경찰과 계엄군은 대한민국의 비참한 패잔병이었다. 국군에 누명을 씌우지 말라.

이상.

2016. 3. 24.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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