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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권의 행적이 5.18의 색깔이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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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4-06 17:12 조회4,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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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권의 행적이 5.18의 색깔이다

 

1. 위키백과의 윤기권 행적 미화

“5·18 당시 광주대동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신분으로 시민군의 대열에 참여해 총상을 입었던 윤기권은 광주 항쟁의 충격으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정신질환 치료비 조로 보상금을 많이 받았다. 그는 1991 1월 광주 민주화 운동 보상금을 수령 후, 노모에게 광주 보상금을 건넨 뒤, 유럽여행을 떠났다가 영국 대사관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월북했다. 지인들은 윤씨가 사람들의 긴 침묵에 괴로워했다.’라면서 5월 항쟁의 큰 충격은 감수성이 예민한 한 고등학생에게 11년이 지난 오늘 '월북'이라는 '돌연한 결과'를 가져오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흉한 위키백과는 윤기권이 광주항쟁으로 인한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기 때문에 당시 2(현시세로 30)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보상금을 받자마자 북한 김정일 품에 안겼던 반 대한민국 행동은, 온전한 정신이 아니면 저지를 수조차 없는 월북행적인데도 합리적 해명을 못한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윤기권의 월북 반역 행위를 정신적 충격 운운으로 미화한다. 위키백과의 종북 좌경화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스스로 드러낸 설명이다.)

 

2. 윤기권의 5.18전후 행적을 간추린다

윤기권이 다녔던 대동고등학교에는 운동권 교사 박석무와 박행삼이 있었고 윤기권은 그들과 함께 독서클럽 위장명칭 양서조합의 회원이었다. 학생신분으로 일찍부터 좌익교사들의 붉은 도서읽기 회원으로 활동한 셈이다. 위키백과가 미화해 놓은 용어로 감수성이 예민한 고등학생이 일찍 좌익에 심취한 것이다.

그야말로 떡잎부터 노란 싹이었으니, 빨치산의 폭동반란 5.18에서 그는 확실히 두각을 나타냈고, 경찰들을 인질로 잡고 파출소에 불을 질렀으며 화염병을 만들어 던지는 청소년 빨치산의 용맹함을 보여주게 된다. 5.18이후 200자 원고지 17매 정도의 수기를 썼고 그 수기대가로 2억 원의 보상을 받고 대한민국을 버리고 북한으로 튀었다.

북한에 안착한 그는 그곳에서도 5.18수기를 써서 김일성 집단의 대남적화공작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그는 해마다 치러지는 북한에서의 5.18행사 때마다 5.18광주에서 날뛰었던 반역적 폭동행적을 자랑 삼아 읊어댄다고 한다. 악마집단의 노리개가 된 셈이다. 5.18기념재단은 윤기권의 빨갱이 반역행위에 입을 다물 수 밖에 없다.

“4시경 우리는 다시 법원 쪽으로 갔다. 산수동으로 가는 도로에 경찰차 1대가 서 있었다. 파출소를 깨분순 기세로 우리는 쫓아가 돌맹이와 각목으로 마구 두들겼다. 그 안에 타고 있던 10-15명의 경찰들을 인질로 붙잡았다. 그들은 두꺼운 진압 복을 입고 있었는데 무기를 들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윤기권, 1989)

 

3. 윤기권의 행적이 5.18의 색깔을 말한다

2000년에 윤기권은 그의 5.18수기에서 "그들은 투쟁가를 부르고, 가요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서로 고무하였다"고 기록한다. 1982년에 출판된 북한의 5.18 도서 역시 "몸과 대오가 그대로 육탄이 되고 불덩이가 되어 원쑤들과 결사전을 벌리던 그 나날에 그들이 심장으로부터 부른 노래는 통일의 노래였다"고 기록한다. 북한의 5.18도서는 적화통일 열망이 광주의 5.18 정신이었다고 말하고, 윤기권 역시 그렇게 말한다.

 

5.18광주의 유공자 윤기권이 대한민국 민주화 발전을 위해 공을 세웠다고 보상금도 챙기고, 북한으로 넘어가 그곳에서 5.18이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봉기였다고 선전선동에 온 몸을 바치고 있다. 따라서 5.18광주정신은 그야말로 북한이 원하는 적화통일에 밑거름이 되는 반 대한민국 폭동반란 정신이라는 뜻이다. 반역자 윤기권이 민주화 유공자이니, 5.18의 색깔은 확실해졌다, 그것은 북한을 위한 폭동반란이었다.  이상.

2016. 4. 6.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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