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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반역자들의 노래(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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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5-09 10:29 조회3,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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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반역자들의 노래

 

 

1. 백기완의 묏비나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싸움은 용감했어도 깃발은 찢어져,

세월은 흘러가도, 구비치는 강물은 안다.

 

벗이여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라,

갈대마저 일어나 소리치는 끝없는 함성,

일어나라 일어나라, 소리치는 피맺힌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산 자여 따르라.”

 

 

2. 백기완의 은 인민혁명당(인혁당) , 남민전 사건관련 종북세력

 

1)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의 증언:

김형욱은 역대 중앙정보부장(안기부장, 국정원장 포함)중 최장기 재임기록을 세웠지만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해임당한 후 미국에서 반정부활동을 해왔던 인물이다. 그런 인물인 만큼 그의 회고록에는 박 전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로 넘친다. 김형욱 회고록에 따르면 1964 1차 인혁당사건 당시 주범인 金培永(김배영)은 체포된 후 일단 무혐의로 풀려난 틈을 타서 또 다른 공범인 미체포된 禹東邑(우동읍)과 이북으로 도주하였고 지령을 받고 다시 남하하였다가 체포되어 사형을 언도 받았다. 당시 그는 공작금과 난수표,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고 북괴로부터 지령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1차 인혁당사건 당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로 풀려났던 자들이 그 후 몰래 북한에 들어가 지령을 받고 다시 남한으로 내려와 간첩활동을 하다 체포된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인혁당이 북한과 연결된 조직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당시 이 사건의 기소를 거부하였던 이용훈, 여운상(여운형의 친척) 검사가 물러나는 등 진통을 거듭한 끝에 처음에 구속기소 되었던 26명중 13명은 검찰이 공소취하, 공소장 변경 등으로 석방되었고 기소되었던 13명 중에서도 副責(부책) 도예종에게 징역 3, 양춘우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것 외에 나머지 11명에게 모두 무죄판결을 내렸던 것이다.

 

그러나 도예종은 10년 후 다시 인혁당을 재건하려다가 체포 당해 기어이 사형을 당한 것이다. 그리고 1974 2차 인혁당 사건 당시에 이들의 구명운동을 하다가 추방당했던 시노트 신부는 2005 4 3일 방영된 MBC TV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자신은 "인혁당이 무고하다고 주장한 적은 없으며 다만 형이 너무 무겁다고 말하였을 뿐"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2차 인혁당사건 당시 함께 체포되었던 이철, 유인태 등 민청학련 구성원들은 중형을 선고 받았음에도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고 석방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인혁당은 북괴와의 연결고리가 있었다는 조사결과에 상당한 신빙성이 있었을 것이란 점이다.

 

2) 안병직 교수의 인혁당, 남민전 사건에 대한 증언:
안 교수는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 통혁당 사건, 2차 인혁당 사건,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사건, 김정강(金正剛) 그룹 등 5() 좌익운동 사건에 대해 듣고 경험했던 일들을 김수행(金秀行ㆍ現 성공회대 석좌교수), 신영복, 박성준 등 관련자의 실명과 구체적인 장소를 언급해 가며 공개했으며, 당시 수사기관에 발각돼 조사ㆍ발표된 보도내용들은 기본적으로 대개 사실이다. 한 다섯 번 정도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으며 얻어맞기도 하고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당시 우리나라의 수사기관이 가능하면 법적 테두리를 지키려고 애쓰는 것으로 느껴졌다고 증언했다.

안 교수는 1962년 서울대 대학원 재학 시절, 빨치산 출신으로 소설가 조정래(趙廷來)태백산맥에 등장하는 빨치산 전사조원제의 실제 모델로서 인혁당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박현채(朴玄埰ㆍ前 조선대 교수)씨를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당시 안병직은 박현채의 가르침을 받고 사회주의자가 되어, 마르크스, 레닌, 마오쩌둥(毛澤東)을 탐독했고, 한용운과 신채호 사상을 배웠고, 박현채는 안병직을 인혁당에 끌어들이려 했다고 한다. 안병직은 인혁당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인혁당이 발각될 무렵 후보위원쯤 될 정도로 개입했다고 한다. 안병직의 솔직한 좌익전력 고백이다.

안병직 교수는 인혁당의 2인자인 정도영(鄭道永ㆍ前 합동통신 조사부장)씨와도 가깝게 지냈는데, 사건 이후 10년 이상 지속한 두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인혁당의 실체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다고 했고, 2005 12월 국가정보원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위원장 오충일) ‘1964 1차 인혁당 사건은 당시 중앙정보부(부장 김형욱)가 한일 국교정상화 추진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북한의 지령을 받는 인혁당을 만들어 학생운동과 연계됐다고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오충일은 과거사를 날조한 자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패당의 역사와 진실 조작은 강력하고도 치밀했다고 증언했다.

 

 

3. 황석영의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4. 황석영의 ”, 5.18 남민전 戰士 윤상원과 박기순

 

윤상원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은행에 취직하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1978년 직장생활 6개월 만에 은행을 그만 두고 광주로 내려가 아세아자동차공장 근처의 한남플라스틱 공장에 위장취업 하라는 남민전의 지령에 따라 광주로 내려왔으며, 같은 시기에 박기순은 전남대에서 민주교육지표 사건으로 1978년 강제휴학 한 상태에서 광천동 공단 부근에서 7월부터 청소년 노동자를 상대로 남민전 사상 주입을 위한 들불야학을 하고 있다가 남민전의 지령에 따라 아세아자동차공장 인근의 동신강건사에 여공으로 위장취업 하게 된다.

 

5.18무장폭동의 실질적 지휘자였던 윤상원은 공산주의 혁명가요 남민전 전사였으며, 광천동 공단에 위장 취업하여 아세아자동차공장 근로자들을 포섭하여 남민전 투사로 만들었고 그들을 5.18폭동 시 자동차공장 차량탈취에 적극 가담시켰다. 북한특수부대가 점령해 놓은 전남도청에서 일시적인 광주해방구를 꾸리다가 계엄군의 탈환작전 시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려 사망한 5.18 특급 민주유공자다. 한편, 1978년부터 광천동 공단에 위장취업하여 근로자들에게 남민전 사상을 주입시켰던 남민전 여전사 박기순은 그 해 말에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했지만, 5.18폭동반란의 공적을 인정 받아 민주유공자로 등극했다.

 

 

5. 반 대한민국 귀신들의 鎭魂曲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자는 종북세력

 

1974년에 체포된 인혁당 관련자들이 죽은 것은 19754월인데 그 시기는 베트남이 공산화되기 바로 직전이었다. 1975 3월부터 공산월맹은 평화협정을 어기고 1975430일 자유월남을 패망시킨다. 19754월은 이렇게 국내외로 절체절명의 안보위기 상황이었음을 상기해야 하며, 종북 반역자집단 인민혁명당 사건 관련자들을 무죄로 만들어 국가가 엄청난 보상을 하고 민주화 왕관을 씌워 준, 김대중 노무현 종북 지도자들이 저질렀던 역사 왜곡날조 행각은 후에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1980 5월에는 광주운동권과 빨갱이들이 입만 별이면 외치는 유신의 심장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최규하 과도정부가 정치민주화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이미 구속 중이던 모든 정치인들을 석방하여 자유를 주었으며, 1년 내에 대통령 직선제를 실시하겠다는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김대중 세력, 광주운동권, 빨갱이 남민전 세력은 이를 무시하고 광주에서 폭동반란을 일으켰으며, 지금은 윤상원과 박기순을 비롯한 수 많은 반역자들이 대한민국 민주화 유공자로 등극하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에 처해있다.

 

이런 반 대한민국 逆賊들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겠다는 자들은 모두 빨갱이 역적들이다.

 

 

6. “임을 위한 행진곡이 국가 기념 曲이면, 대한민국은 없다

 

1974년 인혁당재건위 사건 재판에 따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형수 8 인의 넋을 위로하고 살아 있는 자는 먼저 간 희생자들의 공산주의 혁명의지를 따르자는 의미로 백기완이 1979년에 지은 시 구절들을 짜 맞추어 황석영이 현재의 임을 위한 행진곡 1982년에 완성했는데, 가사 속에 찢어진 깃발은 공산주의 혁명을 꿈꾸었던 인혁당 사건 관련자들과 남민전 전사들이 흔들었던 남민전 깃발이요, 새날이 올 때까지는 공산주의 혁명이 성공하는 날이 올 때를 뜻한다.

 

 

결론적으로 공산주의 혁명조직 남민전 동지 황석영이 완성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고 공산주의 혁명정부를 세우겠다는 종북 역적들의 반역 질을 본 받자고 온 국민들을 선동하는 흉악한 선전선동의 노래임이 드러났다. 이래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대한민국 국가 기념 곡으로 지정하고 5.18폭동반란 기념일에 온 국민들이 같이 부르자고 주장하는 20대 국회에서 난장판을 칠 대한민국 야당 더민주 및 국민의당과 박근혜 정부는 과연 어떤 전략으로 전쟁을 치를 것인지 이 나라 내부는 風前燈火 신세다. 이상.

2016. 5. 9.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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