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에게(530GP)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에게(530GP)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2-09 17:56 조회25,61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에게

 

 

수년동안 연천 530GP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유가족들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읍니다. 당시 군 수사발표는 내무반 수류탄 폭발과 실탄 44발, 김동민일병에 의한 아군 사건으로 발표하였지만 

 

실제 사건은 북한군의 9발 포격에 의해 발생된 사건인 것이며 이를 입증하는 증거물로 사상자들의 상처와 X-ray에 의하여 총과 수류탄 파편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한 것입니다.

 

따라서 사상자들은 수류탄 파편에 의한 파편과 상처가 아닌 것입니다.

 

군 의문사 조사위원들의 현 육군참모총장 한민구대장이 181GP 사건에 대한 국방위원에게 보고한 회의록의 "1000여개 구슬"{로 보고한 내용조차도 잘못된 보고 였다고 사실을 은폐하고 있읍니다.

 

181GP 사고의  K413 수류탄 파편형상도 정육면체라는 어이없는 설명자료를 만들었읍니다.

 

그러나 군의문사에서 의뢰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에서 기존 총상으로되어있는 고 차유철의 후두부와 복부의 파편은 총상이 아니며 파편상으로 재 감정되었으며 이는 수많은 불규칙한 파편형상을 하고 있기에   군의문사나 ,국방부의 수류탄 파편형상과 전혀다른 불규칙한 형상입니다. 이는  미상화기 파편을 입증하는 증거라 판단됩니다.


따라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재 감정을 통하여  총과 수류탄에 의한 상처로 국한된 감정이 아닌 미상화기 파편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감정 등 군 의문사 결정문 내용의 여러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제기하였읍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

 

정의와 법의 원칙이 준수되고 하루속히 연천 530GP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라며 연천 530GP사건은 상상을 초월한 은폐,조작된 것을 알리면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규명되기를 바랍니다.

 

가짜범인 김동민일병과 허위진술과 생존소대원들의 위증보다 우선하는 사상자의 파편과 상처에 대한 명백한 증거물로  진실규명이 가능한 사건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국회 보좌관님께서는 본 내용을 국회의원님에게 보고해주시기 바라며 시민단체와 언론기자 여러분들은 본 사건에 대한 재조명과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첨부: 1. 군 의문사 이의신청서 --- 1부 끝.

   

2009.12.8


연천 530GP 유가족 진상규명위원회 조두하 배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45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91 암초에 걸린 세종시와 4대강 지만원 2010-03-22 22612 116
390 국방,공안,사법부 침투 빨갱이부터 처단하라(조영환) 비전원 2010-03-22 16828 131
389 YS를 심판대에 세우는 게 역사적 순리 (소나무) 소나무 2010-03-21 22407 171
388 5.18 명예훼손 서석구 변호사 명쾌한 변론(장재균) 관리자 2010-03-20 19558 181
387 재판정에 나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지만원 2010-03-19 23167 215
386 사법부는 국회에 무릎을 꿇어야 지만원 2010-03-19 18838 178
385 4대강 사업은 야반도주 사업! 지만원 2010-03-18 18877 145
384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지만원 2010-03-18 19904 156
383 아프칸에 가야 하는 이유 (영문번역문 포함) stallon 2010-03-18 14786 84
382 성매매특별법 즉시 폐기해야 지만원 2010-03-17 21271 244
381 재클린과 法頂(달마) 달마 2010-03-17 21836 172
380 법정스님의 무소유 비판(이상현목사) 자유의투사 2010-03-17 24145 301
379 공짜 점심, 정책이 아니라 꾐수(소나무) 소나무 2010-03-17 19284 134
378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지만원 2010-03-16 25362 145
377 법정스님은 정말로 무소유였나? 지만원 2010-03-16 26844 311
376 ‘남한민주화’의 성지는 평양! 지만원 2010-03-16 23591 115
375 북한에서 자란 외눈박이 사람들과 통일한다면? 지만원 2010-03-15 22788 122
374 "無所有 노래에 연호하는 남녀들" (법철스님) 지만원 2010-03-15 21626 183
373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모략한 ‘찢어진 깃발’ 지만원 2010-03-15 23225 132
372 아프칸에 가야 하는 이유 지만원 2010-03-15 21298 114
371 법정에서 곧 밝혀질 독도괴담 지만원 2010-03-15 23333 102
370 어찌 대한민국이!(정재성) 지만원 2010-03-15 18611 93
369 검찰보고서에 나타난 5.18 발포 역사 지만원 2010-03-14 26479 97
368 5.18에 대한 북한 역사책의 증언 지만원 2010-03-13 26527 116
367 친북반국가행위자 명단 발표 환영과 유감(서석구) 지만원 2010-03-13 22572 165
366 친북인명사전 1차 수록 예정명단 100명 지만원 2010-03-13 27957 90
365 아직도 북한 대남공작을 복창하는 자가 있는가?(이법철) 지만원 2010-03-13 18301 85
364 전교조 교사 개개인 이마에 붙을 주홍글씨 지만원 2010-03-13 26021 130
363 대통령, 국정을 개인감정으로 주무르나? 지만원 2010-03-12 24866 143
362 세종시, 상황 끝! 지만원 2010-03-12 24632 15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