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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일도 없는데 6.15를 국가기념일 하자는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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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6-15 16:45 조회4,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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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일도 없는데 6.15를 국가기념일 하자는 야당

6월 14일, 야당 의원 58명이 ‘6.15 남북정상회담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달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20대 국회에 제출했고 여기에는 이를 위한 예산안까지 포함돼 있다. 김대중 전 비서출신이라는 더민주당 김한정 정책부대표의 발언이다.  

“오늘 남북정상회담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한다. 박 대통령도 6.15 공동선언은 남북의 화해협력과 긴장완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연설을 했다. 여기에 연설문이 있다”  

더민당 55명, 국민의 당 3명 등 58명 즉 추미애 박영선 안민석 우원식 천정배, 박지원, 주승용, 정동영, 홍익표, 이동섭, 이찬열, 박홍근, 안규백, 김동철, 백재현, 황주홍, 김관영, 최도자 등이 공동발의 했다고 한다.  

                                                   결 론  

김대중은 능지처참의 효시 김자점(김구의 할아버지)보다 더욱 반역적인 빨갱이 역적이다. 김대중은 국민 몰래 4억 5천만 달러를 김정일에 바치고, 그 대가로 정상회담이라는 공식적 가면을 쓰고 김정일과 접선했다. 이 4억 5천만 달러는 박지원이 기업과 은행을 닦달해서 몰래 보냈다. 그리고는 계속 이를 속이다가 감옥에 갔다. 5,000년 역사 최악의 역적인 김대중이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를 무시하고 김정일과 야합하여 외세(미국)를 추방하고 우리민족끼리 연방제 통일(사실상 적화통일)을 하자는 것이 6.15선언이다.  

대한민국에는 건국기념일이 없다. 건국일이 없는 것은 빨갱이들이 우리나라 건국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건국일을 제정하려다 빨갱이들의 저항에 부딪혀 포기했다. 그 후 건국일을 제정하자는 발의를 한 국회의원이 없다. 그런데 빨갱이 국회의원들은 벌써 여러 차례에 걸쳐 줄기차게 6.15공동선언일, 즉 적화통일공동선언일을 국가기념일로 하자고 발의해 왔다.  

6.15를 국가기념일로? 건국일도 없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이라는 존재가 국가행세를 하고 있는 것인가? 국가가 없는데 어떻게 6.15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는 것인가? 참으로 이상한 나라가 다 있다. 대통령은 공산세력이 일으킨 반란사건인 제주4.3사건에 대해서는 국가추념일로 정하면서, 정말로 해야 하는 일 즉 대한민국이 건국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기념일로 지정하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 건국이 없는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왜 생겨났으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왜 사용하는가? 대통령은 늘 대한민국을 대표하면서 외국을 다닌다. 그가 만난 외국 원수들에게 “나는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해 여기에 왔지만 사실, 대한민국에는 건국일이 없다”는 기막힌 진실을 밝혀보라.  

대통령은 대통령이 풀어야 할 숙제만 생기면 잠수했다. 세월호에 그랬고,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에 그랬다. 5.18에 그랬고, 건국일 제정에 그랬다. 그리고 4.3과 6.15에는 큰 저지레를 쳤다. 이런 대통령에 정말 화가난다.

 

2016.6.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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