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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보고서는 한번 보고 던지는 그림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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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9-14 14:55 조회28,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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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보고서는 한번 보고 던지는 그림책인가? 


야수보다 더 야만적인 테러를 가한 ‘비인도적’이고 적대적인 깡패집단에 ‘인도적 자비’를 베푸는 나라가 이 나라 말고 또 어디 있을까?


온갖 비난을 무릎 쓰고 이명박이 김정일을 만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모양이다. 쌀을 주더니 이제는 이산가족을 통해 달러를 줄 모양이다. 이렇게 시작한 화해무드를 타고 전격적인 대규모 지원을 해서 죽어가는 김정일을 구해줄 모양이다. 대한민국의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이다.


천안함 보고서는 어째서 발간했는가? 보고서를 발간한 정신이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원수를 도와주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북한이 원수가 아니기 때문에 도와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천안함 보고서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북지원 내역


기록을 남기기 위해 100억원 내외의 통일기금 사용 내역을 정리한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는 9월 13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 쌀 5,000t(5kg×100만 포대)

* 시멘트 1만t(40kg×25만 포대)

* 컵라면 300만 개

* 의약품 등 모두 100억 원 규모의 수해구호물자를 전달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신의주지역의 수재민이 8만∼9만 명으로 알려졌는데 10만 명을 표준으로 하면 쌀 5,000t은 이들이 100일간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쌀 구입대금은 2007년 국산 정부미 기준으로 t당 154만 원으로 산정해 모두 77억 원을 배정했다.”


한적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 17일 하자고 제의했으며 북측은 통지문에서 “접촉 장소는 개성 자남산여관으로 하자”고 응답했다.



2010.9.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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