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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남북평화체제, 그 본색을 파헤친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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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0-07 06:07 조회4,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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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남북평화체제, 그 본색을 파헤친다

 

 

1. 문재인, 남북 停戰체제를 平和체제로 바꾸려 한다

 

문재인은 남북이 1953년 이후 지금까지 유지 해온 停戰체제를 2013년 그 60주년이 되는 해에 대통령이 되고 나서 평화체제로 바꾸겠다고 지난 20127월에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우리와 똑 같이 남북이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세력에 의해 분단되었던 남북 베트남이 공산주의 세력의 끈질긴 전략으로 1973년 마침내 (파리)평화협정을 맺었으며, 그 후 고작 2년 만에 자유월남은 비참한 패배를 당하고 결국 베트남전역이 공산주의 식으로 적화통일 되었던 37년 전의 역사를 문재인 그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대한민국을 자유월남처럼 패망시키려 했었다. 

 

 

2. 문재인은 북한의 공산독재 세습체제가 악마집단임을 알고 있다

 

해방 이후 북한에 진을 친 김일성 공산주의 집단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한반도를 적화통일 시키겠다고 일으킨 6.25남침전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셀 수도 없이 많은 무자비한 살인파괴 침략행위를 저질러 왔으며, 그 반인륜적이고 악마적인 만행은 지금도 변함이 없음을 문재인은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김일성 왕국의 살인독재 세습체제에 맞서 국가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끝없이 빼앗기고, 파괴 당하고, 모략에 속고, 목숨을 잃으면서도 저 악마의 제국을 어쩌지 못하고 마침내는 핵으로 무장한 그들이 이 땅을 향해 칼춤을 추고 있음을 문재인은 알 것이다.

 

 

3. 문재인은 대한민국 체제유지보다 북한 악마집단의 붕괴를 더 걱정한다

 

문재인은 2012년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해 보겠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대체 왜 하는 말과 행동은 모두 한결같이 북한 김일성 왕국이 좋아하는 뜻을 담고 있었을까? 그가 말하는 서해 NLL 해역에서의 긴장완화나 남북간 평화체제 전환은 아무리 변명을 해도 현재의 대한민국으로서는 스스로 문제점으로 부각시킬 이유가 전혀 없으며, 그런 주장을 계속하는 문재인의 언행이 한결같이 북한의 주장을 대변하는 내용이라는 사실에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세습독재공산주의 체제가 남조선을 赤化시키지 못하면, 북한의 악마집단은 물론 문재인과 이 땅의 종북 세력이 모두 함께 그들이 저질러 온 대한민국에 대한 죄값을 치르게 된다는 점에 공포감을 느낀 자들의 언행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다.  

 

 

4. 문재인의 가슴 속에는 이승만의 대한민국이 없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필요한 2013년도 예산안이 2012 129민주통합당의 반대로 국회 국방위를 통과하지 못했었는데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이를 미리 알고 제주도를 방문해 해군기지 전면 재검토를 약속했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 직을 거쳤던 문재인이 노무현의 국책사업을 뒤늦게 민주적 절차 운운 하면서 제주도의 종북 세력에게 전면재검토 하겠다고 큰 소리쳤다니, 문재인 그의 가슴 속에 대한민국과 국민이 자리하고 있는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통진당(지금은 해체)을 위시한 재야 종북세력 그리고 그들에게 감염된 좀비 족들만이 그의 가슴 속에 남아 있음을 느끼는 이유다.  

 

 

5. 문재인, 백낙청, 청화, 함세웅, 김상근, 오종렬, 곽노현, 이해찬 모두 從北가족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라는 골수 원로 종북주의자 모임에 문재인이 빠질 수 없다. 그 모임은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이에 화답한 문재인은 원로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며 그 뜻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원탁회의의 핵심 멤버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승려 청화, 함세웅 신부, 김상근 목사는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후보와 박명기 후보의 단일화도 중재했다. 곽노현이 후보자 매수 죄로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고 교육감 직을 상실해 재선거를 치르게 되었는데도 원탁회의 원로 모두는 파렴치하게 입을 다물고 말았다.



원탁회의는 또 지난 4·11총선에서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도 중재했고 통진당은 야권 연대가 이뤄진 덕분에 13석의 의석을 얻어 제3당으로 도약함으로써 주사파 세력에게 의회 진출 길을 닦아준 셈이다. 그들의 면면을 보면 문재인이 무슨 생각으로 대권을 노리는지 바보라도 짐작할 것이다. 종북 좌익세력의 대부 백낙청, 간첩빨치산묘역을 조성한 붉은 승려 청화, 국보법철폐, 미군철수, 연방제통일에 목숨 건 함세웅 신부와 김상근 목사, 한국진보연대 골수 종북주의자 오종렬이 주요 멤버들이며 문재인과 이해찬도 한 때 그 모임의 멤버였다고 한다.

 

 

6. 문재인의 남북평화체제는 패망월남의 파리 평화협정과 일란성 쌍둥이

 

월맹은 한쪽에선 평화회담으로, 다른 한 쪽에서는 대남공작으로 집요하게 공산화 전략을 추구했다. 1973 1 27, 드디어 5년간을 끌어오던 베트남전이 종식되었다. 키신저는 월맹에 40억 달러를 주고 (파리)평화협정서라는 종이조각을 샀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 문서였다. 월맹이 휴전협정을 파기하면 즉각 해공군력이 개입하여 北爆을 재개하기로 굳게 약속했었다. 그러나1975 1 8일 드디어 월맹군 18개 사단 총병력이 월남 공격에 투입되었지만 미군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사이공 함락 후, 월남의 군인, 경찰은 수용소에 연행되었다. 공무원, 지도층 인사, 언론인, 정치인들은인간개조 학습소에 수감되었다. 반정부, 반체제 운동을 벌이던 교수, 종교인, 학생, 민주인사들은 예외 없이 모조리 처형되었다.”

 

7. 문재인의 평화체제 주장은 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 연방제적화통일의 함정

문재인은 분명 자유월남 패망의 역사를 모를 리가 없다. 공산월맹의 베트남 적화를 위한 최대 과제가 바로 월남으로부터 미군을 몰아 내는 일이었다는 점은 더욱 잘 알 것이다. 그는 지금 우리의 남북간에 정전체제와 미군의 주둔으로 인해 북한악마집단의 체제유지가 항상 위협을 받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그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남북이 합의함으로써 한반도에서 美軍駐屯의 명분을 잃게 하고, 자신을 키워 준 노무현이 이루어 놓은 한미연합사해체후에도 영원히 미군을 몰아 내려는 수작을 부리는 것이다.

실로 엄청난 음모를 평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하고 있는 문재인, 자유월남처럼 대한민국이 적화되어 수천만의 국민이 죽고 한반도가 지옥으로 변하기를 지금도 그토록 원하고 있는지, 19대 대통령을 꿈꾸며 동분서주하는 지금 최우선으로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逆賊謀議를 숨기고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말았었는데, 문재인 당신도 그 흉악하고 무서운 범죄를 또 다시 저지름으로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할 것인가, 국민 앞에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이상.

2016. 10. 7.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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