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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 치는 빨갱이, 주눅 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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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9-27 17:56 조회29,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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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통 치는 빨갱이, 주눅 든 정부


한상렬이 9월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용대) 법정에 섰다. 빨갱이의 변호인이 쏟아낸 망발들이 실로 가관이다.


“북한은 반국가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국가보안법 혐의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한 목사는 하느님의 부름을 받고 통일의 물꼬를 트기 위해 간 것뿐이며, 검찰의 공소사실처럼 지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대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했다"


참으로 뻔뻔스러운 자들이다. 빨갱이가 얼마나 뻔뻔스러운지 또 하나의 몬도가네를 살펴보자.

부부가 비전향장기수였다. 여자는 박선애인데 84세로 9월 25일,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죽었다 한다. 그 남편은 윤희보인데 93라 한다. 그는 2002년 9월 2일 김대중이 북송시켜준 63명 중의 한 사람이다. 북송된 자들은 영웅대접을 받고 있다.


그런데 박선애의 장례위원회가 감히 통일부에, 북에 있는 93세의 공화국영웅 윤희보를 대려다 장례식에 참석시켜달라는 뻔뻔스런 요구를 했다고 한다. 통일부더러 북한에 앙청하여 93세의 공화국영웅을 모셔오라는 심부를 하라는 것이다.

더욱 한심한 것은 통일부가 이런 자들에 호통을 치기는커녕 “검토해서 입장을 전하겠다”고 했다 한다. 통일부가 부부 빨갱이들을 한국국민으로 깍듯이 모시고 정중하게 예의를 차리는 것이다. 이따위 정부이니 이 나라에 빨갱이들이 무절제하게 판을 치고 행패를 부리는 것이 아닌가?

도대체 이명박 정부가 빨갱이들에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감히 이런 추태를 부리는가? 정부라는 존재가 이런 추태를 정중히 대해주니까 막 보이고 우습게 보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국가답게 행동하는 정부, 언제 한 번 구경해보고 죽으려나! 



2010.9.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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