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승계 자행하는 산채족의 막장운명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도둑승계 자행하는 산채족의 막장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9-30 18:33 조회23,45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도둑승계 자행하는 품위 없는 산채족의 막장운명


이조 왕실에서도 세자를 책봉할 때에는 성대한 예식이 거행되고 큰 잔치가 열렸다. 그런데 현대판 김씨왕조인 북한에서는 27세의 세자를 책봉하면서도 행사를 치르지 않고 야반도주 하듯이 밤 1시에 발표만 했다. 모두가 다 자는 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세자를 책봉한다는 것은 참으로 코미디다.


전쟁 중에 세자를 몰래 책봉하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의식도 치르지 않고 뭇 사람들로부터 축하도 받지 않고 밤 1시에 하는가? 더러의 매체들은 전문가들의 시각이라며 미국을 의식하여 미국시각에 맞추어 도둑 책봉을 했다고 좋게 해석하지만 이런 해석 자체가 코미디다. 미국을 포복절도시켜줄 코미디를 북한이 어째서 해야 하는가?


세자책봉은 해야 하겠고, 그 책봉의 절차를 주민에게 보여주자니 스스로를 웃음거리로 전락시켜 권위를 통째로 허물게 될 것이고, 시간은 급하고, 그래서 남들 몰래 식구들끼리만 날치기 한 것이다. 27세의 어린애에게 갑자기 4성장군의 계급장을 달아주는 모습을 어찌 남들이 보는 앞에서 할 수 있었겠는가?


북한 거리거리에  지나가던 개들까지 모두 웃을 이 ‘희대의 코미디 미친 쇼’를 차마 북한 주민과 당대표들이 눈뜨고 보는 앞에서는 거행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 “그렇게 됐으니 알아서 이해 하라우” 하는 식으로 처리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도둑승계를 해놓고 김정일이 죽으면? 김정은은 북한 사회 전체로부터 조롱을 받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김정은에 충성하는 척 했던 주변 인물들도 낯이 뜨거워 더 이상 김정은을 주변에서 모시려 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일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의장 자리를 새로 만들어 그 자리에 김정은을 올려놓긴 했지만 평생을 군에 바쳐왔던 장군들로부터 내심 ‘세상 참 더럽다. 저런 애송이 놈이 갑자기 대장이라? 우리는 감정도 없는 벌어지냐?’ 속출되는 반감들을 해소할 방도는 없을 것이다.


산채에서 가족 몇이 도둑책봉을 하는 북한은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징그러운 몬도가네가 돼 있다. 나라 같지도 않는 산적 떼 같은 집단과 어느 나라가 외교관계를 갖기를 희망할 것인가? 그런데도 이 나라 정부는 기본 자체가 없는 이런 집단과 대화를 하겠다며 오늘도 군사회담을 열었다. 국가로서의 기본 품격조차 갖추지 못한 불쌍놈의 집단 북한을 상대해 주는 것은 그 자체로 현 정부의 격과 품위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대화에는 상대방의 격을 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북한이 망해가는 모습이 훤히 보인다. 김정일은 도둑장가를 밥 먹듯이 갔다. 세자 책봉마저 도둑질 하듯 했다. 북한 주민과 북한 간부들이 생각 없는 벌어지들이 아닌 이상 어찌 영이 서겠는가? 흉흉한 민심을 바로 잡아도 시원치 않을 이 중요한 때에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타는 불에 휘발유를 쏟아 부은 꼴이 아니던가? 김정일이 제 정신이 아니다. 머지않아 빨갱이들이 북에 조문단으로 가지 못해 안달할 날이 올 것이다.


남한 빨갱이들아, 이승만과 박정희가 독재자였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기장군 김정은 대장님을 내일의 위대한 수령 김정은 동지로 부르며 꽹과리 치며 무당굿을 벌여야 할 것이 아니던가?      



2010.9.3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2,755건 38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15 이명박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사람 많다! 지만원 2010-10-19 24373 282
1114 시국을 반영하는 반가운 통계 지만원 2010-10-19 24502 256
1113 환경 운동가들의 일그러진 양심 지만원 2010-10-19 24877 181
1112 조선일보 사설 믿지 말자! 지만원 2010-10-19 19892 204
1111 北 변덕에 갈피 못 잡는 南 행보(소나무) 소나무 2010-10-19 16356 119
1110 황석영의 표절 성향 지만원 2010-10-19 21679 152
1109 이명박 대통령의「공정한 사회」는 허구이다.(최성령) 최성령 2010-10-18 17512 140
1108 권영길을 통해 보는 대구폭동의 역사 지만원 2010-10-18 21696 170
1107 우리 사회, 썩지 않은 곳 없다! 지만원 2010-10-18 18902 201
1106 막다른 골목에 몰린 북한을 살려주자는 역적들 지만원 2010-10-17 22050 288
1105 답답한 손학규, 한번 걸레는 빨아도 걸레! 지만원 2010-10-16 29220 290
1104 군 의문사에 대한 필자의 각오 지만원 2010-10-15 25908 286
1103 다시 보는 김훈 중위-2 지만원 2010-10-15 25400 148
1102 다시 보는 김훈 중위-1 지만원 2010-10-15 24475 165
1101 도둑고양이식 무임승차자들이 국가를 경영하는 나라! 지만원 2010-10-15 23089 292
1100 김정남의 변수 지만원 2010-10-15 27737 228
1099 공자님 짓밟은 중국 오랑캐 지만원 2010-10-15 29026 203
1098 칠레의 산호세 광산과 북한의 아오지 탄광 지만원 2010-10-15 26559 151
1097 김정남도 현충원에 묻힐까 (오막사리) 오막사리 2010-10-15 16320 84
1096 군량미로 전용되어도 쌀지원하자는 김문수의 정체는?(소나무) 댓글(4) 비전원 2010-10-15 15051 90
1095 절개와 지조에 대해 지만원 2010-10-14 22083 182
1094 교총이 제정신인가? 지만원 2010-10-14 28340 149
1093 보수우익의 自己檢證 (산하) 댓글(7) 산하 2010-10-14 14466 87
1092 대형 건설업은 곧 비리-편법업이다. 지만원 2010-10-14 24214 116
1091 황장엽 후유증 지만원 2010-10-14 22914 164
1090 전교조의 실체 -붉은교실(애니메이션 작품) hossan 2010-10-14 21933 83
1089 민주당 김부겸의 애끓는 호소문 지만원 2010-10-14 20563 133
1088 멸망 길에 접어든 남북한 빨갱이들 지만원 2010-10-13 21978 252
1087 국정원에 할 일 있다 지만원 2010-10-13 29272 178
1086 김문수는, 큰일 낼 사람 지만원 2010-10-13 19334 2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