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취업 출신 전성시대 (소나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위장취업 출신 전성시대 (소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10-04 11:48 조회19,98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위장취업 출신 전성시대

적화혁명의 주력군 노동계급화 과정 출신성분세탁 수법

2007년 3월 19일 국회의원과 장관 경기도지사 등 15년간 영화를 누리던 한나라당을 버리고 열린 우리당으로 날아간 뻐꾸기 손학규가 정동영에게 ‘통합민주당대통령후보’경선에서 패배한 후 오랜 은둔(?)생활 끝에 2010년 10월 3일 민주당대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로서 6.2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재선에 성공한 서노련 출신 김문수와 진보신당 대표를 맡고 있는 인노련 출신 노회찬 등 1970년대 박형규 목사(?)와 인명진 목사(?)‘도시산업(파괴)선교회’가 길러 낸 위장취업자들이 정계를 전면접수하여 여야를 주름잡게 됐다.

2007년 17대 대선에서 위장취업자 대부(?)격인 도시산업선교회 인명진 목사는 윤리위원장으로 한나라당 안에서, 北 재외거류민(공민)증 1호를 뽐내던 도시빈민교회 목사(?)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은 밖에서 이명박‘中道’사이비모수 정권창출에 성공했다.

전 경기지사출신 민주당 대표 손학규, 현 한나라당 경기지사 김문수, 전 진보신당 대표 심상정, 현 진보신당 대표 노회찬, 유라시아문화특임대사 겸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는 밀입북 간첩 출신 황석영이 위장취업 동지란 점에 주목이 간다.

위장취업자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혁명에 동원 될 수 있는 기본계급인 노동계급의 혁명적 정당 즉 노동당을 혁명의 주력군이라 하며, 대한민국을 미제 신식민지로서 태어나지 말았어야한다고 규정하고 정권타도와 체제전복혁명투쟁에 자발적으로 뛰어들은 자들이다.

“지금이 어느 땐데 ‘색깔론’이냐”라고 그들은 말 한다. 그러나 지금 북에서는 전대미문의 3대 세습 살인폭압독재 후계체제수립이 진행되고 8.18도끼만행이나 3.26천안함참사를 능가할 대규모 도발 위험과 제3.4차 핵실험 가능성이 증대하고 있는 위기상황이다.

이때에 한나라당에서 날아간 뻐꾸기가 민주당 대표로 화려하게‘신장개업’을 하였는데 위장취업자들의 전력을 곱씹어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들이 만들려던 사회는 어떤 얼굴을 한 사회이며 그들 가슴속에 간직한 ‘조국’이 대한민국이 맞는가를 짚어 봐야 한다.

설사 위장취업 성분세탁으로 변조해낸 노동계급일지라도 혁명의 기본계급이자 주력군으로서 <혁명이론과 강령 그리고 기치>를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삼불포기(三不抛棄)원칙이 있으며, 변색의 천재 카멜레온의 진정한 색깔은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이를 지켜보고자 함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5건 32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85 뉴욕타임스 전 지국장 헨리 스콧의 김대중 비판 댓글(1) Pathfinder12 2020-11-02 2401 180
4084 노무현의 대못에 박근혜의 망치질(만토스) 만토스 2010-06-29 25589 180
4083 미국에 있는 사이트에 출입을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지만원 2012-04-29 14720 180
4082 [지만원-TV] "5.18광주 북한이 말한다" (2019.2.3) 관리자 2019-02-03 3578 180
4081 역사, 정말 어디서 부터 진실이고 거짓일까요(봄맞이) 댓글(5) 봄맞이 2019-07-24 4146 180
4080 5.18광주사태 광화문1인시위(두번째 영상) 7월 9일 댓글(2) 애국삐에로 2015-07-10 4520 180
4079 빨갱이 역적들의 선동용어 민중 (만토스) 만토스 2013-02-20 9168 180
4078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28 180
4077 4.3특별법은 개정돼야 합니다 (제주 김영중) 지만원 2016-03-08 3873 180
4076 12.12 요약 지만원 2021-11-24 2119 180
4075 충격! 5.18 참전 북한군 인터뷰 방송장면(현우) 현우 2014-06-14 10473 180
4074 조원진에게 무슨 희망이 있단 말인가 (비바람) 비바람 2017-07-11 4335 180
4073 철도노조파업은 예정된 전면전의 시작 (현산) 댓글(6) 현산 2013-12-14 5578 180
4072 부정선거했는데도 못 이긴 민심 지만원 2021-04-11 2451 180
4071 핵우산 관련 양상훈 칼럼에 대해 지만원 2022-10-13 1576 180
4070 자신의 눈을 찔러버린 국민들(하늘계단) 댓글(3) 하늘계단 2013-07-04 7716 180
4069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233 180
4068 정두언을 부결시킨 것은 이상돈(비바람) 비바람 2012-07-12 12518 180
4067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피고소/고발인 지만원 2022-06-15 2249 180
4066 거짓투성이가 된 사회, 진실은 설 자리가 없다 지만원 2010-02-14 21035 180
4065 일본제품은 김정은의 통치상품 지만원 2019-08-12 3203 180
4064 정의감 없는 대통령 때문에(박상규) 지만원 2010-06-03 26302 180
4063 500만야전군의 동작동 현충원 모임 지만원 2013-06-05 9255 180
4062 5.18이 사기극인 이유 하나는 지휘자 없는 것 지만원 2014-10-03 4430 180
4061 박근혜 황교안 김진태, 법치주의 말 할 자격있나(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6-11-21 5291 180
열람중 위장취업 출신 전성시대 (소나무) 소나무 2010-10-04 19981 180
4059 믿는 구석 든든했던 김대중의 칼부림 지만원 2013-05-07 9513 180
4058 시군구 단체장이 가진 배타적 인사권! 지만원 2010-06-06 27318 180
4057 북한의 정신무기는 증오심, 남한의 정신 무기는? 지만원 2014-10-08 4873 180
4056 김종인-주호영은 김무성의 졸개 지만원 2020-09-01 2859 18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