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광주 넋두리와 미니화보 5.18영상고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영원한 광주 넋두리와 미니화보 5.18영상고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2-12 18:37 조회4,06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미완 미완 미완 광주의 영원한 넋두리

 

2017.2.6. 광주시장 윤장현이 광주시 공무원과 민간 인물들을 가지고 ‘5·18 진실규명 지원단을 꾸렸고 그 현판식을 가졌다.

  

전일빌딩 탄흔을 다시 규명해서 발포명령자를 찾아내고, 대량학살에서 희생된 수천 명의 암매장지를 찾아내고, 지만원-뉴스타운 등 역사왜곡자들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노무현 정부가 4.3정부보고서를 썼듯이 5.18에 대해서도 차기 정부로 하여금 “5.18정부보고서내게 하고, 대선 대목을 이용해 수많은 정치인들로 하여금 와글와글 떠들게 하여 5.18에 대한 여론을 확산시키고, 국민의당이 발의한 “5.18조롱금지법을 끝까지 발효시킨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아래는 동아일보가 보도한 내용의 일부다.
http://news.donga.com/3/all/20170206/82743923/1  

미완에 그친 5·18민주화운동 관련 진실 규명을 위한 활동이 본격화됐다. 19805·18민주화운동 이후 5월 진실을 규명하려는 움직임은 세 차례 있었다. 1988년 국회 5공화국 청문회, 1995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수사, 2000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활동이다. 5·18민주화운동 최초 발포 명령자나 실종자 암매장, 헬기 사격 등과 관련된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76)“5공 청문회나 의문사위에서도 정치적 이유 등으로 5·18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했다새 정부가 들어서면 5월 진실 규명은 물론이고 정부 차원의 보고서 작성이 돼야 왜곡이 중단될 것라고 했다.  

                                 
                                    ‘미니화보 5.18영상고발  

미니화보5.18영상고발5.18을 북한이 저질렀다는 이유가 27개로 편집돼 있다. 이 화보를 읽고 5.18을 광주가 주동해서 일으켰다고 생각할 사람 없을 것이다. 광주가 주장하는 역사에는 과학이 없고 오직 북한이 써준 공수부대 모략물들로만 가득하다. 광주가 내세우는 5.18의 진실이라는 것은 어린 조천호가 들고 있는 조사천의 영정사진이고, 장갑차 옆에서 공수대원이 곤봉을 휘두르는 사진 그리고 증거가 전혀 없는 모략물들로만 가득 차 있는 황석영 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책뿐이다. 이 책과 16쪽의 수첩 사이즈 미니화보 5.18영상고발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라. 광주 인간들이 저 발광을 하는 것은 속이 허전해서일 것이다.

 

                                         미니화보 확산 방법  

어제(2.11.) 우리 회원님들이 서울시청-대한문 집회에 나가 이 소책자 6,500부를 나누어주었다. 젊은 사람들은 받지 않고 산업화 시대를 만들어 낸 어른들만 반갑게 받았다한다. 그런데 어제 느낀 점은 태극기집회에 나가서 공짜로 나누어주는 것보다는 수고스럽고 돈이 좀 들지만 전국에 계신 우리 회원님들께서 주위에 아는 이웃들에 설명을 하면서 나누어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파력이 있는 이웃들을 선별하여 나누어 주는 것이 입소문을 내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역사책이다. 역사에서 누구는 봐주고 누구에 대해서는 잘 써주고 하는 식으로 역사를 요리하면 그 책은 가치가 없다20135, 종편방송들이 5.18역사를 재 조명하자며 5.18은 북한이 저지른 것이라는 내용의 방송을 수십 차레 이어갔다, 실제로 광주에 왔다가 탈북해 온 가명 김명국이 방송에 나오자 박근혜 정부가 찬물을 끼얹었다. 이는 역사적 사실로 기록돼야 할 매우 중대한 이정표다. 이런 내용이 미니화보에도 간단히 수록돼 있다  

그런데 일부 박사모 사람들이 이를 문제 삼으면서 대한문 집회에서 나누어주지 말라며 태클을 걸어왔다. 나는 이들 남녀에게 여기 태극기 들고 나오신 국민들이 다 당신들 소유냐역정을 내서 돌려보냈지만, 제법 원가가 들어가는 이 책자, 최고의 종이에 최고의 인쇄술로 만들어낸 이 책자가 박빠들의 손에 들어가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것을 수용하기 어렵다. 어느 박빠 여인은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나쁜 책자를 어디에 와서 돌리느냐, 나도 이걸 쓰레기통에 버렸고, 여러 지인들에 전화를 걸어 다 버리라고 했다며 소란을 부렸다 

서울의 심장부에서 애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부대가 빨갱이를 상징하는 촛불부대를 수적으로 압도하는 현상을 뿌듯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것을 염려하여 빨갱이 수자보다 애국자들의 수자가 더 많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태극기 들고 자기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성금함에 넣는 태극기부대의 정체를 언론들은 박사모 부대라고 폄훼한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일 것이다.

 

2017.2.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5건 33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55 조국을 위한, "한 알의 불씨가 광야를 태우리라”(法徹) 댓글(1) 法徹 2014-04-13 4076 135
3754 역사왜곡의 본질을 알고 살자 지만원 2020-01-14 4075 298
3753 DMZ평화공원, 평화구걸하며 북한 퍼주자는 속셈(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4-10-08 4074 144
3752 우익진영 사령탑 건설이 가장 시급합니다 지만원 2017-05-25 4074 247
3751 이제 우리 과거역사의 굴레에서 벗어나자(이상진) 이상진 2014-03-10 4072 151
3750 [제13탄]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들은 해명해보라 (뉴스타운) 지만원 2016-07-23 4071 205
3749 윤석열과 문재인의 죽고 사는 전쟁 지만원 2019-09-24 4070 364
열람중 영원한 광주 넋두리와 미니화보 5.18영상고발 지만원 2017-02-12 4070 203
3747 대통령과 총리, 5.18북한군 600명 내막을 아는가(만토스) 만토스 2016-06-26 4069 213
3746 사회를 진보시키는 힘은 어디서오는가?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4-10-29 4068 99
3745 윤석열 딜레마 지만원 2021-08-04 4067 296
3744 5.18, 1997년 대법원 판결이 폐품인 이유 지만원 2017-06-12 4065 222
3743 국가전복이 코앞에 다가왔다 (청원) 댓글(1) 청원 2016-04-17 4065 263
3742 살다보니 '광주의 딸'과 보수하게 생겼네(비바람) 비바람 2019-11-08 4065 252
3741 박지원이 뉴스타운 고소 전 풀어야할 숙제(뉴스타운) 지만원 2016-06-06 4065 279
3740 7월3일, 오후 2시 뉴스타운에서 합동방송예정 지만원 2018-07-02 4064 306
3739 상고장에 보태는 피고인의 탄원서 지만원 2022-02-21 4063 338
3738 <성명서> 홍유남조, 후보 네명은 대동단결하라! 비바람 2017-04-21 4063 242
3737 북한주민 인권보장엔 한마디도 못하는 등신들이~! 댓글(2) 현우 2016-05-28 4063 240
3736 트럼프는 세기적 영웅 될 것 지만원 2021-01-16 4061 285
3735 박근혜 정부 戰時 비상대응 계획이나 있을까? (만토스) 만토스 2016-03-27 4061 239
3734 교황청은 또 언젠가 사과라도 할것인가?(김피터) 김피터 2014-08-20 4061 200
3733 특수군과 광수 부정하는 사람들, 학문 모르는 마구잡이들 지만원 2019-02-07 4060 411
3732 개성공단 중단도 최순실 때문이라는 종북세력(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11-07 4060 184
3731 황교안에 질문해 주십시오 지만원 2019-02-12 4060 407
3730 중앙일보는 남의 둥지에 알 낳는 미운 뻐꾸기?(조우석) 지만원 2016-09-05 4059 231
3729 이번 금요일(12.12) 오후 5시 송년회 상기 지만원 2014-12-07 4059 125
3728 10조세금 퍼부어 아동, 엄마 모두에 정신병 주는 근혜 복지 지만원 2015-01-19 4058 298
3727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 지만원 2023-01-11 4058 256
3726 당신들이 찾는 리더는 없다 지만원 2018-12-02 4057 40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