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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위에는 좌익들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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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0-11 17:35 조회26,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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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주위에는 좌익들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1. 임삼진,
2008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녹색연합’ 사무처장을 거쳐 DJ정권 민정비서실 국장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녹색연합’은 국보법폐지, 이라크파병반대, 평택범대위 등의 참여단체로 활동했고, 2004년 노무현 탄핵 에 반대했고, 2002년 미선이 효순이를 내걸고 여중생범대위를 구성하여 미국철수에 앞장섰습니다. 그는 ‘촛불집회’를 주도한 오종렬  전교조 위원장 이수호, 민교협(민주회교수협의회) 김윤자 의장 등과 함께 좌경활동을 했습니다. 임삼진의 장모 이소선은 극좌단체 전국연합·민중연대 고문입니다.


2. 박인주, 2010년 6월 대통령은 사회통합수석이라는 자리를 새로 만들어 그 자리에 박인주를 앉혔습니다. 박인주는 흥사단에서 성장해 노무현 정권 당시 6.15선언 실천에 가장 앞장서 온 인물입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에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대표를 맡으면서 “6·15 공동선언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선언문”을 제안하고, “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등의 주장을 해온 적화통일 주창자입니다. 


3. 사회통합위원회, 대통령은 2009년 갑자기 사회통합위원회를 만들었고, 거기에 고건, 황석영, 법등, 최재천, 강신석, 박재규, 송호근, 김명자 등 내로라하는 좌익계 거물들을 들여앉혔습니다. 고건은 스스로 한총련의 원조 신진회를 만든 사람이라 이실직고했고, 노무현 밑에서 4.3사태를 좌익사관으로 뒤집는데 총대를 메었습니다.


4. 황석영, 대통령은 2009년 5월 10∼14일 황석영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때 그를 친구처럼 데리고 다니고, 이어서 그를  ‘유라시아 문화 특임대사'로 임명하함과 동시에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여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황석영과 윤이상은 1989년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평양에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습니다. 반미-반정부-적화통일을 위한 선전-선동 영화인 것입니다. 황석영은 시나리오를 써준 대가로 25만 달러를 받았고, 윤이상은 배경음악을 작곡한 대가로 15층짜리 ‘윤이상음악당’을 받았습니다.


5. 표정훈,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으로 특채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를 만들다 실패했고, 민족문제연구소에도 책상이 있습니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가 지난 4월 12일 ‘친북·반국가행위 대상자’ 1차 명단 수록 예정자 100명을 발표했을 때 포함됐던 좌익이다. 표정훈의 조부는 표문학이며 그는 남로당 전남도당 주요 간부였고, 6·25 전쟁 당시 빨치산이었다. 


6. 정문헌, 대통령에 통일정책을 건의하는 통일비서관이다. 북한을 대한민국 영토로 한다는 헌법 제3조를 폐기해야 하고, 6.15선언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며 “6.15공동선언의 발전적 계승을 통한 남북교류협력 지원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북한을 동반자로 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으며 심지어는 북한의 노동당에 충성하고 김정일을 찬양하는 북한 노래 “심장에 남는 사람”이 가장 감동적이라는 취지의 말을 김용삼이라는 북한 철도상에게 했던 사람이다.


7. 김성환, 외교안보수석을 오래 하다가 외통부장관으로 기용됐다. 그는 공개석상에서 김정일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님께서는 한 국가를 다스리는 분이라 공개석상에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표현을 했고, 김정은에 대해서는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이라는 극존칭을 사용했다. 그리고 천안함 사건 때는 국회답변에 응하고 있는 국방장관에게 VIP메모를 넣어가면서까지 북한을 감싸려 했다.   


8. 대통령 주위와 한나라당에는 이 이외에도 이 땅에 공산국가를 건설하려던 민중당, 한민전, 제헌국회파(CA) 전력을 가진 이재오와 박형규 김성식 등 수많은 좌파 운동권 인물들이 대거 포진돼 있습니다. 



2010.10.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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