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폭동 10일간의 일지 요약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 폭동 10일간의 일지 요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6-04 11:11 조회5,46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 폭동 10일간의 일지 요약


           광주인들로 구성된 5.18시위대 없었고, 시위 지휘한 광주인 없다  

5.18에서 “시민군”이라 불리던 집단은 북한특수군이었다.  5.18기념재단 타임라인에 기록된 “5월 22일 15:08 서울에서 온 학생 500명 환영식 거행”이라 공식 기록된 그 학생집단은 북한특수군이었다. 광주인들이 독자적으로 구성한 시위대는 없었다. 광주시민들이 공식적으로 5.18난동에 참여한 시점은 5월 25일, 북한군이 버리고 간 도청에 10-20대의 개념 없는 막노동자 80명이 호기심으로 한 사람씩 들어가 결사항전을 부르짖으면서 5월 26일의 1일 천하를 누리다 27일 새벽 진압됐다. 그 이전에 사망한 광주사람들은 부나비처럼 북한군에 합류했다가 주로 북한군으로부터 죽임을 당했다. 광주시민 사망자는 총 154명, 이 중 33명은 10대 전후의 아이들이었다. 개념 있는 시민은 경거망동하지 않았다. 사망자의 80% 이상이 10--20대 하층계급이었다. 154명의 80%인 116명은 총상으로 사망했고, 그 75%인 85명이 북한군이 소지한 카빈총 등에 의해 사망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이 계엄군 없는 곳에서 사망했다. 아래 5월 21일, 벌어진 작전내용은 북한특수군의 소행이지, 절대로 광주 10-20대 부나비들의 소행일 수 없었다. 
 

                                             북한집단 침투 및 퇴각로

북한군은 마치 10.26작전이 성공할 것이라는 예단 하에 1979.10.27. 폭풍5호를 발령했고, 11월초 폭풍작전명령이 특수부대에 떨어졌다. 11월 중순부터 일면 10여명 단위로 잠수함을 이용하고, 다른 일면 태백산-문경-지리산맥 경로를 타고 침투했다. 5.18 수개월 전부터 광주일원과 전남일원 숙박시설을 선점하고 현지정찰을 기초로 시가전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전남 일정지역(목포)의 해안방위를 공작수단으로 무력화시켜 대형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했기 때문에 북한의 로열패일리 8명을 비롯한 남녀 노인들과 어린이들까지 잠입하고 퇴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5.18() : 북한특수군 주도의 게릴라전 시작   

북한특수군 250, 7공수 제35대대(350) 집결지인 전남대 찾아가 돌멩이 공격, 공수대 7명 부상, 북한군 즉시 달아나 금남로 충장로 파출소 연쇄 소각. 연기를 본 시민들 모여들어 군중 형성,. 군중에 준비된 유언비어 살포.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 전라도 사람 70% 죽이러 왔다”. “여자 젖가슴을 도려냈다”, “벌써 수십 명 죽었다등 지역감정 자극하는 유언비어.   

오후 전남지사 계엄군 개입요청, 오후 5, 공수부대 4명단위로 길목 통제. 31사단 정웅 사단장으로부터 받은 강경진압 하라명령 이행.

 

                              519일:  북한군 지그재그 차량돌진 공격

수적으로 열세한
4명 단위 공수대 매타작 당해 대대단위로 집결. 북한군 대형차량 지그재그 돌진 작전으로 재빨리 전환(북한책에도 기술돼 있음), 공수부대 차온다노이로제 걸려.

 

                               520일: 계엄군 몰살당할 위기  

시위대 2개 방송국, 세무서 불태워 시위군중 증강, 공수부대 광주신역에 5개 대대, 도청 앞에 5개 대대 집결해 있다 수만 명 군중에 포위돼 섬멸 위기 당해.

 

                       521일: 북한군에 의한 세계 최정상급 특공작전  

북한군 600, 이동 중인20사단 차량부대 습격, 사단장용 지프차 등 16대 지프차 포획하여 아시아 자동차 집결, 장갑차4. 군용트럭374대 탈취해 전남 17개 시-군에 소재한 44개 무기고로 직행, 4시간 만에 5,403정 총기 탈취. 8TNT로 도청지하실에 2,100발의 폭탄 조립. 광주시민들에 무기사용방법 교육.

공수부대 시 외곽으로 철수, 철수 도중 북한군과 치열한 총격전 

북한군 교도소 6회 공격 (450명 정도 사살당한 것으로 추정, 청주유골 430)

 

                   522~24일: 북한군 전남도청에 시민군 본부 운영   

광주유지 넥타이 매고 도청 진입. 시민군 본부로 알려진 북한군 통제 받으면서 시국수습 방안 놓고 갑론을박. 북한군 통제에 따라 5시 칼 퇴근. 

도청 배경으로 북한군 모략사진 대량 촬영(광수 흔적 남겨)

24일 북한군 사라져

 

                   525일: 광주의 부나비들 구경 차 도청에 모여들어  

개념 없는 10~20대 한 사람씩 호기심으로 도청에 모여 들어 200명 정도의 군중 형성. 대학생은 강경파 김중배와 온건파 김창길 뿐. 서로 말싸움 하다가 밤늦게 강경파위주의 수습위원회 구성. 기동타격대장은 19세 구두공 윤석루(사형언도받은 최고 5.18유공자). 강경파 몇 명이 결사항전 선언 해 계엄군 재-진입작전 초래.

 

                     526일: 10-20대 막노동자들의 1일 천하  

80여명에 불과한 10~20대 아이들의 1일 천하.

일부는 강도. 강간 등 범죄 행위 저질러

 

                 527일: 계엄군 진압작전 성공, 광주폭도 17명 사망  

새벽 1~430명 단위 족집게 특공 4개조 도청, 전일빌딩, YWCA, 광주공원 점령. 상황종료.


2017.6.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83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8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6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606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42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19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71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83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22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15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89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51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85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25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46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44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60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48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503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27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25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56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63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5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40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90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202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84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09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19 1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