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판 이창한, 김동규, 시간 날 때 내가 소송할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향판 이창한, 김동규, 시간 날 때 내가 소송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7-28 22:44 조회3,3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향판 이창한, 김동규, 시간 날 때 내가 소송할 것

 

광주법원 이창한 판사는 박남선과 심복례 등이 제기한 뉴스타운 발행 및 배포금지 가처분 사건에서 소를 제기한 지 3일 째 되는 날 소송 당사자인 뉴스타운과 지만원에 통보조차 하지 않고 도둑재판으로 결정문을 써서 두 사람의 주장을 무조건 인용했다. 그런데 심복럐는 알리바이조차 형성되지 않는 위계에 의한 소송인데도 이를 무시하고 심복례가 제62광수라고 인용해 주었다. 당사자인 뉴스타운과 지만원에게 재판 기회를 제공했더라면 도저히 인용해줄 수 없는 경우였다. 더구나 심복례는 1개월 만에 “나는 62광수가 아니라 139광수라고 입장을 변경했다. 박남선 역시 황당한 거짓으로 소송을 했다. 그런데도 이창한 판사는 소송 당사자에게 기별도 없이 도둑재판을 함으로써 위계에 의한 소송을 무조건 인용해주었다. 

이 두 경우만 하더라도 이창한 판사는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 소송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판사의 직분을 남용해 박남선 심복례의 위계소송에 적극 동조한 공범이 되는 것이다. 이들과 함께 소송한 곽희성과 백성남도 아무런 증거 없이 달랑 자세치 않은 사진 몇 장 내놓고 “육안으로만 보아도 저 광수가 나"라고 주장했다. 그들이 본인이라면 본인임을 입증해야 한다. 아무런 증명 없이 ”육안으로만 보아도 내 얼굴“이라고 하면 인정될 수 없는 것이 수사, 공소제기, 재판 등 소송절차의 기본일 것이다. 이의신청 사건을 재판한 김동규 판사 역시 같은 범죄자이다.  

얼굴을 기하학 등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제출된 것은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육안으로만 보아도 내 얼굴이 저 얼굴이다’ 주장하는 것을 인정한다면 이는 공정한 재판이 아니다. 이런 주장을 인용하여 기소하고 판결한다면 그 검사와 판사는 위계를 쓰는 범죄자들과 함께 사법범죄의 공범이 되는 것이다. 즉 판사와 검사가 위계의 범인과 한패가 되는 사법 범죄가 되는 것이고, 반사회적 반법치적 반국가적 소송범죄가 되는 것이다. 

이쪽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한 광수들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한편으로는 사진이 흐려 분별 자체가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 사진이 자기 얼굴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며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를 받아들인 판사와 검사는 증명이 없는 주장을 받아들인 소송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이 사건은 북한군의 남침에 관한 것이다. 직권남용의 위법을 넘어 국가보안법상의 이적행위, 여적범죄 가담 행위가 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의 소송은 이후 서울의 심우정-이영남 검사 그리고 광주의 김양래 박남선 등에도 적용될 것이다,

 

2017.7.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7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5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605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41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16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70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80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18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14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89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48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82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23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45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44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58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46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503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26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24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55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61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4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38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90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201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81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07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17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93 16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