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사람 많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명박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사람 많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0-19 20:19 조회24,53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명박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사람 많다!


이명박이 천영우를 안보수석으로 지명했다. 박영옥 김희상 같은 원만한 우익들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이명박은 역시 ‘빨갱이 노무현’을 추종하던 천영우를 택했다. 천영우는 북한의 김계관과 한 편이 되어 힐 차관보를 노긋노긋 구워삶아 2007년 3월 미국이 조였던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의 동결된 북한 자금을 풀어주도록 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일개 단체에도 이념이 있고 목표가 있다. 대한민국에도 그런 이념이 없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반공이었다. 이는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시대를 거쳐 철저하게 실현된 이념이고 국가의 목표였다. 그런데 이런 이념은 노태우와 김영삼 시대에 무너지기 시작했고. 김영삼을 숙주로 한 386빨갱이들과 김대중-노무현과의 야합으로 아예 땅속에 묻혔다. 그리고 이명박은 이를 꺼내려 하지 않고 그 땅 위에 삽질을 하여 더욱 높게 봉분을 쌓고 있다.


중도실용? 어느 ‘배우지 못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함부로 하는가? 중도실용이란 국경을 넘나들면서 무기를 팔아 돈을 버는 천민적 장사꾼들만이 할 수 있는 소리다.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어찌 “나는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중도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이런 자가 대통령으로 아직 앉아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수치요 위기다.


이념이 없다는 것은 국가관이 없다는 뜻이다. 이 세상에 국가관이 없는 자가 어찌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군대도 가지 않는 자,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자, 이념도 없다 하는 자가 대통령을 한다?


이런 자는 국민을 현혹하여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아무도 모른다. 월남은 망할 때 공산주의자가 15%였다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30%다. 그것도 이명박 이전에 15%였던 것이 이명박 이후 급격히 늘어 30%에 이른 것이다. 이명박이 대통령 된 이래 좌익들이 긴장한 반면 이명박은 “얼마든지 좌익 운동을 하라”는 사인을 보냈기 때문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빨갱이들에게 따지지 않을 테니 알아서 하라”는 것이 이명박이 중도를 선언한 진의였기 때문이다.


황장엽은 귀순자이기를 끝까지 거부하여 망명자 신분을 유지한 사람이다. 빨갱이에게 망명지를 제공한 대한민국은 참으로 병신 같은 국가가 됐다. 어떻게 귀순의 뜻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국가가 적의 장수를 위해 국가를 일시적으로 망명지로 제공해 주는 국가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런 의미에서 김영삼은 미친 자이고 병신 같은 인간이다.


그런데! 이명박이 이런 인간에게 어찌 국가최고의 훈장을 주고 호국영령의 반열에 세울 수 있다는 말인가? 김영삼과 이명박은 당장 황장엽의 신분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귀순자인지 망명자인지? 보도에 의하면 ‘진짜 빨갱이 이재오’가 황장엽에 대한 처리에 바람을 잡았다고 한다. 이는 수많은 빨갱이들을 측근에 둔 이명박의 책임인 것이다.


공정사회? 이런 말을 하는 이명박보다 더 공정하게 사는 사람들이 5000만 이상 있다. 이명박과 이명박이 고용한 당정의 인간들 그리고 고소영 강부자, 이런 사람들 말고는 다 공정사회를 실현해 왔다. 지금 이명박은 누구를 위해 ‘공정한 사회’를 내거는 것인가? 얕은 거짓 쇼이다. 공정한 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 걸었으면 라디오에 나와서라도 그게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이명박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소망교회 장로답게 설교를 하든가 기도를 하든가 뭘 좀 해봐라.  


지금도 사회는 썩고 있다. 여교사가 15세 남학생과 불륜을 했다고 한다. 성폭행이 모든 사람들의 이웃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기업과 공기업이 정부 관리와 정치인들과 어우러져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게 어찌 어제 오늘의 이야기인가? 대통령이 정말 이런 걸 몰랐는가? 모두가 사기를 친다. 그리고 걸리면 이명박 당신과 같이 거짓말을 하며 둘러댄다. 이런 망국적 현상은 이명박 당신 같은 거짓말쟁이가 대통령이 안 됐으면 절대로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이 뽑아주었다? 주권을 가진 국민을 당신은 왕이라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은 정보가 없는 눈먼 왕이다. 당신 같은 위선자들이 속이면 속는 순진한 왕들이다. 당신 같은 위선자가 대통령이 된 이 나라는 지금 걸레 같은 국가가 됐다. 이런 나라에서 사는 것이 구차하고 더럽고 굴욕적이다.    


주적개념을 없애라? 그리고 군을 행해서는 “군인 정신이 빠졌다”? 이명박 당신으로 인해 세상 참 더러워 졌다! 당신 꼴 보기 싫어 죽고 싶다는 사람 참 많이 생겼다! 자살자들도 당신 시대에 파격적으로 증가했다.



2010.10.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42 KBS-1 TV 특선영화로 "실미도"가 방영된다는 예보를 듣고 댓글(1) 솔내 2011-09-11 13950 232
2341 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 지만원 2011-09-11 20984 200
2340 참으로 형편없는 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0981 386
2339 5.18재판, 서석구 변호사의 법리 변론(영혼의 변론) 지만원 2011-09-10 13396 168
2338 강호동-김장훈-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1266 427
2337 오늘 밤은 가장 기쁜 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밤 지만원 2011-09-10 18851 338
2336 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댓글(2) 비전원 2011-09-10 26247 333
2335 경기도 교육청의 노골적인 적화교육 지만원 2011-09-09 19531 232
2334 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지만원 2011-09-09 15621 323
2333 라이선스와 인격은 별개 지만원 2011-09-08 17637 373
2332 춤추는 역사 ‘제주4.3’ (머리말) 지만원 2011-09-08 18735 182
2331 아직도 한밤중인 홍준표와 한나라당 지만원 2011-09-08 18740 340
2330 49세 안철수에 휘둘리고 농락당한 국가 지만원 2011-09-07 19101 494
2329 9월5일, 동아일보광고 지만원 2011-09-06 17606 329
2328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0620 523
2327 도봉경찰서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11-09-05 21295 374
2326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2011-09-05 23810 492
2325 철 안든 이명박, 언제나 들려나! 지만원 2011-09-05 18754 381
2324 온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음미하며 읽어주시기를 간원합니다. 댓글(9) 솔내 2011-09-03 14851 335
2323 가스관에 맹독물질 주입은 기술적으로 쉽다! 지만원 2011-09-03 19050 313
2322 북한통과할 가스관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미국드라마(예비역2) 예비역2 2011-09-03 17022 161
2321 정작 싸울 때는 나서지 않는 도금한 애국자들! 지만원 2011-09-02 20170 318
2320 이명박-박근혜 같은 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잠 못이뤄! 지만원 2011-09-02 19388 360
2319 가스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지만원 2011-09-02 20056 269
2318 500만 야전군 개소식을 성황리에! 지만원 2011-09-02 16957 227
2317 진정한 애국자들은 고요합니다! 지만원 2011-08-31 18045 472
2316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4.3피해자 수 지만원 2011-08-31 16724 189
2315 9월1일 500만야전군 사무실 개소행사에 대해 지만원 2011-08-31 19376 256
2314 곽노현은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지만원 2011-08-29 21050 359
2313 표리부동한 빨갱이 로고 곽노현을 끌어내리자 지만원 2011-08-29 20014 37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