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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성장군에 대한 모독을 멈춰라!(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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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7-08-06 19:49 조회6,31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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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에 대한 '갑질 의혹'이 연일 언론에 오르고 있다. 그런데 박찬주 사령관의 개인사, 가정사에 시시콜콜한 것까지 파헤치며 도를 넘는 바람에 박찬주 사령관은 심각한 인격 모독과 명예훼손까지 당하고 있다. 언론들은 갑질 의혹에 관한 진실 규명은 안중에 없고 박찬주에 대한 인격 살인과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 하다. 

물론 공관병에 대한 과도한 갑질에 대해서는 응분한 처벌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처벌을 넘어 군 사령관에 대한 언론의 과도한 인격 모독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공관병에 대한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그동안 공관병에 대한 갑질이 어찌 박찬주 사령관에 대해서만 해당될 것인가. 

공관병은 오래전 부터 한국군에 존속되어 오던 제도였고, 일반 장교에게도 당번병이 존재할 정도였다. 그 어느 정권에서도 공관병은 존재했고, 그 어느 사령관에게도 공관병에 대한 일종의 '갑질'은 존재했다. 그런데 왜 유독 지금에서야 박찬주에게 한풀이를 하는 것은 그 '배경'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박찬주 갑질 폭로'를 주도하는 '군인권센터'란 단체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병역거부로 군대 대신 감방에 갔던 사람이고, 성소수자 인권연대에서 활동했던 전력도 있다. 그리고 임태훈은 태극기 집회 연사 5인을 내란선동으로 고발했던 인물이다. 

군인권센터가 박찬주 사령관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인권보다 정치적 행동이다. 좌익단체가 군대를 모독하는 것은 많이 보아오던 풍경이다. 좌익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좌익단체들은 시민단체라는 허울을 쓰고 발호했고, 이들은 대한민국 군경을 매도하고 모독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심을 청소년들에게 심었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자 좌익들은 파월한국군을 미국의 용병이고 학살자라며 매도했다. 김대중은 베트남을 방문해서 한국군의 잘못(?)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노무현은 제주4.3때 공산폭도들을 진압했던 군경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다. 노무현은 한국의 장군들을 '똥별'이라 매도했고, 심지어 청년들의 군대 생활을 ‘썩는’ 것으로 폄하하기까지 했다.

김대중 노무현의 뒤를 잇는 문재인이 집권했으니 엘리트 장군 한 명 정도를 '개차반'으로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게다가 박찬주는 박근혜의 동생 박지만과 육사 동기생이었고, 박근혜 정부의 김관진 라인으로 분류되던 인물이었으니, 어찌 문재인 정권 아래에서 목숨을 부지하기를 바란단 말인가.

공관병의 '인권'을 위하여 대한민국 엘리트 장군의 '명예'를 무참하게 밟아버리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아마도 박찬주 사령관은 충청도 출신으로 어느 전라도 출신의 장군 승진 길을 막아서고 있던 것은 아니었나.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박찬주가 퇴진함으로서 자기들의 승진과 출세길이 훤하게 트인 것은 아니었나.

좌익정권만 들어서면 군인과 군대를 모멸하는 일이 버릇처럼 되풀이 되고 있다. 5.18폭동을 진압했던 군인들은 훈장을 박탈당하고 명예를 짓밟혀야 했다. 공산폭도들의 반란을 진압해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를 세웠던 군인들은 학살자가 되어야 했다. 대한민국 군대에 대한 모독은 좌익들의 망국적 언동이다. 이들을 막지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 

군인들이 명예를 훼손당하고 학살자로 매도당하는 방치하면 청년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게 된다. 청년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지 못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기둥뿌리가 뽑히는 것이다. 좌익들은 이것을 노린 것이다. 좌익들의 공격에서 대한민국 군경을 방어하는 것은 우익지사들의 몫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젊은 병사들이나 전역한 젊은이들을 폄훼할 마음 없다.! 지금의 전 세대는 잔혹한 군생활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결코 아니다.
참고 견뎌 왔고, 주어진 임무를 다해왔다. 군의 새로운 진화가 있어 왔다고 해도- 군 인권세터? 그게 무신 정부 조직이가? 뭐하는데? 장군이 그런데 당해야 하나?
장군에 대한 씻을 수 없는 모독을 그냥 넘길수 없다. 그것들을 믿지 않는다. 장군은 항상 자신을 지킬수 있어야 한다. 한미 양군에 있어봤지만,- 한마디로 분통 터진다.
장군들은 자기관리를 하지 못하면 별을 달지 마라.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모조리 지휘관을 주사파에 맹종하는 자들(김장수/김관진 부류)로  채워서
북한 돼지가 남침 접수하도록 군을 무력화시키는 전략이 시작되었다.
나 같으면, 주사파 정권에 항명하여, 후배들이 애국전선에 나서도록
선언할 것이다.
치사하게 쫓겨날 바에야, 올바른 군인관을 심어주고 나와야 할 것이다.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빨갱이는 커피 마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쓰레기통은 숨기고,,
국군, 미군은 커피 마시는 모습을 숨기고,,,쓰레기통을 사진찍고,,,
홍어한테 그렇게 당하면서 또 당하는 개돼지 조센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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