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6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9 14:51 조회4,96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6

.

위 사진은 전남도청에서 5.23.경 촬영된 사진입니다. 여기에는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는 그리고 한국 상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검은 티셔츠에 흰 옷을 얽어맨 상복(?)을 입고 두건을 쓴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사람 치고 이런 상복을 입는 사람은 없습니다. 채무자측은 이 사람을 김영일(훗날 총리)로 감정하였습니다. 당시는 모든 학교가 장기간 수업을 중단한 시점이었습니다. 총알이 빗발친다는 폭동 기간에 학생복을 차려입혀 가지고 험한 곳에 데리고 다닐 부모가 과연 있었겠는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해될 수 없는 사진은 경찰복장을 하고 도청을 장악한 시민군(?)집단을 상대로 감히 질서를 지키고 있는 경찰관이 있는 것입니다. 5.18당시 누구라도 경찰복을 입었다면 시위대에 맞아 죽는 세상이었습니다. 채무자측은 이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북한의 김중협이라는 것을 감정하였습니다.

반면 채권자 단체들은 이 경찰복을 한 사람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경찰을 찾아내는 것은 당시 전남 일대의 경찰청 자료만 검색해도 금방 드러날 수 있습니다.또한 당시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동기생 등을 조사하면 바로 알수있는사항인 것입니다. 대상 그룹이 매우 좁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을 아직도 찾지 못한다는 것은 이 경찰복 인물이 대한민국의 전남-광주 지역에 없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쟁점인 것입니다. 당시 경찰복을 입고 도청에서 이른바 시민군본부요원들을 상대로 질서를 통제하는 것이 가능했었느냐에 대한 상황을 채권자측은 꼭 해명을 해야 되는것입니다. 이에 대한 채권자측의 해명이 없거나 둘째 경찰복을 한 사람이 당시의 광주-전라도 경찰 누구였다는 것을 밝혀내지 못하면 그는 외지인입니다. 그렇다면 “5.18은 외지인이 개입한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박길성, 전남보성 고교 검정고시 건대

 

2017.8.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11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26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43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42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04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16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71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06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44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65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259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797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06 219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49 246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06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18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18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07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23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56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33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279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01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45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12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77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49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45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1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06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