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자 힌츠페터가 간첩인 이유 10가지(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기자 힌츠페터가 간첩인 이유 10가지(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7-08-13 16:33 조회6,964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 힌츠페터는 폭동이 발발하여 진압군이 삼엄한 포위망을 펼친 광주를 두 번씩이나 들어가고 나왔다. 

2. 힌츠페터가 서울에 도착했을 때 길잡이 김사복이 공항까지 마중 나왔고, 김사복은 힌츠페터와 숙식도 같이 했고, 택시운전을 하며 끝까지 힌츠페터를 호위했다. 

3. 영화 '택시 운전사'의 주인공 김사복은 조총련 한민통 요원이었다. 영화의 내용과는 달리 김사복은 처음부터 끝까지 힌츠페터와 움직이는 공작원이었다. 

4.당시 광주에는 방송국이 불타는 등 언론에 대한 폭도들의 감정은 나쁜 편이었다. 그러나 힌츠페터가 도착한 광주에는 항상 일단의 폭도들이 환영을 하며 마중을 나왔다. 

5. 힌츠페터를 태워주고 취재를 도와주던, 힌츠페터가 동승했던 무장차량에 같이 있었던 폭도들 대부분은 북한군 '광수'로 밝혀졌다. 

6. 힌츠페터도 평양 노동당 창건 기념식에 참석한 사진이 발견 되었다. 힌츠페터는 '푸른 눈의 목격자'가 아니라 601호 광수, '푸른 눈의 광수'였다. 

7. 힌츠페터를 광주까지 대동했던 김사복은 오리무중이다. 언론들이 김사복을 애타게 찾았지만, 다른 광수들처럼 김사복도 존재가 없었다. 김사복은 '얼굴 없는 광수'였다. 

8. 힌츠페터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광주폭도들을 과도하게 미화하는 반면에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으로 이어지는 정체성과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해서는 증오감을 가지고 있었다. 

9. 힌츠페터가 촬영한 자료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기며 반대한민국 세력과 북한에게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10. 좌익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간첩이나 반역자들이 미화되고 숭상되고 있다. 비전향 장기수들과 빨치산들이 영웅시 되었고, 반역자 김석범은 4.3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힌츠페터도 그런 경우다.

 

 

비바람

 

 

 

댓글목록

오리수님의 댓글

오리수 작성일

거기 가서 밑구녕 맛도 봤겠지????
두고 보자!!!!
얼마나 쫄깃쫄깃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문죄인은 몇번째 광수가 될까요?
영화관에서 601호 광수의 부인과
만나서 아는척 하던데...................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영화"택시운전사"를
힌츠페터 독일기자분의 처와
문 재인이 영화를본 모양입니다.
시급히 청문회라도하여 5.18이광주사태로 인정된다면
문 재인은 역사왜곡시킨 반역자의 죄로인정하고
탄핵 시켜야합니다.
힌츠페터란?기자는 5.18당시 불법으로 한국에 드나들었으며
한국말을 할줄도 들을줄도모르는 멍청한자가
자신이 찍은 사진속의 주인공의 신원도 물어볼수도없는
한심한 자였으니 숨긴 사실도 몰랐던것.
이런자가 5.18을 사진으로만찍어 전 세계인에게 보도했다는것은
잘못된것이며 사상이 불 투명한 조사 대상자라는것입니다
시민군이 광주 시민을죽였다는것도 알고있었으면서
민주화 운동이라니.......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34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47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78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74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49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58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541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51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905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47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58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72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57 168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916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72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419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634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94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70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81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55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79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209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329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89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310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39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708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52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90 29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