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귀신 들린 문재인, 무당부터 불러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북한 귀신 들린 문재인, 무당부터 불러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08 05:02 조회6,50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한 귀신 들린 문재인, 무당부터 불러야    

                            UN 통한 트럼프의 초강력 드라이브   

911, 안보리 이사회가 열린다. 김정은의 숨통을 마지막으로 조이는 초강력조치인 모양이다. 중국도 이에 동참할 태세인 모양이다. 안보리 사상 처음으로 김정은 이름을 범죄자로 공식화했다. 미국이 만든 초안대로라면 김정은은 중국과 러시아도 갈 수 없다. 김정은의 해외자산을 동결하고 해외여행을 금지시키고, 원유공급을 중단시키고 노동력 수출이 금지된다. 원유뿐 아니라 천연가스, 원유 관련 응축물(condensate), 정제된 석유 제품 등이 모두 포함돼 편법 수출까지 원천 차단된다. 김여정, 황병서 등 당·군 핵심 4명과 고려항공 등 7개 기관도 제재 대상이다. 고려항공의 해외 취항도 금지된다. 북한에 마지막 남은 주요 수출품인 섬유 제품 수출도 금지되고 해외송출된 노동 임금 송금도 금지된다. 공해상에서도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선박을 차단·검색할 수 있고, 불응하면 발포해도 된다.

                   이 난국에 러시아 끼고 남북경제협력 입질하고 다니다니

국제사회가 이렇게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는데 문재인은 러시아로 날아가 푸틴과 함께 북한에 돈 대줄 궁리를 함께 하고 왔다. 북한에 억지로 돈을 대주기 위해 고안된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2조 이상의 예산을 들어 붓는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개념 없는 박근혜가 추진하다기 미국의 압력에 의해 개성공단 폐쇄와 함께 폐기된 사업이다. 떳떳치 못한 사업이기에 안개사업으로 불린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9311&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82%98%EC%A7%84+%ED%95%98%EC%82%B0&sop=and

                       트럼프가 아베에게 했다는 말: "문은 북과 대화 못해 환장한 거지"

일본의 한 언론이 트럼프-아베와의 통화내용을 밝혔다. 문재인이 북한과의 대회를 구걸하는 거지 같이 군다. 누군가는 문재인에 이를 알려야 한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일본 산케이신문 계열사인 후지뉴스네트워크(FNN)97,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829일 미-일 정상 전화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에 집착하는 한국에 대해 거지 같다고 통렬하게 비판했다"고 보도했다한다. 아래는 98일자 조선일보 기사 일부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군사 압박의 필요성에 대해 '누군가는 (한국에)전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자 아베 신조 총리는 그 뜻을 받는 형태로 한일 전화 회담에 임했고, 그 후에 다시 미일 전화 회담이 이뤄졌다"고 했다. FNN"미일 회담의 이면엔 대북 군사 조치에 엉거주춤하는 한국과, 그에 짜증나 있는 미국의 양자 사이를 일본이 주선했던 내막을 엿볼 수 있다"고도 했다. 요컨대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통화를 꺼리면서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대북 대화를 구걸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아베 총리의 '중재'를 통해 간접 전달했다는 이야기다. 최근 한··일 정상 간 통화 정황은 이렇다. 지난달 29일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으로 발사됐고, ·일 정상은 당일에만 두 차례 통화했다. 당시 청와대에선 '미사일이 아니다' '도발이 아니다'라고 브리핑해 논란이 일기 시작한 때다. 다음날인 30일 아베 총리의 요청으로 문 대통령과 한·일 정상 통화가 이뤄졌고, 직후 다시 미·일 정상 간 통화가 이뤄졌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통화는 91일에야 이뤄졌다. 이 통화에 대해 청와대 등은 '한미 정상이 대북 압박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이견이 없었다'고 알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지난 4일 북한 6차 핵실험 이후엔 트위터에서 "한국이 내가 말했듯 대북 대화를 위한 '달래기(appeasement)'는 통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깨닫고 있다. 그들(they)은 오직 하나만 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7/2017090702286.html

 

2017.9.8.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737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10009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27 221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27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47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53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53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19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25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91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17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49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72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300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803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09 219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52 246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13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22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27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11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25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60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39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283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10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47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19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80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50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