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재판 10월 12일(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재판 10월 12일(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19 21:59 조회3,52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재판 1012()

 

지난 97일로 예정돼 있던 재판이 1012일 오후 2:30,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25호에서 열립니다. 광주에서 6명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저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질문할 내용을 오래 전부터 지혜를 짜서 준비했습니다. 이날 재판은 아마 가장 스릴 있고, 재미있고, 역사적으로 귀중한 재판이 될 것입니다. 아마 광주 것들은 버스 여러 대를 타고 올라올 것입니다. 우리 측에서도 많은 회원님들이 오실 것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군인 출신들이 많이 오셔서 저를 경호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법정이 좁아 먼저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법정에 못 들어오시는 분들은 복도롤 꽉 메워주시고 그래도 자리가 없으면 법원 출입구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번 출입구에서 많은 폭행이 있었습니다. 재판은 아마 5시 넘어야 끝날 것입니다. 끝나면 재판 과정과 의미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물론 경찰에는 질서 유지 신변보호 요청을 할 것입니다.

                             또 쏟아지는 전략적 봉쇄 소송

수요일(9.27) 오전 10:30에는 서울북부지법(401)에 재판을 받으러 오라 합니다. 저와 이상진 박사가 정대협의 반국가활동을 지적했었는데 그 재판을 받으러 오라 하는군요. 그 글들에 대해서는 서울북부지검이 무혐의 처분했고, 서울고등검찰청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했는데 빨갱이 집단 정대협을 살리려는 민변 심재환 변호사 등 10명의 변호사들이 서울고법에 재정신청을 냈고, 서울고법 김용빈 판사가 검찰에 기소하라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2017.9.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7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8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9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3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31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6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59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88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9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83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7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5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21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82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89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9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63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6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9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83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19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29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70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29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83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106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10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77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63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82 1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