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해병들-전병철 회원님 가족 (stallon)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자랑스러운 해병들-전병철 회원님 가족 (stallon)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allon 작성일17-09-26 21:32 조회4,411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자랑스러운 해병들-전병철 회원님 가족

며칠 전(2017.9.23) 조선일보를 뒤적이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사진과 관련 기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오백만야전군과 시스템클럽의 최장수 회원님들 중 한분이신 역전의 해병용사 전병철님의 가족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전병철회원님 본인은 물론 두 아드님 그리고 두 손자들을 합하여 3대가 모두 대한민국의 귀신 잡는 해병출신들이라는 기사입니다.

팔십을 넘기신 고령이심에도 불구하시고 빛바랜 팔각모를 착용하시고 그어느 젊은이 못지않은 투지와 애국심으로 각종행사나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시는 노해병(老海兵) 이십니다. 필자는 전병철 회원님을 뵐 때 마다 거수경례를 드리며 많은 감동을 받아왔던 터인데 이번 기사를 접하고 더욱더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소수이긴 하지만 국민의 4대의무인 병역을 회피하고자 갖은 꼼수와 술수를 부리는 소인배들이 비일비재한 사회적 상황을 직시할 때 전병철 회원님의 가족이이야말로 대한민국 애국자 상의 최고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자랑스러운 가문을 이어오신 전병철 해병님 가족 모두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댓글목록

오리수님의 댓글

오리수 작성일

충성!!!!
고맙습니다!!!!

카본라인님의 댓글

카본라인 작성일

대한민국의 국민의 자격이란 이런 것이라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31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04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63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74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12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07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81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41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76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11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36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38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57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42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498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18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17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35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55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31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81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98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69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02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04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76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13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23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05 2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