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끌어내릴 순간의 카운트 다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 끌어내릴 순간의 카운트 다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09 19:08 조회9,78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 끌어내릴 순간의 카운트 다운

 

트럼프의 표현과 감정은 직설적이고 저돌적이다. “어느 개 같은 자식(fucking idiot)이 개성에 전기를 공급해 주었다는 표현은 분노의 표현이지 레토릭이 아니다. 통일부는 한전에서 개성으로 가는 전기의 스위치를 껐다고 답한다. 그러나 이는 얼마든지 거짓일 수 있다. 야당들은 한전의 전기공급 시스템 전문가를 대동하고 현장 조사에 나서야 한다. 트럼프의 표현은 이미 문재인을 지목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이야 어떻든 간에 트럼프가 의심하면 문재인은 찍힐 수밖에 별 도리 없다. 이미 빨갱이로 찍혀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트럼프의 싸대기를 쳤던 전과가 있는 것이다. 트럼프가 북한고립을 위해 땀 흘려 뛰고 있을 때 문재인이 북한에 800만 달러를 보란 듯이 지원했다. 감정이 펄펄 뛰는 트럼프가 그를 가만둘 리 없다. 돈 자랑하는 문재인에 단단한 학습(lesson)을 시키기로 했을 것이다  

수출로 돈을 벌고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경제를 단숨에 작살내는 일은 그에겐 식은 죽 먹기다. 철강, 자동차, 가전, IT 등 주력 수출품에 대한 미국시장을 닫아버리면 한국경제는 다음 날 망한다. 세계 각국의 신용을 평가하는 3개 회사가 다 미국에 있다. 무디스, 스탠다드앤푸어 등이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을 내리면 세계 각국은 한국에서 자금을 빼내간다. 미국이 동계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북한이 참가하는 평창에 미국 선수들을 보낼 리 없다. 이는 한국경제를 단숨에 추락시킨다.

트럼프는 지금 김정은 체제를 막다른 코너에 몰아넣고 있다. 중국이든 러시아든 한국이든 북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건수가 발견되면 곧바로 북한 초토화 작전을 실시한다. 지금 북한사회가 동요하고 있다. 김정은은 이를 무마하기 위해 자력갱생을 설교하고 있다. 민심의 동요를 무서워하고 있다는 신호다. 거짓말 잘 하고 속이기 잘하는 빨갱이 정권이 미국의 눈을 속여가면서 북한을 향해 돈지랄을 할 것은 충분히 예상된다. 그래서 트럼프는 북한경제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위험하기 짝이 없는 남한경제를 동시에 죽이고 있는 것이다. 남한 경제가 죽는 것은 순전히 문재인과 임종석 때문이다. 이들로 인해 경제가 붕괴되면 국민은 살기 위해 이들을 죽여야 한다.

김정은, 아무리 성질이 지랄 같아도 그도 인간인지라 자기 죽이는 지뢰는 일단 피하고 싶을 것이다. 이번에 또 한 번 도발하면 중국은 원유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김정은은 벌써 이를 의식하면서 주민 달래기에 나섰다. 주민이 더 이상 분노하면 그가 죽기 때문이다. 이번에 또 도발하면 중국은 중유를 전면 중단하든지 아니면 미국의 북폭을 수인해야 한다. 우리 애국진영에 가장 무서운 선택은 김정은이 이번에 얌전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국은 한 템포 더 느려진다. 그런데 어차피 김정은의 운명은 진퇴양난이다. 북한이 얌전하게 행동하면 남한 빨갱이들이 들고 일어나 북한에 돈과 전기를 보내자 지랄들 할 것이다. 이번에는 이런 남한 빨갱이들이 트럼프를 격노하게 만들 것이다. 이래저래 김정은은 종말을 맞게 될 모양이고 한국경제는 파탄을 맞을 모양이다. 파탄을 맞으면 국민은 무얼 해야 하는가? 문재인을 제2의 가다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2017.10.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75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79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50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600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08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84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57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67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87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05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69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47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62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25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200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15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87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46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3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4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21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70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24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92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80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6003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41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2 1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