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없는 우익사회, 다 제 잘났다 분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휘자 없는 우익사회, 다 제 잘났다 분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24 16:42 조회6,13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휘자 없는 우익사회, 다 제 잘났다 분열

 

김일성 종교에 사로잡힌 빨갱이들, 영혼의 국적이 북한인 사람들이 청와대, 국회, 행정부, 사법부 모두를 인수했습니다. 청와대는 주사파 총학생회장들로 가득 차 있고, 행정부만 보아도 광주1고와 전남사람들 말고는 타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웃의 중국과 일본의 수장들은 국민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자국 발전에 매진하는데 오로지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은 집구석에 처박혀 과거사 캐내고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종사한 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하여 고투리 잡아내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런 짓거리 하면 국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조 말년에 망한 것도 이런 인간들이 조정에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가경제가 가속도를 내면서 파괴되고 국가안보가 매우 위태로워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이런 때에 미국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른바 애국진영에 있다는 사람들은 무얼 합니까? 그들 역시 대부분 과거에 매달려 있습니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며 이전투구합니다.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정치무대에 선 사람들 중 자기희생 생각하는 사람 1명도 안 보입니다. 과거는 과거로 보내주어야 합니다. 과거를 부여잡는 사람들, 애국하는 것이 아니라 매국을 하고 있습니다. 태극기는 들었지만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입니다. 우익에 지도자가 없고 지휘자도 없습니다. 다 자기가 잘났습니다. 정당에는 이전투구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시민단체들에는 영합애국이라 외치면서 장사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분석이 생명입니다.

 

2017.10.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397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41 290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60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20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27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56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12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999 256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23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888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07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78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23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64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084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77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2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44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82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23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65 213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19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81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1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14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63 201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36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71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77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44 1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