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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교주 김대중의 3천억 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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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08 16:37 조회6,9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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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 교주 김대중의 3천억 비자금

 

                             너무나 구체적인 증언

 

DJ 비자금 100억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동교동계가 발칵 뒤집히고 박지원이가 날개를 펴고 깃털을 세우며 쌈닭으로 나섰다. 김대중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위인인데 어디에 대고 감히 망발을 하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그 몇 시간 후 김대중 비자금 3,000억원이 터졌다. 3,000억원을 청와대에 바치라는 청와대 지시가 내려졌다는 2001년 당시의 국정원 제2차장 김은성 차장이 주간조선에 폭로한 내용인데다 증언이 매우 구체적이어서 윽박질러서 묻어버리기에는 그 폭발력이 너무나 크다.

 

          다시없는 호재, 빨갱이 박멸에 사용하지 못하면 다 죽어야

 

김대중은 민주화종교의 교주이고, 전라도의 신이다. 김대중이 교주인 이유는 5.18이다. 5.18이 사기극이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 설교하려면 5.18에 대한 어느 정도의 공부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한국당 나리들이 눈만 뻐끔거린 것이다.

 

그런데 5.18로 교주가 된 김대중이 3천억 비자금을 훔쳐갔다는 것은 초등학교 아이들도 곧장 이해하고 분노한다. 이런 엄청난 호재가 생겼는데도 민주화 간판을 내걸고 완장질을 하는 빨갱이 세력을 척결하지 못한다면 한국당 사람들은 홍준표를 선두로 하여 모두 한강으로 가야 한다.

 

2017.1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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