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재판을 기록한 5.18재판사 꼭 발간할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재판을 기록한 5.18재판사 꼭 발간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23 16:59 조회3,79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재판을 기록한 5.18재판사 꼭 발간할 것

 

                         5.18진실 총 10권에 골고루 담겨

 

이제까지 내가 쓴 9권의 책들은 모두 5.18의 진실을 담은 책들이다. 9권의 책들은 5.18폭동의 진실을 담은 역사책들로 어느 한 권도 덜 중요한 책일 수 없다. 그리고 5.18의 진실을 가장 빠르게 일반 대중에 이해시키기 위해 손바닥 크기의 미니 책자 “5.18, 팩트로만 증명된 북한특수군를 내놓았다. 이 미니 책자는 비록 비매품으로 발간했지만 내가 쓴 5.18역사책의 제10권에 해당할 것이다. 내 마음 속에는 그만큼 귀중한 책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여기가 5.18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종착역이 될 수 없다.

 

                  5.18에 대한 재판 역사 리얼하게 담아 발간할 것

 

5.18에 대한 가장 리얼한 역사는 나의 5.18 재판사(가칭) 책에 묘사될 것이다. 2002년 광주에서 자행한 인민재판의 역사, 2008년부터 2012년말까지 이어진 재판의 역사, 2013년 박효종이 이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포털 글 지우기 야만행위와 그에 대한 행정재판에 대한 기록들, 서울 형사재판의 첫날 김강산 판사에 의해 저질러진 비상식적인 처사와 김양래가 끌고 올라온 50여명의 5월단체 족들에 의해 저질러진 집단폭행, 20135월 박근혜 정권에 의해 자행된 5.18방송탄압행위, 그리고 지금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의 재판기록과 과정, 광주판사들에 의해 저질러진 소송사기 동조행위 등을 묘사하고 재판관련 판사들의 이름과 그들이 쓴 판결문을 부록으로 모두 정리할 것이다.

 

    5.18을 재판한 판사이름, 검사이름, 고소인들 이름과 얼굴, 변호사이름, 판결문 모두 기록으로 남길 것

 

이 책을 발간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내가 쓰는 5.18의 역사의 완전성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겁한 판사 및 검사들의 행위와 이름을 후세에 남겨 그들 자손들에까지 읽히도록 하려는 것이다. 판사나 검사들은 자기들이 적당히 처분하면 그것으로 종결되는 그런 삶을 살아왔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5.18에 대한 재판만큼은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역사적 심판이 가해지게 할 것이고 비겁한 행위들에 대해 톡톡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이번 관할법원 기피신청 즉 관할법원지정 신청을 기각하면서 신청 이유 11개를 모두 묵살하고 이유없음이라고 판결한 대법원 제3부 대법관 이름과 사진들도 올릴 것이다. 모든 신청서, 이의제기서, 답변서, 준비서면, 판결서 모두를 부록으로 기록해 둘 것이다.

 

2017.12.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93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79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01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37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30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34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28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45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91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394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04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21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33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26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1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75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67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84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88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06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0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76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796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35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66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790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4994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65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30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65 2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