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이준석의 죄가 곧 선장 문재인의 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선장 이준석의 죄가 곧 선장 문재인의 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25 12:06 조회4,62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선장 이준석의 죄가 곧 선장 문재인의 죄

 

            청와대의 행정이 삼국지인지, 150개를 이미 주사했는지 밝혀야

 

청와대가 식약청에 내린 공문을 보면 시장조사를 해서 단가까지 알아내 가지고 500회 주사액에 30,500,000원을 책정했다. 그렇다면 500개가 수입되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상식이다. 공문은 명시하기를 이 500개는 대통령과 대통령 주변의 근무자를 위한 것이라 했다. 그런데 2017.12.24. 청와대는 350개를 구입해 국군병원에 보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 500개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350개를 구입했다는 말이 된다. 그러면 시장 조사도 안 해놓고 500개에 35십만원을 지불했다는 말인가? 청와대 행정이 삼국지행정이라는 말밖에 안 된다.

 

            거짓말도 백번하면 참이 된다는 레닌의 가르침 받은 주사파의 말 누가 믿나?

 

청와대 대변인은 모 언론이 청와대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켰다며 고소를 하겠다한다. 주사파로 가득 차 있는 청와대가 신뢰를 상실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청와대가 빨갱이 주사파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은 국민공지의 사실이다. 빨갱이들의 장기는 거짓말이다. 레닌의 가르침, “거짓말도 백번 하면 참말이 된다이런 지식을 이미 가지고 있는 국민들에게 청와대의 해명이 신뢰성 있게 수용되겠는가? 청와대는 어떻게 해서 500개가 350개로 축소됐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다. 시장조사를 삼국지식으로 했는지, 아니면 150개는 이미 주사를 맞은 것인지.

 

            예방주사를 맞든 치료를 하던 왜 당신들만 살려 했는가?  

 

청와대는 해명하기를 백신주사는 국내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탄저균 백신주사는 주한미군 모두가 맞는다고 한다. 임상시험은 제약회사에서 하고, 그 결과는 미국 보건당국이 승인한다. 미국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백신이 유독 한국인에게만 부작용을 일으킬 리 없다. 지난 7.26. 청와대는 이 분야의 전문가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회의까지 했다. 그 회의에서 나온 결론이 백신의 신뢰성 상실이던가? 국내 임상실험이 없어서 예방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불안한 품목이라면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더더욱 불안한 품목일 것이다. 그런 약품이라면 무엇 때문에 3천만원씩 들여 국민 몰래 수입을 했는가? 백신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한다는 말은 청와대에서 처음 듣는 말이다. 감기 백신, 결핵백신, 폐렴백신, 모두가 다 치료용으로도 사용하는가

 

탄저균에 대한 치료약은 따로 개발돼 있다. 미군은 백신은 예방주사로 맞고 유사시에는 치료약을 따로 쓴다. 치료가 목적이었다면 막바로 치료약을 살 것이지 미쳤다고 백신을 사서 치료약으로 사용하는가? 청와대가 치매 걸렸는가? 백신은 주사맞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산 것이다. 이미 맞았든 나중에 임박해서 맞으려 했든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네들만 살려고 한 것이 아니겠는가? 백신의 효과는 아마도 1년 이상 장기적일 것이다. 전쟁은 불과 몇 달 사이에 난다는 것은 중론이다. 그러면 이미 맞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이미 맞았든 이다음 급할 때 맞으려 했든 자기들 혼자만 살겠다는 의도는 숨길 수  없다. 국민은 혼자들만 살아남으려 했다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지 언제 맞느냐에 대해서는 관심 없다.    

 

               이 정부는 의도적으로 국민생존 훈련 가로 막았다  

 

이 정부는 국민을 위해 화생방 대피 훈련도 일부러 실시하지 않았다. 정부가 나서 위험을 조장할 수 있다, 불안감을 일으킨다''는 희한한 말로 국민이 스스로 목숨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의무적인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았다. 이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의지로 국민들을 무방비 상태로 내몬 간접살인 행위다. 유사시 국민들은 자기 생명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생존지식을 차단해놓고, 청와대 식구들만 살겠다고 백신을 수입해 온 것이 아니던가?

 

국내 임상시험이 없기 때문에 백신을 예방주사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은 참으로 탈 상식적인 변명이다. 백신을 치료약에 병행해서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 말도 상식인들에게는 이해되지 않는다. 치료가 목적이었다면 곧바로 치료약을 살 것이지 왜 예방용 백신을 사서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가? 예방용이냐, 치료용이냐? 이건 말장난에 불과하다. 핵심은 왜 청와대가 적극적인 매너로 국민들을 무방비 상태로 몰아넣고, 자기들만 살아남으려 했느냐는 것이다. 치료용이냐 예방용이냐는 핵심을 호도하기 위한 수작으로밖에 인식되지 않는다.

 

            이준석은 세월호 선장, 문재인은 한국호 선장, 두 사람 죄 빼닮아

 

승객들은 일부러 죽게 만들어 놓고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가장 먼저 탈출한 인간이 세월호 선장 이준석이다. 국민들은 이준석의 파렴치한 행위를 엄청 멸시하고 저주한다. 대법원은 그에게 종신형을 확정했다. 이준석도 선장, 문재인도 선장이다. 선장으로서의 상황처리에 대해 이준석이라는 이름 대신 문재인을 대입하면 이준석과 문재인이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정확히 일치한다. “국민은 죽게 만들어 놓고, 지 혼자만 살려했다이준석에 대해서나 문재인에 대해서나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고소? 한번 해보라. 활활 타는 불길에 휘발유 한번 뿌려 보라

 

 

2017.12.2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8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13 광수 영상을 이해하기 위한 사전지식 지만원 2015-12-10 6697 354
2312 박근혜는 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 뽑아쓰나? 지만원 2016-06-27 5146 354
2311 아서라, 박근혜의 레임덕 벌써 시작됐다! 지만원 2014-05-07 7860 354
2310 국가에 대재앙 안겨준 두 개의 악법, 책임져야 지만원 2016-02-01 5268 354
2309 '괴담=유언비어' 천국, 박근혜 정부가 키웠다(뉴스타운) 지만원 2016-09-23 5748 354
열람중 선장 이준석의 죄가 곧 선장 문재인의 죄 지만원 2017-12-25 4629 354
2307 역사가 어떻게 뒤집혔는지 상기하자 지만원 2014-07-27 6556 354
2306 야당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황교안 지만원 2016-11-17 8514 354
2305 한국군은 광주에서도, 베트남에서도 짐승이었다는 좌익세력 지만원 2018-07-22 4495 354
2304 월요일2시-기자회견 - 고소장제출(김병준 설훈 민병두 최경환) 지만원 2019-02-17 3570 354
2303 길거리로 나설 것입니다. 지만원 2022-10-25 3617 354
2302 5.18과 나의 인생 지만원 2013-07-12 11579 354
2301 절라인민공화국만세잉 (Long ) Long 2017-10-23 6723 354
2300 문화일보의 명 사설(문화일보를 키웁시다) 지만원 2011-11-02 13603 354
2299 광수 화보집을 제작합니다 지만원 2015-06-06 5821 354
2298 윤석열을 영웅으로 띄우는 조선일보에 경고 지만원 2013-10-25 9612 354
2297 친노세력, 봄을 준비한다 지만원 2015-02-26 4871 354
2296 팩트 전쟁에서 막다른 골목에 몰린 5.18측 발악 지만원 2017-05-17 12518 354
2295 조선일보에 정신 좀 차리게 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02-10 23793 354
2294 한반도 정세, 하루 사이 온기류에서 냉기류 지만원 2015-01-03 5293 354
2293 역사(History) 지만원 2012-10-08 13899 354
2292 르완다 호텔의 KBS (비바람) 비바람 2014-06-28 6266 354
2291 홍콩(Hong Kong) <신보(信報)> 기고문(이용빈) 지만원 2018-11-23 3534 354
2290 이 모든 비극, 박근혜가 원인, 책임지고 풀어라 지만원 2015-03-08 7039 354
2289 보수단체에 젊은이들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 댓글(7) 마르스 2011-09-13 13057 354
2288 국민 여러분,오늘과 내일이 위기입니다.총궐기 합시다! 지만원 2010-08-23 27022 354
2287 헌법수호정신조차 없는 통준위, 개성공단 폐쇄하라 지만원 2015-03-13 4911 354
2286 이 시대 언론인-기자 대부분, 싹수없는 건달자식들 지만원 2011-05-23 17658 354
2285 축복받은 연말 지만원 2011-12-24 17266 355
2284 전라도-한과 5.18과 김대중 지만원 2017-06-06 6229 35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