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백신, 국민도 사게 해달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탄저균 백신, 국민도 사게 해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26 14:35 조회4,40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탄저균 백신, 국민도 사게 해달라

 

                  예방용이든 치료용이든 왜 청와대만 수입하는가?

 

탄저균 백신, 예방용이든 치료용이든 왜 청와대만 혼자 수입하는가? 예방용으로 사용하든 치료용으로 사용하든 알아서 할 테니 국민도 생명 지킬 수 있게 5천만 명 분 수입해 원가만 받고 공급하라. 헌법 제11조는 평등권을 보장하고 있다. 청와대 사람들은 청와대 빽으로 귀한 약 수입해서 유사시 자기들만 치료하고, 빽 없는 나머지 5천만 국민은 죽어도 좋다는 것인가?

 

 독감 예방주사 맞지 말고 지내다, 독감 걸리면 아스피린 복용하면서 예방주사 함께 맞어라?

 

주한미군은 출국 전 모두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한다. 탄저균에 대한 방어는 예방주사용 백신과 치료제가 따로 있다. 이 세상에서 예방용으로 제조된 백신을 치료용으로 사용한다는 말은 청와대로부터 처음 듣는다. 탄저균에 감염된 사람에게 백신 주사액에 들어있는 또 다른 탄저균 뭉치를 더 주입한다? 독감 백신은 독감이 걸리기 전에 맞는 것이지 독감이 걸린 다음에 맞으면 큰일 난다고 하더라

 

                          청와대 이론 따르면 다 죽는다

 

청와대 이론대로라면 독감에 대해서는 예방주사를 맞지 말고 있다가 독감이 걸리면 아스피린을 복용하면서 함께 예방주사를 맞으라는 말이 된다. 청와대 이론 따라가다가는 귀한 목숨들 줄줄이 날아가겠다. 미국 당국은 어째서 탄저균 백신을 치료용으로 쓰지 않고 예방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청와대 이론에 의하면 미군 당국은 참 바보들이다.

지금도 뉴스 검색하면 청와대가 뉴스타운과 지만원 가만 안 둔다 한다.  청와대에 묻는다. 소송이 급한가, 아니면 국민에게 어떻게 대처하라고 알려주는 것이 급한가? 당신들이 그걸로 치료하고 있을때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것부터 알려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2017.12.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735 87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408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726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348 2039
13858 (미국 인권보고서) 지만원 박사 징역형, 공적 토론 제한하고 표현… 새글 관리자 2024-04-25 1315 59
13857 [지만원 메시지 226] 누가 총선 패인과 대통령 앞날 관리자 2024-04-24 2904 120
13856 무엇을 할 것인가 관리자 2024-04-23 3745 115
13855 이념 목장의 결투 관리자 2024-04-22 4972 87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13792 244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13449 151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16552 252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9524 161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8870 103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9989 106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0927 239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0262 127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733 272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51 9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93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84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69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5001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80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34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526 138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98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93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62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34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20 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