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땅굴 위치 알고 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미군은 땅굴 위치 알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1-10 15:53 조회5,57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미군은 땅굴 위치 알고 있다

 

미군과 한국군은 북한이 수십 개 단위의 땅굴을 이용해 땅굴 침투작전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십 개의 땅굴이 남한 대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함께 인정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출구다. 한국에서는 육군과 국방부에 땅굴 탐색조직이 과단위로 존재한다. 이들은 굴삭기를 이용해 의심지역을 시추한다. 그런데 40여년이 지나도록 이들은 단 하나의 땅굴도 발견하지 못했다.

 

                         남침땅굴 놓고 벌이는 군-민갈등

 

그런데 이와는 별도로 민간 탐사자들이 오랜 동안 땅굴을 찾아내려고 눈물겹도록 애국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 민간 탐사자들의 초기 주력은 지하수를 시추하는 사람들이었다. 지하수를 발견하려 시추하다가 2m 정도의 지하 공간을 발견하게 되면 , 이것은 남침 땅굴이다이렇게 확신하게 되었고, 군에 수 많은 민원을 넣었다. 그 다음으로 대두한 땅굴의 실마리를 외딴 집에 있는 집 방바닥 밑에서 발산된다는 굉음의 기계소리다. 이에 민간 탐사팀들이 단결하여 군에 수많은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군은 이들의 의도를 의심하고 이들을 귀찮은 존재로 취급해 왔다.

 

                            내가 땅굴을 포기한 이유

 

1996년에 제2땅굴을 발견한 제6사단장 정명환 장군, 땅굴에 조예가 깊은 윤여길 박사 등과 함께 나는 처음으로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를 만들었다. 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을 통해 군 땅굴 당국자들이 벌이는 나쁜 행위를 사회에 고발하는 일을 했다. 아래 사진은 김포 후평리에 민간탐사자들이 땅속 갚이 꽂아놓고 특수 카메라와 녹음기를 가지고 자하를 탐사하기 위해 박아놓은 시추 파이프를 군 당국이 밤중에 와서 파괴해놓은 사진이다. 나는 군의 이 못된 행동을 사회에 고발하려다 여러 개의 재판에 걸려들었고, 800만원의 벌금까지 냈다.

 

        

 

이후 나는 민간인 신분으로 땅굴을 찾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땅굴에 대한 염려는 국민들 모두가 하고있지만 전쟁이 나서 대처하는 권한과 능력은 전적으로 한국군과 미군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서다. 이처럼 나는 5.18 등에 사로잡혀 있는데다 땅굴에 대해서는 민간의 힘에 절대적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정리한 다음, 이후는 땅굴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다.

 

                             땅굴 위치 미군은 알고 있다

 

최근 미군이 땅굴에 대비한 많은 훈련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보도는 내게 매우 중요한 실마리를 마련해 주었다. 미군은 땅굴 출구 또는 위치를 알고 있다는 생각이 떠오른 것이다. 1968년 내가 베트남에서 소위로 포병 관측장교를 했을 때였다. 넓은 정글 바다로 이루어진 산자락에 개울이 있고, 그 옆에 축구운동장 크기의 대나무 밭이 있었다. 대나무 밭 말고는 모두 논이고 밭이었는데 보병 1개 대대가 그곳으로 출동했던 것이다. 이런 작전이 결심될 때는 미군의 정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산도 아닌 허허 벌판에 베트콩이 있으나 작전을 하라? 대대장과 연대장도 고개를 갸웃거렸다. 모두가 싱거워 하던 바로 그 순간 갑자기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텐트 속에 있던 병사가 대나무 숲에서 흰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관찰했다. 그 지하에 수십 명의 베트콩이 있었던 것이다.

 

              땅속에서 발산되는 암모니아 가스 지도가 바로 땅굴지도

 

1년 동안 험악한 지역을 다니고 난 후 나는 중위로 진급했다. 내가 소속된 제30포병대대와 백마 제28연대가 상황실을 함께 운영했다. 나는 상황장교가 되었다. 그랬더니 매일 미군으로부터 정보와 첩보가 수십 건씩 전통으로 날아왔다. 허허벌판에도 베트콩이 있다는 정보들이 많았다. 바로 이때 나는 소위 때의 그 대나무 밭이 떠올랐다. 땅속에 있는 베트콩을 미군은 도대체 어떻게 알아냈을까? 그 때 미군 병장 한 사람이 나와 함께 근무했다. 이 궁금한 것을 그에게 물었다. 그의 대답에 의하면 미군에는 특별정찰기가 있는데 그 정찰기는 땅에서 분출되는 암모니아 가스를 측정해 땅속에 베트콩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고 했다.

 

나는 오늘에서야 바로소 베트남에서 겪었던 위 두 가지 사실을 생각해 냈다. 한국에 있는 땅굴에서도 암모니아가스가 발산될 것이다. 미국은 그 암모니아 지도를 이미 확보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금의 전쟁, 즉 북미간의 전쟁에서는 땅굴이 이용되기 이전에 전쟁은 이미 종결돼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는 임종석이 주도하고 있는 적화통일 야욕인 것이다.

 

2018.1.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1,00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광수들의 신분 정리 지만원 2015-06-10 270365 1098
공지 평창올림픽과 함께 발굴한 83명의 광수 지만원 2018-02-15 16230 620
공지 광수찾기 영상기법 지만원 2018-02-16 11559 473
공지 <5.18 大여적재판의 법정에 세울 채증자 명단> 노숙자담요 2016-04-25 122486 1620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03046 109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290227 1036
공지 서적구입안내, 5.18 분석 최종보고서,제주4.3반란사건, 12… 지만원 2010-08-15 433359 1546
11001 언론 도배한 “김사복 빨갱이”와 그 의미 새글 지만원 2018-12-12 337 82
11000 임종석과의 결전 12월 20일, 오후2시 새글 지만원 2018-12-12 566 114
10999 항소이유서(정대협) 새글 지만원 2018-12-12 620 119
10998 2018년-500만야전군 송년의 밤 (2018.12.7) 관리자 2018-12-10 1643 178
10997 항소이유서 (시안) -광주고등법원- 지만원 2018-12-09 1507 230
10996 바르샤바 1944, 대한민국 2018. (비바람) 비바람 2018-12-09 1393 275
10995 마주앙 –시- 지만원 2018-12-09 1668 282
10994 광주 부장판사 김성흠의 절룩이-곱추 판결 지만원 2018-12-08 1770 368
10993 2018년 송년행사는 사랑이었습니다 지만원 2018-12-08 1897 388
10992 뚝섬 무지개 영문 표지 지만원 2018-12-07 1295 253
10991 5.18성역을 총공격하자 지만원 2018-12-07 2132 416
10990 제1광수 재조명(영화 김군) 지만원 2018-12-07 1899 382
10989 이봉규TV-천길낭떠러지 공산화로-지만원박사 관리자 2018-12-06 1846 222
10988 김정은 절대 못온다. 그 이유 지만원 2018-12-06 4068 494
10987 “영웅 전두환” 스티커를 뿌리자 지만원 2018-12-06 2162 374
10986 대한민국 전체가 박정희 기념관 지만원 2018-12-05 2229 337
10985 전두환을 보호하자(조우석) 지만원 2018-12-05 2159 229
10984 고목 -시- 지만원 2018-12-05 1449 296
10983 김정은 남한 오면 죽는다, 내가 폭탄 될 것이다 지만원 2018-12-04 28524 699
10982 가증스런 ‘양심적 애국자들’ 지만원 2018-12-04 2912 500
10981 조우석의 직격탄-광주는 저주의 땅, 세계가 조롱한다 지만원 2018-12-04 2356 271
10980 전두환, “내가 어떻게 이 깡통에 오줌을!” 지만원 2018-12-03 2445 379
10979 ‘니미씨발’ 광주판사 잡놈들아, 전두환 구인해가라 지만원 2018-12-03 2521 4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