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세작인 거 다 안다. 그마 해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 세작인 거 다 안다. 그마 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12 15:56 조회7,51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 세작인 거 다 안다. 그마 해라

 

영어에 enough is enough 라는 말이 있다. 지금 이 순간까지 보여준 문재인 패거리들의 족적만 보아도 문재인 패거리들은 북한과 한통속이라는 거, 창자까지 다 들여다보았다. 20-30대까지도 문재인 창자 구경 다했다. 일말의 지각이라도 남아 있다면 여기서 멈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속병 난 국민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김여정에 놀아나 특사를 보내느니 정상회담을 성공시키자느니, 여기까지 나가면 그 뒤에는 바로 무덤이 기다라고 있다.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삼척동자까지 다 안다. 북한이 바짝 미소작전으로 나오는 것은 본심에서가 아니라 어려울 때면 늘 공산주의자들이 취하는 정해진 작전이라는 거 모르는 애국자 없다. 이번 북한의 전격적인 미소작전은 오로지 그 목적이 미국의 제재를 풀고 폭격을 지연-모면해 보려는 것이라는 사실 모르는 국민 없다. 하루가 지나면 수많은 생명과 인권들이 김정은 집단에 의해 짓밟히고 있다는 사실 모르는 사람 없다. 그런데 이런 악마들과 무슨 평화타령을 하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 패들이 이번에 북한과 어울려 놀아나는 꼴들 보고, 혀를 차지 않은 국민 없다. 골수빨갱이들 말고는.

 

우리는 하나다. 그런데 미국이 훼방을 논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끼리 하자

참으로 소중한 만남이다. 이 만남 횃불로 키우자

여건을 반드시 조성하여 정상회담 성사시키자” 

  

문재인 패들은 온 세계인들이 악마로 돌려놓은 북한집단을 혈육이상으로 품었다. 귀 밑까지 올라붙은 입꼬리, 국민들은 아마도 문재인과 임종석 얼굴에서 처음 구경했을 것이다. 반면 미국의 부통령 펜스에게는 쌀쌀한 대접을 했다. 펜스는 북을 살려주기 위한 도구로 취급됐다. 펜스가 문재인에게 미리 나의 동선이 북의 동선과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요청해놓았지만, 문재인은 저잣거리 매너를 보였다. 은근슬쩍 펜스가 김영남과 마주보고 앉도록 좌석배치를 했다. 펜스가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펜스에 매달려 남북단일팀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같이 보자졸라댔다.

 

미국 부통령을 함정에 빠뜨리면서까지 북한을 살려주려 안간힘을 쓴 이런 행위는 대통령 직위에도 어울릴 수 없는 창피한 행실이지만 미국에게는 분노를 유발시킨 치졸한 자충수였다. 펜스가 미국에 돌아가면서 한 말이 있다. 미국도 대화를 원한다. 이 말을 단순하게 읽으면 안 된다. 핵을 포기한다는 백기를 들고 올 때만 대화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미국 정부에 북한이 백기를 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얼간이는 없을 것이다.

 

2018.2.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11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26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43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42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04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16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74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06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45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65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260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798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06 219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49 246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06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18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18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07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23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56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33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279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01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45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12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77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49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45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1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06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