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송영무, 이 걸레 같은 인간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방장관 송영무, 이 걸레 같은 인간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28 15:06 조회6,56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방장관 송영무, 이 걸레 같은 인간아

 

송영무는 해군출신 국방장관이다. 김영철은 해군부하들을 도륙한 인간백정이요 해군 모두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다. 이런 인간을 문재인이가 남으로 침투시키겠다 하는데 송영무 이 인간이 말리기는커녕 적극 거들었다. 김영철이 죄인이 아니라고 신분을 세탁해주었다. 적들에는 절대로 공개해서는 안 되는 군사도로를 적장들이 유린하도록 제공해 주었다. 국방장관이라는 인간에게 장관자리는 국가보다 더 중요했던 것이다.

 

나는 해군 출신 국방장관이다. 내 부하들을 도륙하고 해군의 명예를 짓밟은 저 김영철이라는 인간이 남한 땅을 밟는 모습을 국방장관 자리에서 바라볼 수는 없다. 김영철이 내려온다면 나는 장관직을 떠날 것이다

 

이런 행동을 보였다면 그는 온 국민의 우상이 되었을 것이다. 바보 같은 조무래기 인간 송영무, 4성장군까지 했다는 인간의 눈이 겨우 작은 것만 보고 큰 것은 볼 수 없도록 훈련되었단 말인가?

 

이 인간에게는 이탈하려야 할 수 없는 장군세계가 있다. 그의 친구들 모두가 여기에 있다. 송영무는 이들의 눈치도 보아야 하고, 그를 발탁해준 문재인의 눈치도 봐야 하는 토정비결을 가지고 국방장관 자리에 앉아있다. 앞으로 장관을 하면 얼마나 더 하겠는가? 그런 한시적인 자리가 주는 이익이,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그 가족 친지들에게 남길 명예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계산한다. 계산 없이 사는 사람 없다. 계산을 짧게 하면 장돌뱅이가 되고 계산을 멀리 하면 안목 있는 경륜가가 되는 것이다. 이 개념없는 인간아.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는 당신으로 인해 매우 더렵혀져 있다. 당신의 얼굴에도 온갖 먹물로 도배돼 있다. 그게 안 보이는 것인가?

 

2018.2.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84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39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615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622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68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65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89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95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28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404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80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57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823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36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46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97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37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23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81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77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32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73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38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23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62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707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49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59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97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40 1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