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기쁨조가 김정은에 바친 사람중심헌법 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정은기쁨조가 김정은에 바친 사람중심헌법 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3-20 22:19 조회5,67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정은기쁨조가 김정은에 바친 사람중심헌법 춤

 

오늘(3.20) 조국이라는 인간이 발표한 개정헌법 내용만 보아도 문재인헌법이 인민공화국헌법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헌법전문에 남침게릴라정신을 넣고 근로라는 말을 북한의 노동당 이름을 본 따 노동이라 바꾸고 국민도 법안발의를 하고, 지방정부를 독립시켜 온 국민을 세금폭탄에 시달리게 하고 국가권력을 소멸시켜 자연스럽게 북한에 흡수시키겠다는 그림을 새 헌법에 그려놓았다. 이런 헌법을 받아 본 김정은은 지난 310일 신영복을 매개로 하여 김정은에 보냈던 충성맹세에 이어 두 번째 맹세를 받아보는 것이다. 인민공화국헌법을 받아본 김정은은 다시 한 번 문재인의 충성심을 확인했을 것이다.

 

문재인이 제작한 인민헌법이 국회의원 3분의 2 찬성을 얻지 못하리라는 것, 문재인과 청와대 아이들이 먼저 알 것이다. 헌법발의는 결국 코미디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다. 이 해프닝을 통해 대부분의 국민들에게는 물론 미국에까지 불신만 안겨줄 것이라는 것도 그들은 잘 알 것이다. 이렇게 뻔한 손해를 불 보듯 하면서 문재인이 미친 듯 저돌적으로 럭비공처럼 들고 뛴 이유가 무엇일까 김정은에 보내는 충성심, 이것 말고는 달리 해석이 잘 안 된다.  


 

2018.3.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5009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76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43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74 216
13558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3143 232
13557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3665 249
13556 [지만원메시지(6)] 지만원의 특별 메시지 관리자 2023-02-06 3612 235
13555 지만원 박사님 옥중 부탁말씀1 관리자 2023-01-25 11548 392
13554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방송) 지만원 2023-01-15 15347 192
13553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지만원 2023-01-15 17897 392
13552 1월 16일(월)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모임 시간 변경 지만원 2023-01-15 13721 204
13551 일요일 지민원의 시스템클럽 1월 15일 방송 지만원 2023-01-15 14787 244
13550 대통령은 애국자라며 선물 보내고, 김명수는 애국했다고 감옥 보내고 지만원 2023-01-14 14359 289
13549 공판 일시 중단 신청서 지만원 2023-01-14 10081 250
13548 인사드립니다 지만원 2023-01-13 11173 365
13547 노정희가 쓴 판결문 중 불법인 사항 지만원 2023-01-13 4495 289
13546 노정희가 쓴 대법원 판결문 지만원 2023-01-13 3385 174
13545 나는 곧 소풍간다 지만원 2023-01-12 4667 405
13544 상고 기각 지만원 2023-01-12 4995 328
13543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 지만원 2023-01-11 4023 256
13542 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지만원 2023-01-11 3735 259
13541 지만원 박사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이상진 2023-01-11 3635 237
13540 ‘진인사’ 했기에 지만원 2023-01-10 3319 221
13539 기막힌 이야기 하나, 피라미가 홍길동 된 사연 지만원 2023-01-10 3507 257
13538 상고장에 보태는 피고인의 탄원서 지만원 2022-02-21 4018 338
13537 올해는 북과 싸우는 해 지만원 2023-01-10 3207 205
13536 재판 일정 오해 없도록 정리 지만원 2023-01-10 2570 148
13535 광주가 분사한 현장사진이 광주 죽여 지만원 2023-01-09 3150 252
13534 탈북자들의 가면-프롤로그- 지만원 2023-01-09 2831 192
13533 헌법 제3조가 나라 삼키는 아나콘다 지만원 2023-01-09 2466 1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