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위가 5.18 등 도치된 역사 바로 잡는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과거사위가 5.18 등 도치된 역사 바로 잡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1-19 14:03 조회30,40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과거사위가 5.18 등 도치된 역사 바로 잡는다


5.18= “민중반란”(a popular revolt)

4.3사건= “공산주의자가 주도한 모반·폭동”(communist-led rebellion)


두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탄생했다. 이 새로운 정의는 그 막강했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의 현직 위원장이 국제사회에 발표한 논문에 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위원장의 발표문이 담긴 자료집은 내부 논의와 위원장 결재를 거쳐 만든 것"이라 한다. 개인적인 사관이 아니라 진실화해위의 사관인 것이다.  


이영조 진실화해위 위원장은 미 하버드대에서 정치학박사를 받은 뒤 경희대 교수를 지냈고,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총장을 거쳐 2009년 12월 진실화해위원장에 취임했다.


미헤리티지 재단이 쓴 보고서 “광주사태 재조명”(SOUTH KOREA'S KWANGJU INCIDENT-REVISITED)에는 광주사태를 아래와 같은 단어들로 조명했다.


uprising(봉기 폭동 반란)

insurrection(반란)

rioters(폭도)

rebellion(반역, 모반)


배우고 깨인 사람들의 눈에는 5.18이 ‘국가전복을 위한 반란’ 행위로 보이지만, 배우지 못해 쉽게 세뇌 당했거나 처음부터 이념이 다른 사람들은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우긴다.

민주화운동? 
북한이 주사파들을 양성하기 위해 남한에 내려 보낸 불온서적들에는 ‘민주화’가 아래와 같이 정의돼 있다. 


김일성의 교시에 의하면 주체사상은 ‘무산계급’이 주인이 되어 사람답게 살자는 사상이며, 민주화 이런 사람(무산계급) 중심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그들을 착취하는 미국, 미국의 괴뢰정부인 이승만 정권, 그리고 그 하수계급인 군인, 경찰, 공무원들을 짓부시라는 반역폭동을 말한다. 민주화운동을 하라는 김일성의 지시는 곧 반란 폭동을 하라는 지시인 것이다. 이런 개념은 해방직후부터 남한 빨갱이들에게 확산돼 왔다. 


지금 하버드 출신인 과거사위 위원장 이영조 박사에게는 새빨간 개미떼들이 덕지덕지 몰려가고 있다. 그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8&newsid=20101118220721732&p=khan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79646&CMPT_CD=P000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9/2010111901287.html


2010.11.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42 KBS-1 TV 특선영화로 "실미도"가 방영된다는 예보를 듣고 댓글(1) 솔내 2011-09-11 13952 232
2341 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 지만원 2011-09-11 20984 200
2340 참으로 형편없는 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0981 386
2339 5.18재판, 서석구 변호사의 법리 변론(영혼의 변론) 지만원 2011-09-10 13397 168
2338 강호동-김장훈-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1266 427
2337 오늘 밤은 가장 기쁜 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밤 지만원 2011-09-10 18851 338
2336 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댓글(2) 비전원 2011-09-10 26248 333
2335 경기도 교육청의 노골적인 적화교육 지만원 2011-09-09 19532 232
2334 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지만원 2011-09-09 15621 323
2333 라이선스와 인격은 별개 지만원 2011-09-08 17637 373
2332 춤추는 역사 ‘제주4.3’ (머리말) 지만원 2011-09-08 18735 182
2331 아직도 한밤중인 홍준표와 한나라당 지만원 2011-09-08 18740 340
2330 49세 안철수에 휘둘리고 농락당한 국가 지만원 2011-09-07 19102 494
2329 9월5일, 동아일보광고 지만원 2011-09-06 17606 329
2328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0621 523
2327 도봉경찰서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11-09-05 21295 374
2326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2011-09-05 23811 492
2325 철 안든 이명박, 언제나 들려나! 지만원 2011-09-05 18754 381
2324 온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음미하며 읽어주시기를 간원합니다. 댓글(9) 솔내 2011-09-03 14851 335
2323 가스관에 맹독물질 주입은 기술적으로 쉽다! 지만원 2011-09-03 19050 313
2322 북한통과할 가스관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미국드라마(예비역2) 예비역2 2011-09-03 17023 161
2321 정작 싸울 때는 나서지 않는 도금한 애국자들! 지만원 2011-09-02 20170 318
2320 이명박-박근혜 같은 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잠 못이뤄! 지만원 2011-09-02 19388 360
2319 가스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지만원 2011-09-02 20056 269
2318 500만 야전군 개소식을 성황리에! 지만원 2011-09-02 16957 227
2317 진정한 애국자들은 고요합니다! 지만원 2011-08-31 18046 472
2316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4.3피해자 수 지만원 2011-08-31 16724 189
2315 9월1일 500만야전군 사무실 개소행사에 대해 지만원 2011-08-31 19376 256
2314 곽노현은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지만원 2011-08-29 21050 359
2313 표리부동한 빨갱이 로고 곽노현을 끌어내리자 지만원 2011-08-29 20014 37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