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들이 적화시키는 나라 (Evergreen)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통령들이 적화시키는 나라 (Evergre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8-05-17 15:04 조회4,69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4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때 남한의 대통령이 김정은과 단 둘만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몰래 USB를 넘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USB는 파일을 담는 도구다. 도대체 그 안에 무엇을 담았기에 은밀히 넘긴 것인가? 멱따는 문재인의 노래 소리를 담았을까? 야동을 담아 밤마다 몰래 감상하라고 주었을까?

 

3국에서 막대한 자금을 찾아가라고 그 루트와 공인인증서를 담아 주었을까? 남한의 군사 기밀을 담았을까? 대 트럼프 비핵화 대응 지침과 연방제 지침을 담았을까? 문재인은 또 한 번 명백한 반역행위를 하였다. 왜 좌파 대통령들은 북한에 빚이 지고 죄를 지은 것처럼 떳떳하지 못한가. 적국의 대장에게 비굴하게 굴며 무엇을 그리 줄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

 

소떼를 몰고 갖은 투자와 돈을 갖다 바쳐야 만나주었던 김정일을 알현하러 김대중이 방북하였을 때 나이 어린 김정일이 상전처럼 행세하며 주변을 물리치고 단 둘이 멀리 떨어진 차 안에서 45, 내려올 때 45, 90분간의 비밀 대화를 나누었지만 김대중은 죽을 때까지 그 내용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국민에게 반역을 하고 사라진 대통령이다.

 

시종일관 저자세인 노무현은 남한의 여러 가지 기밀이 담긴 서류 뭉치를 김정일에게 건네면서 시간 날 때 읽어보시라며 굴욕적인 태도로 공손히 바쳤다. 문재인은 북한 미사일을 십분의 일 쯤 방어하는 사드배치를 목숨 걸고 반대하면서 김정일의 아들에게 서류 대신 USB를 은밀히 건냈다. 그들은 대통령으로서는 반역자고 인간으로서는 미친 자들이다.

 

이들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도 미친 나라다. 지금 문재인에 의해 나라가 풍전등화가 되어있어도 지지율은 80%를 넘어서는 기적의 지지율을 나타낸다. 민심이 동요할수록, 엄청난 드루킹 댓글 비리가 탄로 나 정권이 위기에 처할수록 더 올라가는 기괴한 지지율을 언론이 서둘러 발표하고 사법부는 틀에 맞추어 사건을 처리한다.

 

드루킹의 대선 댓글 조작 부정이 드러나도 문재인은 여유 있게 제 할 짓 다 한다. 역대 이만큼 여론을 깔아뭉개고 법과 국민을 개 무시하는 대통령이 없었다. 김대중은 눈치나마 살폈는데 공포정치까지 하고 있는 문재인은 그 뻔뻔하고 여유작작함이 기가 넘어갈 지경이다. 그리고 그에게는 운도 타이밍을 맞추어 따라주니 기도 막힐 지경이다.

 

박근혜 정부 때 중국 식당에서 근무하다 탈북한 13명을 정부가 강제로 북송시키겠다한다. 북한의 송환 요구에 빨갱이 간첩집단으로 널리 알려진 민변이 앞장을 서서 국정원이 강제로 기획 탈출시켰다고 고발을 하고 사법부도 조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북한 빨갱이보다 남한 빨갱이가 진짜 빨갱이라는 어느 탈북자의 절규가 생각난다.

 

이 나라에서 민주화는 적화를 의미한다. 그 많은 민주화의 열사들이 국민의 이념을 흐리게 하였고 그들은 항상 친북의 마음으로 북한을 교두보 삼아 정치를 하였기에 궁극적으로 임기 5년을 종북에 매진하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햇볕정책, 적폐청산, 사람이 먼저라며 국민들을 선도하였다. 그리고 정작 자신들의 잘못은 호도하는 도덕적으로 흠결 투성이었다.

 

북한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도 진실 된 비핵화를 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의 핵을 축복으로 여기는 사회성과 인성이 파괴 된 남한의 좌파들도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 시키려다 일차 실패하고 중국 공산당에 새해 문안 인사를 올리며 눈엣가시 삼성과 한진 재벌 죽이기에 몰두하는 당신은 누구인가?

 

내일은 비정상적으로 많은 6천 여 명의 유공자가 있는 5.18이다. 마치 5.18유공자 면죄부를 발행하여 5.18의 옹호세력 벽을 쌓는 것 같다. 19983,840명이 20175,796명이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나이와 지위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뒤늦게 유공자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것은 600 여 명 북한 특수 군처럼 공공연한 비밀이다.

 

내일 518일 오후 2시 국립 서울 현충원 28묘역에서 5.18의 진짜 유공자를 기리자.

 

 

<inf247661님 글 발췌>

[내일 지하철 4호선 동작동역에서 하차, 모입시다! 추념합시다!

경찰 간부, 상무대 교도대대 조교들, 공수단 간부 전사자님들,

31사단 계엄병들을 추념(追念)하고, 가족들을 위무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708 87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85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95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318 2039
13856 무엇을 할 것인가 새글 관리자 2024-04-23 488 28
13855 이념 목장의 결투 관리자 2024-04-22 1991 58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11022 236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10744 148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13695 248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6845 160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7140 102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9540 105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0875 238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0214 127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714 271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41 9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87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72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57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90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66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23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512 138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89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92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50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23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14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85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65 8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