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들이 적화시키는 나라 (Evergreen)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통령들이 적화시키는 나라 (Evergre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8-05-17 15:04 조회4,70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4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때 남한의 대통령이 김정은과 단 둘만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몰래 USB를 넘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USB는 파일을 담는 도구다. 도대체 그 안에 무엇을 담았기에 은밀히 넘긴 것인가? 멱따는 문재인의 노래 소리를 담았을까? 야동을 담아 밤마다 몰래 감상하라고 주었을까?

 

3국에서 막대한 자금을 찾아가라고 그 루트와 공인인증서를 담아 주었을까? 남한의 군사 기밀을 담았을까? 대 트럼프 비핵화 대응 지침과 연방제 지침을 담았을까? 문재인은 또 한 번 명백한 반역행위를 하였다. 왜 좌파 대통령들은 북한에 빚이 지고 죄를 지은 것처럼 떳떳하지 못한가. 적국의 대장에게 비굴하게 굴며 무엇을 그리 줄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

 

소떼를 몰고 갖은 투자와 돈을 갖다 바쳐야 만나주었던 김정일을 알현하러 김대중이 방북하였을 때 나이 어린 김정일이 상전처럼 행세하며 주변을 물리치고 단 둘이 멀리 떨어진 차 안에서 45, 내려올 때 45, 90분간의 비밀 대화를 나누었지만 김대중은 죽을 때까지 그 내용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국민에게 반역을 하고 사라진 대통령이다.

 

시종일관 저자세인 노무현은 남한의 여러 가지 기밀이 담긴 서류 뭉치를 김정일에게 건네면서 시간 날 때 읽어보시라며 굴욕적인 태도로 공손히 바쳤다. 문재인은 북한 미사일을 십분의 일 쯤 방어하는 사드배치를 목숨 걸고 반대하면서 김정일의 아들에게 서류 대신 USB를 은밀히 건냈다. 그들은 대통령으로서는 반역자고 인간으로서는 미친 자들이다.

 

이들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도 미친 나라다. 지금 문재인에 의해 나라가 풍전등화가 되어있어도 지지율은 80%를 넘어서는 기적의 지지율을 나타낸다. 민심이 동요할수록, 엄청난 드루킹 댓글 비리가 탄로 나 정권이 위기에 처할수록 더 올라가는 기괴한 지지율을 언론이 서둘러 발표하고 사법부는 틀에 맞추어 사건을 처리한다.

 

드루킹의 대선 댓글 조작 부정이 드러나도 문재인은 여유 있게 제 할 짓 다 한다. 역대 이만큼 여론을 깔아뭉개고 법과 국민을 개 무시하는 대통령이 없었다. 김대중은 눈치나마 살폈는데 공포정치까지 하고 있는 문재인은 그 뻔뻔하고 여유작작함이 기가 넘어갈 지경이다. 그리고 그에게는 운도 타이밍을 맞추어 따라주니 기도 막힐 지경이다.

 

박근혜 정부 때 중국 식당에서 근무하다 탈북한 13명을 정부가 강제로 북송시키겠다한다. 북한의 송환 요구에 빨갱이 간첩집단으로 널리 알려진 민변이 앞장을 서서 국정원이 강제로 기획 탈출시켰다고 고발을 하고 사법부도 조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북한 빨갱이보다 남한 빨갱이가 진짜 빨갱이라는 어느 탈북자의 절규가 생각난다.

 

이 나라에서 민주화는 적화를 의미한다. 그 많은 민주화의 열사들이 국민의 이념을 흐리게 하였고 그들은 항상 친북의 마음으로 북한을 교두보 삼아 정치를 하였기에 궁극적으로 임기 5년을 종북에 매진하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햇볕정책, 적폐청산, 사람이 먼저라며 국민들을 선도하였다. 그리고 정작 자신들의 잘못은 호도하는 도덕적으로 흠결 투성이었다.

 

북한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도 진실 된 비핵화를 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의 핵을 축복으로 여기는 사회성과 인성이 파괴 된 남한의 좌파들도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 시키려다 일차 실패하고 중국 공산당에 새해 문안 인사를 올리며 눈엣가시 삼성과 한진 재벌 죽이기에 몰두하는 당신은 누구인가?

 

내일은 비정상적으로 많은 6천 여 명의 유공자가 있는 5.18이다. 마치 5.18유공자 면죄부를 발행하여 5.18의 옹호세력 벽을 쌓는 것 같다. 19983,840명이 20175,796명이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나이와 지위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뒤늦게 유공자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것은 600 여 명 북한 특수 군처럼 공공연한 비밀이다.

 

내일 518일 오후 2시 국립 서울 현충원 28묘역에서 5.18의 진짜 유공자를 기리자.

 

 

<inf247661님 글 발췌>

[내일 지하철 4호선 동작동역에서 하차, 모입시다! 추념합시다!

경찰 간부, 상무대 교도대대 조교들, 공수단 간부 전사자님들,

31사단 계엄병들을 추념(追念)하고, 가족들을 위무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303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78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87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95 277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23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79 292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94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50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54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73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40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25 257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37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916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37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96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35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91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05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88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9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59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94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38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79 214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27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609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9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26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73 20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