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가를 2018년 6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운명 가를 2018년 6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24 08:19 조회5,46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운명 가를 20186

 

트럼프가 오라 했는지 김정은이 가라 시켰는지 알 순 없지만 문재인은 522, 허겁지겁 트럼프에 달려갔습니다. 공항에서는 미국 가정의 부엌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꽃치마에 빨간 세타를 입은 무명의 의전장 대리의 영접(?)을 받았고, 그의 처 김정숙은 펜스부통령 부인이 동행자 없이 마지못해 제공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부부가 다 귀찮은 불청객이었습니다. 한국대통령, 기자회견의 도구로만 이용당했고,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노골적으로 조롱과 멸시를 당했습니다.

 

김정은이 항복할 뜻을 비쳤는데 시진핑 두 번 만나고부터 태도가 바뀌었다. 기분 나쁘다. 너는 달리 생각할 것 같은데 말해줄 수 있느냐여기서부터 무엇을 묻던 문재인은 시종 외워간 소리만 냈고, 외운 말은 늘 동문서답이었습니다.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나는 당신 옆에 있겠습니다. 김정은은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일단 만나보십시오” “너도 괜찮은 인물이고 능력 있는 인물이다그리고 기자들을 향해 이 정도의 평가면 A+ 준거 아니냐조롱했습니다.

 

그 후에도 문재인의 아부성 발언이 반복됐습니다. 트럼프는 통역하지 말라, 또 그 소리일 것이다그리고 일어섰습니다. 이 조롱과 멸시, ”너는 반역자, 버러지이런 뜻이었습니다. 언론들이 이런 문재인을 평화주의자로 띄우며 선전선동 질을 계속합니다. 하지만 문밖에서는 항복이냐, 전쟁이냐, 엄중한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항복은 시진핑에 악몽입니다. 그래서 시진핑의 선택은 전쟁입니다. 트럼프만이 사실상의 우리 대통령입니다. 문재인은 트럼프에 간신이요 배신자입니다.

 

 í•¸ë”슨 의전장 대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8.5.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5건 33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965 노컷뉴스 김현정에 충고한다 지만원 2018-05-17 6592 356
3964 대통령들이 적화시키는 나라 (Evergreen) Evergreen 2018-05-17 4716 361
3963 서정갑은 조갑제 말 심부름하기엔 역부족 지만원 2018-05-17 6195 390
3962 실력 있는 언론, 지만원을 공개묵사발 시켜보라 지만원 2018-05-18 7635 634
3961 5.18군경전사자 추모행사 전모 지만원 2018-05-20 4907 265
3960 5.18은 광주의 이권증서 지만원 2018-05-20 3871 325
3959 5.18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지만원 2018-05-20 5074 408
3958 제5회 5.18 군경 전사자 추모행사를 마치고..! 댓글(1) 현우 2018-05-21 3539 287
3957 지용의 얼굴, 제73광수 얼굴 아니다 지만원 2018-05-21 7158 519
3956 지용의 얼굴, 제73광수 얼굴 아니다 지만원 2018-05-21 5717 313
3955 5월 30일 오전 10시 정대협 관련 재판 지만원 2018-05-21 2907 161
3954 전향했다는 전 주사파 최홍재, 지만원을 고소하다니 지만원 2018-05-21 4203 304
3953 주사파 전대협출신 최홍재가 전향을 했다?(김제갈윤) 댓글(1) 김제갈윤 2018-05-21 3511 141
3952 양아치 5.18영웅들 우려먹는 쓰레기 언론들(시사IN) 지만원 2018-05-22 4336 266
3951 주사파 전향은 기만작전 -하태경·최홍재·홍진표 지만원 2018-05-22 4202 235
3950 서울현충원 5.18행사 사진 모음(현우님 제공) 지만원 2018-05-22 4157 228
3949 전두환은 영웅, 경찰청장은 살해교사한 제2의 버러지 지만원 2018-05-22 5415 441
3948 한미정상회담의 비디오 지만원 2018-05-23 5121 412
3947 특별기에 돈 가져 갈 것 지만원 2018-05-23 5955 497
3946 지용, 반공인사 지갑종씨 이름 더럽히지 말라 지만원 2018-05-23 5821 313
3945 조갑제-서정갑, 공개토론에 임하라 지만원 2018-05-24 4112 291
열람중 운명 가를 2018년 6월 지만원 2018-05-24 5468 454
3943 <성명서> 국민행동본부의 '경로당 애국'을 규탄한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8-05-24 3746 236
3942 사이비우파척결을 외치는 서정갑,조갑제 누가 사이비우파인가? 댓글(1) 김제갈윤 2018-05-24 3397 170
3941 회원님들께 드리는 6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8-05-24 4676 353
3940 전두환 우려먹고 사는 하이에나 새끼들 지만원 2018-05-25 5504 476
3939 트럼프의 편지 선언(조용한 선전포고) 지만원 2018-05-25 6500 565
3938 정대협 형사사건 답변서(북부지법) 지만원 2018-05-25 3305 143
3937 정영모, 서정갑고발( 기부금품법위반 등 혐의) 지만원 2018-05-25 4313 227
3936 "트럼프" 전투복 입었다 (2018.5.25) 관리자 2018-05-25 5329 29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