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관에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배성관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2-15 20:27 조회28,87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배성관에게


프론티어타임즈, 자유토론방. 백현이라는 사람이 “다시 보는 F-16과 F/A-18논쟁”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여기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이들 중에는 배성관의 글들이 있었다. MCRC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MCRC는 Master Control & Reporting Center의 약자다. MCRC는 오산에, ‘북부 CRC’는 망일산에, ‘남부 CRC’는 팔공산에 있고, 이 삼각 체제는 미공군이 한국전에 돌입하면서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MCRC(오산)는 북부 CRC와 남부 CRC를 모두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배성관은 ‘백현’이 게시한 글의 댓글에서 아주 훌륭한 임무를 수행하는 MCRC의 설치를 지만원이 극구 저지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게시했고, 이 글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지만원을 형편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서 배성관은 노태우가 지만원의 말만 듣고 MCRC의 설치를 캔슬했는데 공군이 청와대에 진정을 넣어 공군 전문가와 지중령이 노태우 앞에서 친국이 이루어졌는데 여기에서 지중령이 완패했다는 글이 있다. 필자인 지만원은 1981-1987년 2월말까지 연구소에 있었다. 노태우 정권은 1988년에 들어섰다. MCRC는 1950년대에 이미 설치됐다고 기억한다.  모든 면에서 배성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따라서 이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며, 허위사실의 적시 목적이 지만원을 폄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의 이전 글들에 지만원을 조롱하는 내용들이 여러 개 있었기 때문이다.


배성관은 이 허위사실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즉시 고소를 할 것이다. 배성관은 그 동안 필자의 명예를 공개적인 인터넷 상에서 여러 차례 훼손했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법원 명령이 남아 있다. 이를 이행해 주기 바라며, 본건에 대해 허심탄회한 해명을 해서 오해를 해소시켜주기 바란다.  


2009.12.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42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11 北 변덕에 갈피 못 잡는 南 행보(소나무) 소나무 2010-10-19 16558 119
1110 황석영의 표절 성향 지만원 2010-10-19 21924 152
1109 이명박 대통령의「공정한 사회」는 허구이다.(최성령) 최성령 2010-10-18 17707 140
1108 권영길을 통해 보는 대구폭동의 역사 지만원 2010-10-18 21907 170
1107 우리 사회, 썩지 않은 곳 없다! 지만원 2010-10-18 19063 202
1106 막다른 골목에 몰린 북한을 살려주자는 역적들 지만원 2010-10-17 22222 288
1105 답답한 손학규, 한번 걸레는 빨아도 걸레! 지만원 2010-10-16 29463 290
1104 군 의문사에 대한 필자의 각오 지만원 2010-10-15 26153 286
1103 다시 보는 김훈 중위-2 지만원 2010-10-15 25607 148
1102 다시 보는 김훈 중위-1 지만원 2010-10-15 24674 165
1101 도둑고양이식 무임승차자들이 국가를 경영하는 나라! 지만원 2010-10-15 23291 292
1100 김정남의 변수 지만원 2010-10-15 27941 228
1099 공자님 짓밟은 중국 오랑캐 지만원 2010-10-15 29214 203
1098 칠레의 산호세 광산과 북한의 아오지 탄광 지만원 2010-10-15 26848 151
1097 김정남도 현충원에 묻힐까 (오막사리) 오막사리 2010-10-15 16594 84
1096 군량미로 전용되어도 쌀지원하자는 김문수의 정체는?(소나무) 댓글(4) 비전원 2010-10-15 15308 90
1095 절개와 지조에 대해 지만원 2010-10-14 22313 182
1094 교총이 제정신인가? 지만원 2010-10-14 28547 149
1093 보수우익의 自己檢證 (산하) 댓글(7) 산하 2010-10-14 14731 87
1092 대형 건설업은 곧 비리-편법업이다. 지만원 2010-10-14 24401 116
1091 황장엽 후유증 지만원 2010-10-14 23067 164
1090 전교조의 실체 -붉은교실(애니메이션 작품) hossan 2010-10-14 22232 83
1089 민주당 김부겸의 애끓는 호소문 지만원 2010-10-14 20763 133
1088 멸망 길에 접어든 남북한 빨갱이들 지만원 2010-10-13 22158 252
1087 국정원에 할 일 있다 지만원 2010-10-13 29553 178
1086 김문수는, 큰일 낼 사람 지만원 2010-10-13 19538 260
1085 곡학아세의 간사한 사람에 대통령들이 놀아난다! 지만원 2010-10-12 26268 191
1084 박지원의 가족사에 대한 오해를 풀자 지만원 2010-10-12 31556 215
1083 소개를 안 할 수 없는 하나의 감동 지만원 2010-10-12 28238 265
1082 주체사상 요약 지만원 2010-10-12 22161 12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