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진단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가진단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6-26 04:44 조회5,42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가진단서

 

한국당 멸망은 국가멸망의 전조입니다. 한국당을 망하게 한 사람들은 이정현과 홍준표를 포함해 여러 사람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폭망한 가장 큰 이유는 홍준표입니다. 그는 혐오감 발산기였습니다. 이기게 해주면 그가 거들먹거릴 것이고 그게 싫어서 투표장에 안 갔습니다. 한국당이 폭망한 두 번째 이유는 저들의 평화팔이를 능가할 수 있는 세일즈상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평화팔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상품개발을 안 하고 있습니다. 평화 장사를 무력화시키려면 저들이 사기꾼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그 무기가 바로 5.18사기극입니다. 그런데 홍준표는 이 무기를 적극적으로 파괴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문재인이 이끄는 내적세력입니다. 이들이 평화를 팔아 국민지지율 80%선을 유지하고 그 절대적인 지지를 앞세워 독재를 합니다. 국가경제를 난도질하고, 북한에도 정신없이 퍼주려 틈을 찾고 있습니다. 비판자들을 감옥에 가두면서 공포정치를 할 것입니다. 무서워서 엎드리게 해놓고 날치기식으로 적화통일 시킬 것입니다. 이것을 막아주고 있는 존재는 오로지 미국, 트럼프가 문재인의 상전인 김정은의 멱살을 바짝 쥐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하지 않았다면 미국은 뒤로 물러서서 남한이 이념공세에 의해 적화되는 과정을 구경만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김정은의 핵 놀음이 전화위복의 축복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김정은의 핵 놀음이 우리를 살리고, 트럼프가 우리를 살리고 문재인이 우리를 죽입니다. 북이 핵을 포기하고 미국이 물러서면 적화통일 당합니다. 문재인이 바라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내놓는 국가진단서입니다.

 

2018.6.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276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03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07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31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18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472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393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03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11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37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07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06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63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76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38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384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666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45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297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01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174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72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63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270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17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8998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08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797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16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67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