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가지 마라, 미인계로 코 꿴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평양 가지 마라, 미인계로 코 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9-10 18:29 조회5,78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평양 가지 마라, 미인계로 코 꿴다.

 

임종석이 제2의 박지원 작전을 쓰고 있다. 평양에 200명이나 간다?박지원이 200085일부터 12일까지 8일 동안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이끌고 평양으로 갔다. 46개 언론사 사장들은 일명 충성맹세서(남북언론기관들의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했다. 오늘 날 언론들이 북에 코가 꿴 것은 이 때문이라는 게 일반적인 여론이다. 많은 국민들이 당시 북한에 갔던 사람들이 미인계에 걸려 지금까지도 코가 꿰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이번에는 200명 단위로 끌고 가겠다며 주사파 임종석이 직접 나서서 호객행위를 한다. 23세에 백두에 피 뿌려진 진달래 가슴 안고 통일의 화신 된 인간이 바로 임종석이다.

 

임종석 따라 북에 가면 백두의 피를 가슴에 안고 올 것이다. 백두의 주홍글씨를 달고 남은 여생을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아갈지 모른다.북한에 갔는데도 대량 융단폭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망상이다. 정상회담 하는 데 어째서 이런 발광들을 하는 것인가? 평양에 붉은 집회하러 가는 것인가?

 

기업주가 가면 기업이 코가 꿸 것이고, 정치인이 가면 국가 정책이 코가 꿰일 것이다. 이번에 북한에 가는 인간들, 어떤 인간들인지 기록에 남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밀착 감시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나는 아니다해도 믿어 줄 사람 없을 것이다.

 

2018.9.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736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10009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26 221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26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46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51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51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19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25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91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17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49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72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300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803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09 219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52 246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13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22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27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11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25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60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39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283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10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47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19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80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50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