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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말한 '7대 가짜뉴스'는 가짜뉴스가 아니라 100%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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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기분조타 작성일18-09-29 02:07 조회3,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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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634.html#csidx3a94890253b316d806ed64d8af24bc5

 

 한겨레에서 애국우파 유튜버들이 이른바 '7대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애국우파 유튜버들을 향해 중상모략을 일삼고 있다. 한겨레에서 말하는 '7대 가짜뉴스'란, 바로 문재인식 개헌안이 북한에서 주장하는 고려연방제 통일(평화적 적화통일)을 위한 것이라는 것과, 노회찬이 드루킹 쪽 사람이 보낸 자객에 의해 타살당했다는 것과, 19대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것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는 것과, 5.18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것과, 문재인이 약 10조 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어마어마한 금괴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과, JTBC에서 단독 입수했다는 최순실의 태블릿PC가 조작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7가지는 전부 사실(fact)이다. 한겨레는 이 7가지가 왜 가짜뉴스인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7가지가 왜 100% 팩트인지 제대로 설명해 줄 수 있다.

 

 <한겨레가 말한 '7대 가짜뉴스'가 가짜뉴스가 아닌 이유>

 

1. 개헌 고려연방제 : 문재인식 개헌안이 사회주의 개헌안이라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알 것이다. 토지 공개념을 도입해서 사유 재산 제도를 무력화시키고, 공산주의자-사회주의자들이 일으킨 5.18-촛불혁명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유신 잔재 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헌법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단어를 빼버려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헌법에서 '국민'이라는 말을 삭제하고 북한에서 노동자-농민과 같은 하층민들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는 '사람'으로 대체하고, '사람중심 경제', 즉 사회주의-계획경제 체제로 대한민국의 경제 체제를 완전히 바꿔 놓겠다는 게 문재인식 개헌안의 주요 골자인데, 이게 사회주의 개헌안이 아니면 뭔가? 벌레소년의 대표적인 메탈 넘버 <이딴 개헌>(2018)에 문재인식 사회주의 개헌안의 주요 문제점들이 다 나와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iS-slhlGqbo). 고려연방제 통일은 북한에서 주장하는 평화적 적화통일 방안으로, 겉으로는 1민족 1국가 2체제 2정부를 지향하지만, 실제로는 조선로동당이 고려민주련방공화국 련방 의회의 원내 제1당이 되어 김정은이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수상이 되어 한반도 전체를 통치하겠다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북한 주민들은 70년 동안 김씨 일가에게 세뇌당해서, 북한에서는 조선로동당의 지지율이 99%이다. 게다가 북한은 조선로동당의 1당 독재체제이지만, 남한은 다당제이다. 그러니 당연히 남북한 총선거를 하면 조선로동당이 압승하지 않겠는가? 김대중은 지난 2000년 6.15 남북 공동 선언문에서 북한에서 주장하는 고려연방제 통일안에 사실상 동의했다. 그래서 김대중과 문재인이 천하의 개자식들인 것이다.

 

2. 노회찬 타살 : 노회찬의 사인은 공식적으로는 자살이 맞지만, 노무현, 장준하, 김광석 등처럼 타살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기 때문에, 노회찬 운지 사건은 재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다. 그리고, 빨갱이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시체팔이로 생명을 유지해 왔는지를 보면 노회찬 타살설은 상당히 신빙성 있는 주장이다. 아니, 세상에 어떤 미친 놈이 자기가 사는 아파트도 아니고 자기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 18층에서 운지할 생각을 하나? 이래도 노회찬이 자살이면 노회찬은 천하의 불효자식-후레자식이라는 소리밖에 안 된다. 드루킹이 노회찬 사망 1년 전에 트위터에 노회찬을 죽이겠다는 트윗을 남긴 것은 드루킹 일당이 1년 전부터 노회찬 살해를 계획하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노회찬이 자살이 맞다고 해도 노회찬 타살설이 아예 틀린 주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노회찬은 중력(gravity)에 의해 타살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김지하 시인과 '미네르바' 박대성 씨도 자신이 빨갱이들에 의해 자살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우리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노회찬 운지 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청원을 끊임없이 올려야 할 것이고, 1개월 이내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문재인에게 자신이 드루킹-김경수 일당과 모의해서 노회찬을 죽였다는 자백을 받아 내야 할 것이다.

 

3. 19대 대선 부정선거 : 19대 대선은 아무리 눈 씻고 봐도 제대로 치뤄진 선거는 아니다. 우리가 드루킹-김경수 게이트를 특검까지 해 가면서 집요하게 파헤친 이유는 드루킹-김경수 게이트의 내막을 확실하게 털어 내야 19대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사실을 밝혀 내서 문재인을 당선무효형에 처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투표용지와 관련된 문제는 둘째 치고, 애초에 북괴 김정은의 지령을 받은 드루킹 댓글부대가 대선에 개입해서 여론조작을 일삼고, 문재인-김정숙 부부가 이를 알고도 묵인했다는 것부터가 19대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중요한 증거인데, 왜 우익들은 무능하게도 이를 정치권에서 공론화시키지 못하는가? 허익범 특검팀은 반쪽짜리 특검이었다. 허익범 특검팀은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전략에 놀아났고,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 공범 김경수를 불구속 기소한 것 빼고는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괴한한테 폭행까지 당해 가면서 8일 동안 힘들게 단식투쟁해서 얻어 낸 드루킹-김경수 게이트 특검은 결국 노회찬의 운지로 인해서 물거품이 되고 만 것이다. 우리는 19대 대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특검을 재추진해서 문재인-임종석-김경수 일당을 감옥에 넣어야 할 것이다.

 

4. 박근혜 탄핵 북한지령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배후는 크게 두 명, 바로 김정은과 이명박이다.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을 가장 앞장서서 선동한 언론은 JTBC와 TV조선이었는데, 여기서 JTBC는 김정은에게 매수당했고, TV조선은 이명박에게 매수당했다. 고영태는 이때까지만 해도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과 매우 절친한 사이였으나, 궁지에 몰리자 결국 이시형의 마약 혐의를 폭로함으로써 이시형마저 배신해 버렸다. 역시 배신으로 흥한 자는 배신으로 망하는 법이고,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또 다시 배신하는 법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서 한 박사모 회원이 발견한, 고정간첩이 흘리고 간 조선로동당 당원증은 뭔가? 난 그때부터 남파간첩들이 촛불세력에 끼어 있다는 것을 알아봤다. 사실 내 친구들과 선-후배들도 촛불집회에 많이 나갔다. 사실 12.9 탄핵안 가결 이전까지만 해도 촛불집회 참가자들 중에는 30% 정도만 골수 빨갱이였고, 나머지 70%는 그냥 언론들에게 선동당해서 분노해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일반 시민들이었다. 하지만, 12.9 탄핵안 가결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사기탄핵의 진실을 깨닫고 촛불을 버리고 태극기를 들기 시작했고, 3.1 운동 98주년 기념 태극기집회에는 무려 700만 명이 모여서 촛불집회를 이겼다. 12.9 탄핵안 가결 이후 촛불집회에는 완전히 순도 100% 골수 빨갱이들만 남게 되었다. 김정은은 자신감이 붙어서 2017년 신년사에서 대놓고 박근혜 대통령을 실명까지 거론해 가면서 공개적으로 비방했고, 北 로동신문에서도 촛불집회를 옹호하는 사설을 많이 썼다. 이것만 봐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배후에 김정은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5. 5.18 북한군 개입 : 이건 우파 물을 조금이라도 먹었다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5.18 북한군 개입설은 단순히 일베에서 고인드립용으로 떠도는 유언비어가 아니라, 지만원-김대령 박사님께서 약 20년 간의 기나긴 연구 끝에 밝혀 내신 역사적 사실이다. 심지어 당시 국군 통수권자였던 전두환 대통령도 북한 특수군의 광주 작전을 미리 눈치 채고 있었고, 그래서 5.17 비상계엄확대조치를 선포해서 북한 특수군의 광주 작전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이 지난 2016년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5.18 때 광주에 북한군이 왔다고? 그것도 600명씩이나? 난 오늘 처음 듣는데?"라고 한 것은 치매 증상으로 인해 기억이 오락가락해서 그런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전두환 회고록>(2017)에서는 5.18 북한군 개입 사실을 인정하며 지만원-김대령 박사님께 감사를 표했는데, <전두환 회고록>(2017)은 꽤 오랜 기간에 걸쳐 만들어진 책이라서 치매 증상과는 무관하고, 전두환 대통령이 사자명예훼손 관련 1심 재판에 불출석한 이유도 알츠하이머 때문이었다. 5공 실세들에 의하면, 전두환 대통령은 같은 질문을 4번씩이나 반복할 정도로 치매 증상이 심각하다고 한다. '노숙자담요'라는 닉네임을 가진, 정보 기관에서 공작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회원은 '5.18 광수(광주에서 활동한 북한 특수부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고, 고도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서 5.18 때 광주에 온 북한 특수군 600명이 정확히 누구인지까지 밝혀 냈다. 다른 광수들은 몰라도, '혓바닥 광수'는 진짜 인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5.18 사기꾼들은 당시 광주에 있던 무기고 33곳을 다 털어서 칼빈소총을 탈취해서 일반 광주시민 20여 명을 학살한 세력이 시민군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만약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무기고 습격은 100% 북한 특수군들이 저지른 것이다. 김양래는 자기도 할 말 없으니까 괜히 전두환이 투입시킨 편의대, 즉 남한 특수군들이 시민군으로 위장해서 광주에 침투해서 그런 일을 벌였다는 개소리를 씨부린 것이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사실은 북한의 대남공작 서적 <광주의 분노>(1985)에도 다 나와 있다. 5.18이 북한과 무관하다면, 왜 북한에서 5.18을 '광주인민봉기'라 부르면서 기념할까? 한겨레 기자들은 제대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6. 문재인 금괴도굴 : 이는 <SBS -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한번 다룬 적이 있으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우리는 그냥 문재인이 현금으로 약 10조 원에 해당하는 금괴 200톤을 가진 엄청난 갑부라는 사실만 알고 있으면 된다. 문재인이 이 엄청난 돈을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쓰지 않고 일자리 만드는 데 썼다면 지금 국가경제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54조 원을 쏟아붓고도 일자리를 9만 개밖에 못 만들어 낸 경제무능의 아이콘이 바로 문재인인 것이다.

 

7. 태블릿PC 조작 : 사실 JTBC에서 단독 입수했다는 최순실의 태블릿PC는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 김한수 前 청와대 행정관의 것이었다. JTBC는 이를 더블루K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서 훔친 뒤, 최순실의 것으로 바꿔치기해서 보도한 것이다. 내가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하면 내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뭐? 태블릿PC가 조작이라고? 그럼 그 태블릿PC에 최순실 얼굴이 왜 있는 건데?"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그 태블릿PC에 있던 최순실의 얼굴은 JTBC에서 임의로 집어넣은 것이고, 미디어워치의 취재 결과에 의하면, 그 태블릿PC의 원본에는 최순실의 얼굴이 없고 김한수 前 청와대 행정관과 그 딸의 얼굴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순실이 대신 써 줬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통일대박 연설문은 우리가 흔히 '움짤(움직이는 사진)'이라 부르는 GIF 파일인데, GIF 파일은 원천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참모였던 신혜원 씨가 "태블릿PC는 원래 내 것"이라고 양심선언까지 했는데, 이래도 태블릿PC가 조작이 아니라고 할 건가? 국과수에서 조작이 아니라고 했다고? 솔직히 말해, 난 국과수 따위는 믿지 않는다. 지만원 박사님과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회원들은 국과수에서도 밝혀 내지 못한 5.18 광수도 밝혀 냈는데, 5.18 광수 하나 제대로 못 밝혀 낸 국과수의 말을 우리가 신뢰할 수 있겠는가? 태블릿PC는 최순실의 1심 재판에서 증거로 채택되지도 않았다.

 

 그럼 좌익 세력들은 가짜뉴스 안 퍼뜨리는 줄 아나? 진짜 가짜뉴스 제조기는 우익 언론들이 아니라 좌익 언론들이다. 좌익 세력들이 퍼뜨리는 6대 가짜뉴스는 아래와 같다.

 

 <좌익 세력들이 퍼뜨리는 6대 가짜뉴스>

 

1. 김구 암살을 이승만이 사주했다는 설 : 안두희는 오로지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주군인 백범 김구를 죽였고, 이승만 대통령은 여기에 1도 관여한 게 없다. 오히려 김구가 먼저 국가 체제 전복을 목적으로 안두희에게 이승만 대통령을 죽이라고 시켰고, 이에 안두희가 용기 있게 김구의 명령(order)을 거부하고 거꾸로 김구를 죽인 것이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김구 암살에 이승만 대통령이 관여했다며 반일을 넘어 혐일에 가까웠던 이승만 대통령을 친일 매국노로 몰아붙인다.

 

2. 김종필이 오히라와 독도 밀약을 체결해서 독도를 일본에 팔아넘겼다는 설 : 애초에 독도 밀약이라는 것 자체가 실체(substance)가 없는, 빨갱이들이 지어낸 것이고, 박정희 대통령은 오히려 1965년 舊한일어업협정 체결 과정에서 독도를 한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으로 편입시켜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수호해 냈다. 진짜 독도를 팔아먹은 놈은 1998년 新한일어업협정 체결 과정에서 독도를 한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이 아닌 한일 공동수역으로 편입시켜 일본 어선이 독도 인근 해역에서 마음대로 어업을 할 수 있게 만들고 <독도는 우리 땅>(1982)을 금지곡으로 지정한 '도요타 다이쥬(豊田大中)' 김대중 슨상님이었다.

 

3. KAL기 폭파사건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 전두환 대통령의 자작극이라는 설 : 빨갱이들은 KAL기 폭파범 김현희가 북한의 공작원이 아니라 안기부 직원이라며, KAL기 폭파사건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 전두환 대통령이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벌인 자작극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KAL기 폭파사건은 김일성이 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방해하기 위해 벌인 테러라는 것이 일반적인 국민들의 상식(common sense)이다. 영화 <연평해전>(2016)에도 "북괴 놈들이 88 올림픽 때 비행기 폭파시킨 거 모르십니까? 이번에도 북괴 놈들이 월드컵 개최를 방해할 목적으로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라는 대사가 나오지 않는가? 평소에 욕을 잘 하지 않고 바른 말, 고운 말 사용을 강조하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마저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김대중 개새끼!"라는 욕이 절로 튀어나왔다고 한다. 김대중이야말로 국민 전체를 암 걸리게 만드는 1급 발암물질인 것이다. '제 2의 황장엽'이라 불리우는 태영호 공사관도 책 <3층 서기실의 암호>(2018)에서 자신이 김현희와 아는 사이이고, KAL기 폭파사건의 배후가 김일성이라고 했다. 김일성-김현희를 가까이에서 지켜 본 태영호가 KAL기 폭파사건 김일성이 사주한 거 맞다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우기는가?

 

4. 광우뻥 괴담 : 가짜뉴스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 미국산 쇠고기는 한우보다도 안전하다. 즉, 광우병 걸린 미국산 쇠고기보다 구제역 걸린 한우가 더 위험하고, 미국산 쇠고기에는 광우병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MBC는 한미FTA 체결을 방해할 목적으로 광우뻥 괴담을 지속적으로 유포했고, 결국 광화문 광장에서 광란의 촛불난동이 일어나 이명박 정부는 임기 초반부터 큰 위기를 겪어야 했다. 자신이 청와대 뒷산에서 광우뻥 촛불난동을 지켜보며 김일성 찬가 <아침 이슬>(1971)을 불렀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지만 않았어도 이명박은 우익 애국자들의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한미FTA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세계 3위까지 확장시킨 것은 MB의 업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외교의 '외' 자도 모르는 문재인은 입으로만 반미를 외치면서 정작 트럼프가 만든, 대한민국에게 불리하고 미국에게만 유리한 한미FTA 재협상안에는 그냥 사인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런데 더 웃긴 건, 광우뻥 괴담을 퍼뜨린 두 주역이 지금 각각 MBC와 JTBC의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5. 천안함 좌초설 : 빨갱이들은 천안함이 북괴의 어뢰 공격에 의해서 침몰한 것이 아니라 암초에 부딪혀서 침몰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UN 진상조사단에서 직접 와서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해서 침몰한 것이 맞다고 인증까지 해 줬는데, 왜 계속 아니라고 우기는가? 그럼 서해상에서 발견된 '1번 어뢰'라고 매직으로 쓰여진 북한 어뢰와 당시 내부 CCTV 영상은 뭔가? 이렇게 모든 증거가 북한의 소행을 말한다. 그리고, '1번'이라는 말은 북한에서 아주 잘만 쓰이는 말이고, 매직으로 쓴 글씨는 웬만해서는 거의 지워지지 않는다. 현장에서 발견된 북한 어뢰가 조작된 것이라는 빨갱이들의 주장은 이렇게 아주 쉽게 반박이 가능하다. 어떻게 좌초됐는데 그렇게 큰 배가 두 동강이 나는가? 그 큰 배를 두 동강 낼 수 있는 건 오로지 어뢰 공격밖에 없다. 그리고, 미군 잠수함이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면 서해바다 전체가 다 방사능으로 오염됐을 것이다. 미군 잠수함은 다 원자력 잠수함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빨갱이들은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UN도 까는 놈들이다.

 

6. 국군 잠수함 세월호 충돌설 : 빨갱이들은 국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고의침몰시켰다고 주장한다. '자로'라는 인간이 <세월X>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이 같은 주장을 했다. JTBC에서 이 주장을 그대로 옮겨서 국군 잠수함 세월호 충돌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호를 인양해 본 결과, 외부 충돌 흔적은 전혀 없었다. 미국과 일본의 구조 요청을 거부한 것은 박근혜가 아니라 전라도 해경들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승객들을 구해 내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전라도 해경들이 말을 안 들은 것이다. 그래도 해경 해체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것 때문에 중국 어선들이 서해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했을 때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튼 국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결론 : 우리도 가짜뉴스와의 전쟁 선포하고 좌익 언론들 공격하자>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출범 이후 TV조선-채널A를 제외한 모든 방송국들이 문재인에게 유리한 보도만 하고 있다. 그러나, 그 TV조선-채널A조차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의 진실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오히려 우리가 선포해야 한다. 가짜뉴스는 자칫 잘못하면 인류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나는 이 글을 쓰는 데 2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했다. 나는 수능을 약 50일 정도 앞둔 고3 수험생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생체 리듬까지 맞춰 놓아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는 꿈나라에 있어야 할 이 늦은 시간에 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의 안위를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빨갱이 언론들과 전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도 지금까지 많이 참았다. 이제 더 이상 참지 말고 우리도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해서 한겨레-JTBC 류의 빨갱이 언론들에 대한 총공격에 적극 나서자!

 

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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