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두 얼굴 빼닮은 청와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노무현의 두 얼굴 빼닮은 청와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0-02 10:00 조회3,24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노무현의 두 얼굴 빼닮은 청와대

 

지금 심재철 의원과 청와대가 청와대의 난잡한 업무추진비 오남용 문제를 놓고 격돌하고 있다. 겉으로는 깨끗한 척 폼 내고 속으로는 온갖 잡 질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있다. 청와대의 변명을 보고 있자면 저런 것들도 다 인간인가 증오감이 앞선다. 수치를 모르도록 인격이 파괴된 소시오패스들이다. 노무현의 더러운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좀비들이 청와대 인간들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노무현의 과거를 조금만 소개한다.

 

1. 2002. 11. 9. 아침에는 1억원을 몰래 받고, 낮과 밤에는 선거본부 발대식, 기자간담회, TV출연 등을 통해 이회창의 의혹을 들추며 이제 우리 국민도 떳떳한 대통령을 갖고 싶어 한다”, “이회창씨는 친인척비리로 증명된 준비된 부패후보다”, “한나라당은 나를 열심히 뒤져봐라,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온다라고 거품을 토해냈다.

 

2. 2002.12.7. 아침에는 3,000만원 받고낮에는 국민이 모아준 깨끗한 돈이 50억원인데 돈을 왜 받나?", "나는 감옥에 안 가고, 아들도 감옥에 안 보내는 떳떳하고 자랑스런 대통령 될 것이다라고 유세했다.

 

           노무현의 가증스러운 적반하장

               “증거를 대라! 펄펄 뛰면서 소송

 

20024월부터 야당에 의해 장수천 빚 변제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후 기자회견과 이메일 등을 통해 야당과 언론에 대한 역공을 했고, 8월에는 조선동아 중앙 한국일보와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을 상대로 30억을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4개 신문사에 대해서는 "노 대통령의 토지소유관계와 장수천, 이기명씨 소유 용인 땅 거래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훼손했다"며 각각 5억 원씩,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의혹을 제기한 김문수 의원에 대해선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동시에 냈다.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비리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야당의원을 상대로 소송한 것은 유례없는 일, 이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일자 925"재임 중 재판을 진행하지 않겠다"며 소송절차 중지신청을 법원에 냈으나 한동안 소송취하는 하지 않았다.

 

                총체적 신용결격자

 

재신임을 요구하는 자리에서:나는 도덕성 하나로 정치해왔으며 도덕성이야말로 내 유일한 정치적 자산이다

 

리멤버 1219현장에서: 상대방이 떡밥을 왕창 뿌리는데, 내 그물에 한 마리도 안 들어오는데 떡밥 안 뿌리고 버틸 수 있냐. 나도 떡밥을 뿌렸다’.상대방이 떡밥을 뿌려서 나도 할 수 없이 뿌렸다. 나는 티고에 불법자금을 실었고, 한나라당은 리무진에 실었다.’

 

청와대 내에 돼지저금통 모형물을 만들어 놓고; '나 노무현은 깨끗한 돈으로만 대통령이 됐다' 며 사기극을 벌였다.

 

2018.10.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594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02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80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54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64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84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01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64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45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60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18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94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1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10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2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84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45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0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2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18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67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20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88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77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5999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39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0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3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4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394 8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