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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계속 능멸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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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1-25 22:42 조회25,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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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계속 능멸당할 것입니다!!


 김대중-노무현이 북괴에 10조 규모를 퍼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김정일의 우라늄탄 제조사실을 알면서도 적극 감추어주었습니다. 김대중은 북이 핵개발을 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며 커버해주었습니다. 김정일 놈은 이 두 반역자들이 제공한 돈 가지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초호화판 사치품들을 수입하여 졸개들의 충성심을 샀고, 그 졸개들이 죽자 사자 남한을 만만히 보고 능멸하면서 충성경쟁을 합니다. 남한이 노리개입니다.

김대중은 발포하기 전 반드시 보고하라며 군의 손발을 묶었습니다. 1999년 1차 연평해전에서 적을 대파시킨 해군지휘관을 좌천시켰고, 2002년 북괴군에 당하자 신난다며 빨간 넥타이 매고 일본으로 축구구경 갔습니다. 이런 자를 옆에서 본 일본 왕이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2005년 6월 노무현은 북에 충성하지 못해 환장하고 있었습니다. “달라는 대로 다 주어도 남는 장사”라며 정상회담을 구걸했습니다. 김정일은 그의 충성심을 떠보기 위해 연천 530GP에 포를 날려 묵사발시켰습니다. 8명이 전사했습니다. 노무현은 이를 김일병의 하극상 사건으로 조작했습니다. 미국이 없다면 이 나라는 벌써 넘어 갔을 것입니다.


이명박도 정상회담에 목을 맸습니다. 아마도 김정일이 또 그를 떠 보기 위해 천안함을 폭침시켰을 것입니다. 그는 북의 소행이 아니라고 감추어주려 했지만 오바마가 제지시켰습니다. 만만히 본 북이 또 연평도를 보란 듯이 두들겨 팼습니다. 그는 또 “확전은 곤란하다”는 그럴듯한 말로 군의 손발을 묶어 김정일을 만족시켰습니다. 그가 정말로 이 나라를 위한 대통령이라면 묵사발로 변한 연평도에 날아가 국민의 사기와 자존심을 북돋아 주고 전의를 과시해야 합니다. 지하벙커가 웬 말입니까? 지하벙커는 병역미필자들만이 가는 곳 아닙니까?


2010.11.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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